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주한미군 복무장병 한국기업 인턴십 프로그램 협의 (2.25)
관리자 / 2025-03-10 10:03
재단은 2.25일,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및 평택대학교와 함께 주한미군 험프리스 기지사령부를 방문하여, 전역을 앞둔 주한미군 장병들의 미국 내 한국 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해 협의했다. 주한미군사는 매년 전역하는 약 900명의 장병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현재 약 20%만이 그 혜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한국기업들이 해당 직업교육에 참여한다면, 미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무여건 개선은 물론 한미동맹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재단은 올해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재단-주한 미 대사관 간담회 (2.19)
관리자 / 2025-03-10 10:02
재단은 2.19일, 미 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셉 윤 주한 미 대사 대리의 한국 부임을 축하하고 재단의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 대사대리는 한반도 상황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트럼프 행정부에서 신임 대사를 임명하기 전까지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Ø미 정부는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 한국정부와 충분히 협의한 뒤 북한에 접근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한국정부가 소외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Ø정치 상황의 변화와 관계없이 한미동맹은 굳건히 유지되어야 한다. 한미동맹은 보수와 진보를 초월하여 지속되어야 한다. •과거와 비교하여 한국 내 반미 감정이 크게 감소했다. 재단 활동이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전우회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재단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 •재단이 주최하는 행사나 U-SPECK 학생들을 위한 강연에 참여하는 등 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재단-우남 소사이어티 협력 (2.17)
관리자 / 2025-03-10 10:00
재단은 2.17일, 우남 소사이어티를 방문하여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 임호영 회장은 재단의 2025년 주요 사업을 소개하며,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시작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주한미군이 한국전쟁 당시 국군과 함께 대한민국을 방어했을 뿐만 아니라, 정전 이후에도 한국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103명의 희생을 감수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남 소사이어티는 재단에 매월 50만 원을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
미 인도태평양사령관에게 한글 이름 증정 (2.7)
관리자 / 2025-03-10 09:58
재단과 한미동맹친선협회는 2.7일, 파파로 대장에게 한글 이름과 태권도 ‘명예 7단증’을 증정하였다. 파파로 제독의 한글 이름은 성을 서(徐)로 하고, 이름을 해성(海星)으로 하였다. ‘서해성’이라는 이름은 바다처럼 넓고 별처럼 빛나는 사람이 되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인도태평양의 드넓은 바다에서 빛나는 별처럼 군을 지휘하여 승리로 이끄는 제독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파파로 제독은 한글 이름과 명예 태권도 단증 증정에 깊이 감동하였으며, 이를 영예롭게 생각한다고 언급하면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한글 이름과 태권도 명예 단증이 갖는 깊은 의미와 가치를 온전히 되새기겠다고 밝히면서 한미동맹이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다고 강조하며 “같이 갑시다 (We Go Together!)”라는 말로 수상 소감을 마무리하였다.
미 인도태평양 함대사령부 방문 (2.5)
관리자 / 2025-03-10 09:54
재단은 2.5일, 미 태평양 함대사령부를 방문하여 한반도에 억제력을 제공하는 미 해군 전력의 유사시 한반도 대비 태세를 확인했다. 또한, 한미 해군 간 연합훈련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당부했다. 함대사령부는 중국이 인도태평양 지역 내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군사력을 강화하고 대만을 고립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어 큰 도전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 하와이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 (2.4)
관리자 / 2025-03-10 09:52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공고하며, 정치적 변화와 관계없이 철통같이 유지될 것이다.” 재단은 전 세계 면적의 52%를 관할하는 미 인도 태평양사를 방문하여 한반도에 대한 사령부의 능력과 대비 태세를 확인했다. 사령부는 중국군의 지속적인 해양 전력 증강으로 인한 군사적 영향력 확대에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북한의 우크라이나 파병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북한군이 상당한 피해를 입었으며 작전 능력도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미 인도태평양 육군사령부 방문 (2.4)
관리자 / 2025-03-10 09:51
클락 대장, “실패의 대가는 너무 크므로, 우리는 철저히 준비할 것이다.” 재단은 2.4일, 미 인도태평양 육군사령부를 방문하여 사령관 로널드 클락 대장과 대담을 갖고, 미국의 인도 태평양전략과 한반도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클락 사령관은 연합사령관 브런슨 대장과 오래전부터 친분이 있음을 강조하면서, 수시로 통화하며 한반도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특정 지역의 안보 상황이 서로 맞물려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지적하며, 다자 협력과 연합훈련을 통한 억제력 강화를 강조했다. 클락 대장은 중국의 도전과 북한의 우크라이나 파병에 우려를 표명하면서, 이를 확인하고 대응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재단은 한미 양국 정부의 정치적 변화와 관계없이 주한미군의 지속 주둔과 연합연습 강화를 주문했다.
미 DPAA(전쟁포로, 실종자 확인국) 방문 (2.3)
관리자 / 2025-03-10 09:49
재단은 2.3일, 마지막 한 사람까지 실종자 유해를 찾아 가족에게 돌려보내고 있는 미 DPAA의 노고에 경의를 표했다. 재단은 한국군 유해발굴감식단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군 유해를 식별하여 송환한 데 대해 깊은 감사를 전했다. DPAA는 2012년 이후 총 306구의 한국군 유해를 송환했으며, 현재 제7차 송환을 준비하고 있다. DPAA는 북한 지역에서의 유해 발굴을 위해 2019년 이후 북한과 접촉을 시도했으나, 북한은 아직 응답하지 않고 있다.
2025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지도자 기도회 참석 (2.3)
관리자 / 2025-03-10 09:48
재단은 2.3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주관으로 열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조찬기도회에 참석하여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비롯한 한미 주요 지도자들이 참석했으며, 재단은 한반도 안보를 위한 미 인태사령부의 역할과 기여를 설명하고, 공고한 한미 동맹을 위한 참석자들의 참여와 지원을 요청했다. 재단과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한미동맹의 역사와 동맹 사업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상영했다.
펀치볼 국립묘지 헌화행사 (2.3)
관리자 / 2025-03-10 09:46
재단은 2.3일, 펀치볼 국립묘지를 찾아 헌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LIG 구본상 회장, 한화 대표,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표가 함께 참석하여, 한국전쟁에서 희생된 미군 참전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헌화 행사 후 한국전쟁에서 희생된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추모의 벽을 찾아 묵념을 올리며 깊은 존경과 애도를 표했다. 재단은 헌화 행사 후 미군 참전용사인 토미 타하라, 밥 이모세, 리처드 포에, 스탠리 나카소네, 클리포드 칠링워스 등 다섯 분을 오찬에 초대하여 참전 영웅들의 전쟁 경험과 교훈을 듣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재단은 준비한 한국 전통 부채 등을 선물했다.
이승만 대통령 동상 헌화 (2.2)
관리자 / 2025-03-10 09:45
재단은 2.2일,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 첫 일정으로 이승만 대통령 동상에 헌화하고 우남기념관을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이승만 대통령의 독립운동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헌신을 기리고, 대한민국 건국의 기틀을 마련한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되새겼다.
KDVA 하와이 챕터와 한미동맹 기여에 대한 감사 (2.2)
관리자 / 2025-03-10 09:45
재단은 2.2일, 하와이 챕터가 주관한 Meet & Greet 행사에 참석하여 참전용사 및 복무장병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스카파로티 전우회 회장은 재단의 지원으로 크게 성장한 전우회의 발전상을 소개하며, 행사에 참석한 후원 기업인 LIG 구본상 회장에게 감사 서한을 전달했다.
하버드 대학 인턴십 프로그램 운용 (2.1)
관리자 / 2025-03-10 09:43
재단은 하버드 대학교와 협의를 거쳐 올해부터 케네디 스쿨에서 운영 중인 Director’s Internship 프로그램과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올해 선발된 케네디스쿨 인턴은 5~8월 동안 재단에서 근무한다. 인턴들은 근무 기간 동안 U-SPECK 활동에 참여하고, 한미동맹 보고서를 작성하며, 전문가 멘토링을 받는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재단은 하버드 대학교 인턴들을 한미동맹의 미래를 이끌어 갈 글로벌 리더로 양성할 계획이다.
재단, 케네디스쿨 학생 대상 한반도 상황 강의 (2.1)
관리자 / 2025-03-10 09:40
재단 정승조 명예회장과 안호영 고문은 케네디스쿨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반도 정세를 비롯한 글로벌 도전 과제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v한국의 정치 상황과 관련하여, 한국의 민주주의 절차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v트럼프 출범에 따른 우려와 도전이 있지만, 인도태평양 지역에서는 협력의 필요성이 크다. 한미일 안보 협력이 지속되어야 한다. v북·러 협력으로 대북 제재가 무력화되고, 북한의 드론 운용 등 군사 작전 능력이 강화되고 있다.
주한미군전우회 ‘전략기획서 2025-2029’ 발간 (1월)
관리자 / 2025-02-04 12:23
전우회는 향후 5년간 조직을 확대하고 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전략기획서로 발간했다. 에이브람스 부이사장, 에드먼드 이사 등 전우회 주요 직위자들이 참여하여 작성한 전략문서에는 전우회의 임무, 비전, 핵심 가치, 주요 사업 등이 포함되어 있다. "세부 내용은 전우회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전우회는 재단의 지원을 바탕으로 35,000명 이상의 회원과 106,000여 명의 소셜미디어 팔로워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전우회와 재단은 한국전 참전용사, 주한미군 복무장병, 가족과 친구, 지지자 등 350만 명에 이르는 이들과 소통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전우회는 한미 양국 국민들을 하나로 모아 공통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한미동맹과 참전용사 및 복무장병들을 위해 큰 목소리를 내겠다는 비전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