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 만찬(11.13)
관리자 / 2024-02-06 10:06
재단 이사, 고문, 자문위원들은 한-유엔사회원국 국방장관 회의 환영 만찬에 참석하여 미 국방장관을 비롯한 유엔사 회원국 대표들을 만나 감사와 격려를 보냈다. 재단은 한미동맹 및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지속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재단은 로이드 오스틴 장관과 송윗 눈팍디 태국군 총사령관에게 나미 작가의 유엔 한국전쟁 참전용사 사진첩을 감사 편지와 함께 선물했다.
최종현 학술원 특별 컨퍼런스 참여 (11.13)
관리자 / 2024-02-06 10:05
재단 사무총장은 11.13일 최종현 학술원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중동, 대만, 북한 위협에 대한 미국의 대외 정책`을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 참여하였다. 사무총장은 한반도 안보위협에 대한 미 의회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보다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중동, 대만, 북한 위협이 동시에 제기될 때 한반도 안보에 대한 미국의 높은 우선순위를 주문했다. [렉슨류] 미국은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로 제기되는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군사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조셉윤] 미중 관계의 획기적 개선은 제한될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냉전 시대에 살고 있다. [수잔 손튼, 대니엘 럿셀] 중국의 대만 공격 가능성은 낮다. [스콧 스나이더] 우크라이나 전쟁은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 주관 헌화행사(11.12)
관리자 / 2024-02-06 10:00
재단은 11.12일 `미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의 전쟁기념관 헌화행사에 함께했다. 신경수 사무총장은 오스틴 장관에게 재단에서 추진중인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비 건립의 의의를 설명하고 관심을 당부했다. 오스틴 장관은 추모비 건립 추진에 놀랍고 감동적이라고 언급하면서 감사를 표명했다. 오스틴 장관은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언급하면서 공고한 한미동맹을 만들어낸 한미 복무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했다. 오스틴 장관은 매일 매일이 재향군인의 날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 재향군인의 날 축하 공동메세지(11.11)
관리자 / 2024-02-06 09:57
재단과 전우회는 11.11일 미 재향군인의 날을 축하하는 공동 메시지를 발표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우리가 누리는 자유, 권리, 특권은 참전 및 복무장병들의 희생으로 만들어 진 것임을 강조하면서, 재향군인의 날이 지역사회 복무 장병들에게 감사하고 도움을 주는 날이 되기를 희망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180만명의 미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정전 이후 한미 양국의 국익을 수호하고 있는 330만명의 미군 복무장병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방극대 재단 자문위원 천안 예술축전 주관(11.10)
관리자 / 2023-12-19 14:34
재단 자문위원 방극대 UCC그룹 회장은 11.10일 한국예총, 천안시와 함께 천안 예술축전 개막식을 주관했다. 방 회장은 천안 UCC몰에 아트센터, 영화관, 미술관 등 수변 경관을 활용한 다양한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도시 가치를 높이는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예술축전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인접 지역 캠프 험프리스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장병들의 문화적 기대를 충족시킴으로써 한미 동맹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 코리아 소사이어티 방문 (10.27)
관리자 / 2023-11-10 07:24
신경수 사무총장은 뉴욕 코리아 소사이어티를 방문하여 토마스 번 회장과 대담을 가졌다. 신 총장은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한미 전략동맹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하고 추진중인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시설 건립에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참여를 당부했다.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짧은 기간 이루어 낸 재단과 전우회의 동맹 발전을 위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추모비 건립에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건립 장소로 용산공원의 적절성에 공감하고 공동 기자회견 및 세미나를 제안했다.
조현동 주미대사, 한미동맹 최상의 상태 유지 평가(10.26)
관리자 / 2023-11-10 07:09
신경수 사무총장은 10.26일 주미 대사관저를 방문하여 조현동 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신 총장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인 주한미군전사자 추모시설 건립 계획을 설명하고 지원을 당부했다. 조 대사는 역사적인 윤석열 대통령 방미 정상회담 결과를 소개하고 재단의 동맹 강화활동에 감사를 표명하면서 추모시설 건립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전 70주년 기념 카네기홀 추모음악회(10.23)
관리자 / 2023-11-10 07:04
재단과 전우회는 한미문화예술재단(배종훈 감독), 보훈부, 주유엔 대한민국대표부가 주관한 정전 70주년 기념 음악회를 후원했다. 재단은 참전용사, 주한미군 복무장병, 미 육사생도를 초대하여 동맹의 의미를 더했다. 재단은 참석자들에게 주한미군전사자 추모시설 도안을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으며 미 육사생도 모두에게 재단에서 발간한 “146명의 영웅들” 책자를 선물했다.
국회 부의장 / 국방위원장 예방(10.13)
관리자 / 2023-11-10 06:53
재단은 10.13일 스카파로티, 브룩스 전 연합사령관과 함께 정우택 국회부의장을 예방하고 한기호 국방위원장, 이헌승 전 국방위원장, 성일종 전 정책위의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재단은 국회 지원으로 추진된 싱글러브 장군과 웨버 대령 추모비 제막식 결과를 설명하고 내년부터 건립이 추진되는 주한 미군 전사자 추모시설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부의장 및 국방위원장은 추모시설 건립이 한국전쟁 이후에도 지속된 주한미군의 희생을 기억하고 동맹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약속했다.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비 도안 발표(10.13)
관리자 / 2023-11-09 23:44
재단은 동맹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이후 북한군의 적대 행위로 전사한 주한미군 장병 추모시설 건립을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하였으며 10.13일 도안을 발표했다. 연구결과, 101명의 주한미군 장병들이 북한군 사격, 수류탄 및 지뢰공격, 전투기 공격으로 전사했으며, 함께 전투했던 카투사 장병 44명도 전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재단은 추모시설 건립 장소로 용산공원을 제안할 예정이다. 주한미군은 용산에서 북한의 전쟁 위협을 성공적으로 억제하고 2022년 10월에 평택으로 이전했다. 서울대 이종건 교수는 ‘숭고한 희생’, ‘한미동맹 추모와 평화’를 주제로 설계도안을 만들었다. 도안에는 한미동맹- 불멸의 우정, 평화의 수호, 무한한 헌신, 전사자 추모- 동맹 강화, 희생의 가치, 용감한 영혼- 영원한 기억 등 6가지 핵심 메시지를 담았다.
제2회 윌리엄 E.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 시상(10.13)
관리자 / 2023-11-09 23:27
재단은 윌리엄 웨버 대령의 헌신을 기리고 미래 세대에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윌리엄 E.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을 제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재단은 제2회 웨버동맹상 시상을 위해 한미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에세이 콘테스트를 실시, 6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상장, 메달, 장학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수상자 : 문채현 (민족사관고), 김가희/이준수 (한민고), 이다니엘 (한국 기독글로벌 스쿨), 킴벌리리 (리처드 몽고메리), 민재킴 (이스트 채플)
제1회 아너스 상 시상(10.13)
관리자 / 2023-11-09 23:20
재단과 전우회는 안보를 튼튼히 하고 동맹 강화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여 올해 첫 아너스(Honors) 상을 한미 현역, 예비역, 민간인에게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5천 불의 상금을 지정한 자선단체에 전액 기부했다. 미측 타일러 윌리엄스 대위, 릭 보구스키 (예)중령, 매튜 리 수상자는 10.7일 조지아주 컨퍼런스에서 시상되었다. 한측은 공동수상을 포함하여 4명이 수상했다. - 상사 노영수 / 송승현 ☞ 2017년 북한 병사의 JSA 귀순 시 총격을 입은 북한 병사 구출 - (예)중사 하재헌 ☞ DMZ에서 북한군이 설치한 목함지뢰 폭발로 양측 하지 절단 부상에도 임무 수행 계속 - 우현의 회장 ☞ 한미동맹친선협회장, 국군 불교 총신도회 후원회장으로 장병 사기 진작, 미군 장병 한국 이름 헌사
제5회 역대 연합사 지휘관 포럼(10.13)
관리자 / 2023-11-09 23:15
역대 연합사 지휘관 포럼은 “70년을 맞는 동맹의 보훈외교 발전방향, 한미동맹의 미래”를 주제로 스카파로티, 브룩스 전 연합사령관을 초청하여 실시되었다. 포럼에서는 북한 기습공격에 취약한 한반도 상황을 고려 이스라엘의 비극이 재현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구축되었다. [기조연설 : 윌러드 벌레슨 미8군사령관] 한미연합사는 세계에서 가장 잘 준비된 조직이다. 동맹의 군사적 엔진인 한미연합사와 함께 유엔사 회원국들도 함께 헌신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정승조] 국제보훈 외교에서 한국이 잘하고 있다. 참전 용사는 물론 주한미군 복무장병의 보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는 것이 한미동맹의 ‘같이 갑시다’ 정신에 부합한다. [브룩스] 노령의 참전용사들과 부상 참전용사들을 어떻게 보살피고 지원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 [스카파로티] 한미의 능력을 북한이 알도록 해서 도발을 억제해야 한다. 억제의 핵심은 역량과 의지다. [김병관] 전쟁을 겁내지 않고 강력한 군사력으로 대비하는 태도를 보일 때 상대방의 공격의지를 꺾을 수 있다. [최병혁] 이스라엘의 상황을 보며 기습을 당해서는 안 된다는 안보의식을 늘 갖고 있어야 한다.
동맹 70주년 기념 한미동맹 행사 개최(10.13)
관리자 / 2023-11-09 23:09
재단과 전우회는 10.12-13일 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한미동맹 컨퍼런스 및 만찬, 윌리엄 웨버 대령 및 존 싱글러브 장군 추모비 제막식,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시설 도안 공개, 아너스 시상식, 윌리엄 E.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 시상식이 한미 정부 주요 인사 및 민간 지도자, 주한미군 복무장병 재방한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서울과 파주에서 실시되었다.
웨버 대령, 싱글러브 장군 추모비 제막(10.12)
관리자 / 2023-11-09 22:45
재단과 전우회는 국방부, 국가보훈부, SK그룹과 10.12일 파주에서 윌리엄 웨버 대령 및 존 싱글러브 장군 추모비 제막식을 거행했다. 행사에는 웨버 대령의 손녀 데인 웨버와 싱글러브 장군의 아들 내외가 참석하여 직접 추모비를 제막했다. 추모비 건립을 적극 후원한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참석하여 제막식의 의미를 더했다. 재단은 추모비에서 두 영웅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매년 거행하여 추모비가 국민과 장병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올바른 역사를 교육하는 장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최태원 SK 회장] 대한민국은 웨버 대령과 싱글러브 장군 등 수많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원조로 70년전 세계 최빈국에서 전쟁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경제 발전과 자유민주주의를 만들어냈다. 두 영웅들이 지켜낸 자유 민주주의 가치와 동맹을 기반으로 양국 협력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동맹의 상징인 두 분의 업적이 추모비를 통해 오래 기억되고 교훈을 줄 것이다. [윌러드 벌레슨 미8군사령관] 지금까지도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참전용사들은 우리의 오늘을 위해 본인의 내일을 희생하신 분들이다. 그 누구도 잊혀서는 안된다. [아들, 존 O. 싱글러브] “아버지에 대한 추모비는 놀라웠습니다. 헌사는 너무 특별했습니다.” [손녀, 데인 웨버] “할아버지는 한국 국민들과 참전 전우들이 영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