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전우회, 미 제대군인의 날 메시지 발표 주한미군 희생·헌신 재조명… 자유의 가치 강조
관리자 / 2025-12-26 14:36
전우회는 11.11일 미국 제대군인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전쟁 이후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지켜온 주한미군 장병들에게 특별한 경의를 표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1950년부터 1953년까지 180만명 이상의 미군이 한국전쟁에서 용감히 싸웠으며, 정전 이후에도 330만명이 넘는 미군이 한국에서 복무하며 한미동맹을 강화해 왔다고 했다. 제대군인들이 지켜낸 자유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그들의 유산을 이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재단-전우회, ‘한미연합사령부의 날’ 제정 발표
관리자 / 2025-12-26 14:36
재단과 전우회는 11.7일 한미연합군사령부 창설 기념을 맞이하여 이날을 ‘한미연합사령부의 날’로제정하여 발표했다. 전우회는 1978년 11월 7일 창설된 한미연합사령부는 한국을 모든 위협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항상 대비 태세를 유지해 왔고, 최고의 협력, 신뢰, 상호운용성을 발휘해 오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한미연합사령부의 날’ 제정은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지켜온 과거와 현재의 한‧미 장병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음을 설명했다. 전우회와 재단은 이번 기념일 제정을 바탕으로 47년간 이어온 한미연합사의 전통을 계승하고 헌신과 희생에 대한 존경, 미래세대 안보의식 고취, 동맹 유대 강화를 통해 양국 국민들에게 연합방위태세의 중요성과 국민적 이해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유스펙 (U-SPECK) 수료식, 논문 발표대회
관리자 / 2025-12-26 14:36
재단은 11.21일 2025 유스펙 프로그램 과정을 마무리하는 수료식과 함께 논문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4.1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6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8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논문 발표대회에서는 공군사관학교 허은재 생도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의 인지전 수행방식 연구」를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고,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SCM/MCM 성과 평가, 추모비 건립과 취업지원 협력 확대에 미측 깊은 감사 표명
관리자 / 2025-12-26 14:36
재단은 11.7일에 주한 미 국방무관부와 대담을 갖고, 최근 한미 SCM 및 MCM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미동맹 주요 현안과 동맹의 미래 발전을 위한 민간 차원의 기여방안을 논의하였다. 미측은 한미정상회담에 이어 개최된 SCM과 MCM이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평가하면서, 한반도 정세와 주한미군의 역할·기여에 대한 양국 간 확고한 공감대를 재확인한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동맹이 향후 보다 진화·발전해 나가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재단이 올해 추진 중인 한국전쟁 이후 북한군의 적대행위로 전사한 주한미군 103명의 희생을 기리는 공훈록 발간 및 추모비 건립 계획에 대해 미측은 각별한 사의를 표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또한, 재단과 대한상공회의소가 추진 중인 주한미군 장병 취업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에 대해서도 미측은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약속하였다.

재단–한화그룹, 한미동맹 및 방산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 다짐
관리자 / 2025-12-26 14:36
재단은 11.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한화그룹이 한미동맹 강화와 한국전 참전용사 및 복무장병 지원을 위해 보여준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재단은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과 손재일 대표에게 역대 주한미군전우회장 4명의 서명이 담긴 ‘16-Star Salute’ 감사패를 전달하고, 참전용사 및 복무장병 지원 공로를 인정하는 애국기업 인증패도 수여했다. 재단과 한화그룹은 앞으로도 한미 방산협력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한화그룹은 재단의 한미동맹 강화 활동에 대한 깊은 공감을 표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재단 정무위 강민국 의원 면담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 협조 약속
관리자 / 2025-12-26 14:36
재단은 11.10일 국회 정무위원회 강민국 의원을 면담하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재단의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강 의원은 한국전쟁 이후 한미동맹이 한반도 평화를 유지하고 제2의 한국전쟁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또한 한미동맹 강화와 미국 내 친한 여론 조성을 위해 재단과 전우회가 수행하고 있는 역할에 진심 어린 감사인사를 전달했다. 재단 임호영 회장과 유명환 이사장은 한미동맹 관련 재단의 주요 사업이 국가를 대신하여 재단이 수행하는 국가 사업임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강 의원은 재단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한미동맹 관련 재단의 활동에 국회 차원에서 예산 확보 등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제21회 한미동맹포럼 개최 “미국의 미래는 한국에” 케빈 킴 대사대리 강연
관리자 / 2025-12-26 14:26
재단은 11.28일 용산 드래곤 힐 호텔에서 케빈 김 주한미대사대리를 초청해 제21회 한미동맹포럼을 개최했다. 올해 마지막 포럼에서 케빈 킴 대사대리는 ‘미래 한미동맹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지난 10월 27일 부임 이후 재단과의 최초 행사인 이날 포럼에서 김대사대리는 굳건한 한미동맹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나경원·임종득 국회의원, 김성민 연합사부사령관, 강정애 전 보훈부장관, 백선엽 장군의 장녀 백남희 여사, 한미 현역장병, 친선단체 대표, 다수의 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재단은 2026년에도 주요 인사를 초청해 당면 현안을 중심으로 한미동맹포럼을 이어갈 계획이다.

찰리 플린 전 미 태평양 육군사령관 유스펙 강의
관리자 / 2025-12-26 14:11
재단은 10.2일 찰리 플린 전 미 태평양육군사령관을 초청해 화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플린 대장은 한미동맹이 전쟁의 폐허 속에서 한국의 성장과 번영을 이끈 모범적 동맹이라 평가하며,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맞춰 지속적인 강화와 현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도·태평양 안보의 결속력은 육군의 네트워크와 지상협력에서 비롯된다며, 훈련과 상호운용성 강화를 통해 국민과 지도자에게 확고한 신뢰와 안보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재단-전우회, “10.1일 한미동맹의 날” 공동메시지 발표
관리자 / 2025-12-26 14:10
재단과 전우회는 전우회가 미국에서 제정한 ‘한미 동맹의 날’을 맞아 공동 메시지를 발표했다. 양 기관은 한미동맹의 날을 기념하며 양국 군인과 참전 용사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1953년 10.1일 체결된 한미 상호방위조약의 정신을 되새기며 양국이 함께 지켜온 안보와 번영의 약속을 다시금 다지는 날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72년간 동맹은 수많은 시련 속에서도 한층 성장했으며, 한미연합방위태세는 더욱 굳건해졌다고 평가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이 뜻깊은 날, 모든 분들이 동맹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며 축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재단, ADEX 2025에서 국내외 방산업체와 협력 강화 모색
관리자 / 2025-12-26 14:01
재단은 10.20일 일산 킨텍스에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석하여 한국과 해외 방산기업 등 12개 업체의 부스를 방문하였다. 임호영 회장은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업체 대표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단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한미 방산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기업과 협업하여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기로 하였다. LIG, ‘K-방공망 벨트’로 다층방공 솔루션 제시 “K‑방공망 벨트”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시장까지 아우르는 한국형 다층 방공망 솔루션 수출 확대 의지를 표명 KAI, 차세대 항공기 개발 기술전략 제시 유인기와 무인기의 복합 작전체계 및 AI 기반 전투 플랫폼에 중점을 둔 기술전략 공개 대한항공, 무인기 3종 최초 공개 저피탐 무인편대기 시제기, 중형 타격 무인기, 소형 협동 무인기 등 자사 개발 중인 주요 무인기 3종 최초 공개

정승조 명예회장 미 40사단 방문 및 장병 격려
관리자 / 2025-12-26 13:49
정승조 회장은 한국전 참전부대인 미 40사단을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의 의지를 함께 나눴다. 미 40사단은 한국전쟁 펀치볼 전투와 단장의 능선 전투에 참전했으며, 장병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가평 고등학교를 설립한 부대이다.

3D(Defense & Diplomacy Dialogue) 패널 토의
관리자 / 2025-12-26 13:47
3D포럼에서는 ‘변화하는 지정학적 상황속에서 한미동맹의 통합’이라는 주제로 한미동맹의 현재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건설적인 토의를 진행하였다. [마이크 빌스 전 8군사령관] Ø한미동맹은 지난 70여 년 동안 여러 굴곡이 있었지만, 양국의 현명한 노력으로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 Ø한미동맹은 북한의 위협을 억제할 뿐 아니라, 지역 안보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중추다. [에이브람스 전 연합사령관] Ø한미는 하나의 목소리를 내어 함께 대응해야 하며 이를 통해 양국의 현안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 Ø 미국 내 한인들이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 [정승조 전 합참의장] Ø북한의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한미 양국은 연합훈련을 확대하고 한미 공동 억제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Ø북·중·러 군사협력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미·일 안보 협력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마크 토콜라 전 주한부대사] Ø한미동맹은 한국은 물론 미국에도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자산이다. Ø군사분야를 넘어 미국의 안보전략 차원에서 한반도의 중요성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발전되어야 하다.

25-2차 샌디에고 한국전 참전용사 및 주한미군 복무장병 만남의 날 행사
관리자 / 2025-12-26 13:30
재단과 전우회는 국가보훈부와 함께 10.24.~25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한미동맹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24일 리셉션을 시작으로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솔레다드 참전용사 기념관 방문, 한미동맹 3D 포럼, 동맹상 시상 및 만찬 순으로 이어졌다. 행사 간 재단과 전우회가 선정한 아너스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샌디에이고 동맹 컨퍼런스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축사를 보내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달했으며, LA총영사관에서는 조성호 부총영사가 참석했다. 재단에서는 정승조 명예회장이 참석하였다.

한미동맹 동행장학금 수여
관리자 / 2025-12-26 13:30
재단과 동행복지재단(이사장 허동수)은 9.30일 공군호텔에서 ‘한미동맹 동행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각 군에서 복무 중 부상을 당한 장병, 모범장병, 카투사 장병, 대학생, 중고교생 가운데 가정 형편이 어려운 34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재단 임호영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 최선을 다하는 장병과 청소년을 후원해 이들이 한미동맹 강화와 국가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앞으로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재단, 주한미군 전역장병 취업지원 워싱턴 타임즈 광고 추진
관리자 / 2025-12-26 13:30
재단은 대한상의와 체결한 주한미군 전역장병 취업 홍보를 위해 이를 워싱턴 타임즈에 광고할 예정이다. 광고에는 주한미군 전역장병취업지원을 위한 플랫폼을 제작하고 이러한 계획이 주한미군 장병들의 사기증진과 취업기회제공은 물론 2,432개 한국 기업들이 한국 문화와 가치를 아는 우수한 인력들을 확보 할 수 있는 상호 윈-윈하는 계획이라는 점을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