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브룩스 전 연합사령관, 유스펙학생 강좌(6.5)
관리자 / 2024-07-06 21:23
재단은 6.5일 빈센트 브룩스 전 연합사령관을 초청하여 유스펙 학생을 대상으로 세 번째 전문가 강좌를 실시했다. 브룩스 사령관은 과거 연합사령관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한반도 및 국제 안보상황을 평가하고 미래 한미동맹을 이끌고 갈 생도 및 학생들에게 다양한 혜안을 제공했다.
국립 서울 현충원 참배 및 헌화(6.4)
관리자 / 2024-07-06 21:21
재단은 6.4일 국립 서울 현충원 현충탑에 헌화하고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재단은 6.25전쟁에서 산화한 전몰 장병들을 추모하였으며, 한미동맹의 성립과 발전에 공헌한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을 기억하며 자유민주주의와 한미동맹 수호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임호영 회장은 참배 후 방명록에 “대한민국과 세계평화의 미래! 한미동맹입니다. 그 뜻을 기리고 더욱 강화 발전토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남겼다. 재단과 전우회는 한미 현충일을 맞아 5.27~6.6을 `한미 공동 추모주간`으로 정하고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리는 행사를 열고 있다.
재단과 전우회, 한·미 현충일 공동 추모메시지 발표(5.27)
관리자 / 2024-06-08 13:34
재단과 전우회는 5.27일 미 현충일과 6.6일 한국 현충일을 맞이하여 5.27~6.6일을 “한미동맹 추모주간”으로 설정하고 현충일 추모행사 참석과 영웅들의 희생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현충원, 기념관 방문을 요청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추모 메시지를 통해 한미동맹은 전쟁의 포화 속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며 지난 74년 동안 공산주의 침략으로부터 한국을 방위하고 한반도의 안정과 국민의 안전 보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하면서,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를 기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1회 외국군 사관생도 한국어 말하기 경연대회 후원(5.24)
관리자 / 2024-06-08 13:29
재단 임호영 회장은 5.24일 육사에서 개최된 제1회 외국군 사관생도 한국어 말하기 경연대회에 참석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한국에서 수학중인 외국 사관생도에게 한국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본국과 한국의 안보상황 등을 한국어로 발표하였다. 대회에는 각국 국방무관, 유학생, 후견인 등도 참석하여 상호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행사에 소요되는 예산 전액을 지원하였다.
조현동 주미대사 접견(5.23)
관리자 / 2024-06-08 13:26
재단은 5.23일 워싱턴 한국대사관을 방문하여 조현동 대사와 대담을 가졌다. 재단은 9.15일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처음 개최되는 한미 친선 문화축제가 한미동맹을 문화 동맹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대사의 지원을 요청했다. 대사는 문화축제가 동맹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재단은 동맹의 최일선에서 한미동맹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대사관의 노고에 감사하면서 '한미동맹에 대한 70인의 생각' 책자를 선물했다.
맥아더 기념관 방문, 협력분야 논의(5.23)
관리자 / 2024-06-08 13:22
재단은 5.23일 버지니아주 노폭에 위치한 맥아더 기념관을 방문하여 아만다 윌리엄스 관장과 공동 협력 분야를 논의 했다. 윌리엄스 관장은 최근 한국 정부가 74년 만에 태극무공훈장 실물을 전달하고 전우회에서 기념관 전시 자료의 한국어 번역 시스템을 지원해준데 각별한 감사를 표했다. 기념관은 9.15일 맥아더 장군의 인천 상륙작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뉴욕 센트럴파크 한미친선 문화축제에 관심을 표명하며 사진자료 제공 등 지원을 약속했다.
밴플리트 재단 간담회(5.20)
관리자 / 2024-06-08 13:19
재단은 5.20일 밴플리트 장군의 외손자이자 밴플리트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조 맥크리스천과 간담회를 갖고 두 단체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맥크리스천 이사장은 재단 후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밴플리트 장군 역사자료의 디지털화 사업이 올해 6월부터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재단에 감사를 표했다. 약 1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디지털화 사업이 종료되면 밴플리트 장군과 관련된 중요한 자료들이 인터넷을 통해 한미 양국 국민들에게 공유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밴플리트 재단은 9.15일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되는 한미동맹 친선 문화축제의 공동 주관에 합의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아키바 토르 이스라엘 대사 유스펙 강좌(5.17)
관리자 / 2024-06-08 13:10
유스펙은 5.17일 아키바 토르 이스라엘 대사를 초대하여 2차 전문가 강좌를 진행했다. 대사는 ‘하마스와의 전쟁을 통해 본 중동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관계, 중동 평화 프로세스, 이스라엘이 처한 지정학적 환경 등에 대해 강의했다. ☞ 10.7일 하마스 침공과 같은 사례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 북한은 핵을 갖고 있으나 원유와 돈이 부족하다. 이란은 그 반대다. 북한-이란 협력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 이란의 드론 및 미사일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냈다. 미사일 방어 교훈을 한국과 공유하고 싶다.
재단 / 전우회 분기 전략회의(5.14)
관리자 / 2024-06-08 13:08
재단과 전우회는 5.14일 분기 전략회의를 개최해 재단과 전우회가 이룬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예정된 한미동맹 컨퍼런스, 주한미군전우회 연례 총회, 케네디 센터 및 뉴욕 센트럴파크 한미친선 문화축제 등 주요사업을 논의했다. 재단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추진 중인 미국내 한국 기업과 주한미군 복무장병을 연결하는 사업을 설명하고 전우회의 지원을 당부했다. 스카파로티 회장은 재단 지원으로 전우회가 회원 18,000여명의 단체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재단에 감사를 표명했다. <2024 전우회 주요사업> Ø전우회 지역 챕터 및 대학생 캠퍼스클럽 창립 Ø미 군사박물관 · 기념물 대상 한국어 번역지원 사업 Ø전우회-주한미군 예하부대 웨비나 활성화 재단은 10.30일 한미동맹 컨퍼런스에 커티스 스카파로티, 제임스 써먼, 토마스 슈월츠, 로버트 에이브람스 사령관을 초청할 계획이다.
유엔사 부사령관 초청 FAOA 오찬포럼(5.9)
관리자 / 2024-06-08 13:05
한국지역전문장교협회(FAOA)는 5.9일 재단 후원 하 오찬 포럼을 개최했다. FAOA는 유엔사 부사령관 데릭 맥컬리 캐나다 중장을 연사로 초대하여 유엔사의 역할과 기여, 북한 비핵화 등 안보현안에 대한 강의와 토론을 실시했다. Ø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유엔사와 같은 다국적군 조직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에 유엔사 조직이 있었다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감히 침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Ø 유엔사는 한반도 전쟁수행능력과 억제력을 제공한다. 유엔사 회원국들은 한반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Ø 유엔사가 갖고 있는 가장 큰 우려는 NLL 등 민감한 지역과 관련된 오해와 오판이다. [FAOA] 한미 군사 협력, 한반도 정책 발전 등 한반도에 특화된 전문성을 구비한 영관급 지역 전문장교 모임
U-SPECK 전문가(로버트 에이브람스) 강좌(4.30)
관리자 / 2024-06-07 16:42
재단은 4.30일 로버트 에이브람스 전 한미연합사령관을 화상으로 초청하여 2024 유스펙 첫 전문가 강좌를 진행 했다. 사령관은 ‘한반도 및 글로벌 안보환경의 변화와 한미 동맹의 과제’를 주제로 미래 한미동맹 지도자들에게 연합 사령관 재직 경험을 통해 얻은 다양한 교훈을 공유했다. Ø한미동맹은 지난 70년 동안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지원해 왔다. Ø동맹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한미 양국 국민의 지속적인 참여와 지원이 필요하다. Ø동맹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고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어떠한 정치적 변화에도 깨지지 않을 것이다.
2024 유스펙 오리엔테이션(4.19)
관리자 / 2024-05-25 23:38
재단은 4.19일 2024 U-SPECK (한국 대학생 평화안보 연구회)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지도교수인 전재성 서울대 교수와 신경수 재단 사무총장을 포함, 26명의 선발된 사관생도와 대학생이 참석했다. 재단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아키바 토르 이스라엘 대사, 마크 리퍼트 전 미대사, 로버트 에이브람스 전 연합 사령관 등 국내외 안보 전문가를 초청하여 온/오프라인 전문가 강좌를 실시하고, 재단 지원 하에 미 대사관, 판문점, 펜타곤, 미 국무부, 의회 등 국내·외 안보시설을 견학하게 된다. 회원들은 논문발표 대회를 통해 활동 결과를 발표하며 우수자는 장학금을 수여 받는다.
외교부 장관 예방(4.16)
관리자 / 2024-05-25 23:31
재단은 4.16일 조태열 외교부장관을 예방하고 동맹 및 안보현안 관련 대화를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한미동맹 관계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어느 때보다 공고하다는데 공감하였다. 조 장관은 한미 외교당국 간 빈번한 대화를 통해 긴밀한 공조를 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미국은 물론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주한미군전우회 확장,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비 건립, 한미동맹 컨퍼런스, 주한미군 재방한 행사 등 재단 사업을 소개하고 외교부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당부했다. 조 장관은 동맹 강화를 위한 재단과 전우회의 노고에 감사하면서 민간 차원에서 정부가 할 수 없는 동맹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주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윌리엄 웨버 대령 제2주기 추모행사 개최(4.9)
관리자 / 2024-05-25 23:23
재단은 전우회, 유엔평화기념관, SK그룹과 공동으로 4.9일 파주 임진각 보훈단지에서 윌리엄 웨버 대령 서거 2주기를 맞아 추모 헌화행사를 개최했다. 2023년 추모비 건립이후 실시한 첫번째 행사다. 행사에는 이희완 보훈차관, 김선호 국방차관 등이 참석했으며 커티스 스카파로티 전우회장과 웨버 대령 손녀 데인 웨버는 서면으로 추도사를 보내왔다. 웨버 대령의 손녀 데인 웨버 양은 행사 결과를 접하고, 감사 인사와 함께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었고 할아버지께서도 크게 감동하셨을 것이라고 답장을 보내왔다. 재단은 웨버 대령의 한국 무공훈장 추서를 국가보훈부와 국방부에 건의하였으며, 유엔평화기념관과 공동으로 7.27일 정전기념일을 맞이하여 윌리엄 웨버 대령의 유품을 공개하는 특별 전시회를 부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 함께한 한국군 제1군단 및 미8군 장병과 한민고 JROTC 학생들은 잊혀진 전쟁을 승리한 전쟁으로 바꾼 한국전쟁의 영웅, 웨버 대령이 남긴 ´Freedom is not Free´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귀한 뜻은 역사에 길이 남아 미래로 전승될 것이다.” <이희완 국가보훈차관> “오른팔을 잃은 웨버 대령의 왼손 경례는 그 자체로 한미동맹의 상징이 되었다.” <김선호 국방차관> “웨버 대령의 ´자유는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를 되새기며 Fight Tonight 태세를 유지하자.” <숀 크로켓 8군부사령관> “웨버 대령의 가장 큰 후회는 남·북한이 여전히 분단되어 있다는 것이다.” <데인 웨버 손녀> “대령의 헌신은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계속되었다.” <커티스 스카파로티 주한미군전우회 회장>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접견(4.4)
관리자 / 2024-05-25 22:22
재단은 4.4일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을 예방하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재단은 공군 장교 및 공사생도의 적극적인 한미동맹 참여에 감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공군 총장은 재단의 동맹 강화활동에 공군이 선두에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재단은 공군 총장을 초대하여 공군의 현재와 미래, 한미동맹 강화 노력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