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윌리엄 웨버 대령 미망인, 애널리 여사 방문 (7월24일)
관리자 / 2022-08-09 23:52
재단은 7.24일 윌리엄 E. 웨버 대령 생가를 방문하여 애널리 웨버 미망인과 손녀 데인 웨버 양을 만나, 지난 4월 제정하여, 한국과 미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에세이 및 영상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윌리엄 E.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 추진경과를 설명했다. 애널리 웨버 여사는 재단과 전우회의 웨버 대령을 기억하고 한국전쟁과 한미동맹을 알리려는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명했다. 애널리 웨버 여사는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이 수여되는 10.25일 서울을 방한하여 직접 웨버 대령 동맹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진 외교부 장관 예방 대담 (7월11일)
관리자 / 2022-08-09 23:15
재단은 7.11일 박진 외교부장관을 예방하여 한미동맹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공감대를 마련하는 기회를 가졌다. 재단은 박진 장관 부임이후 한미동맹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되고 한·미·일 안보협력이 강화되고 있는 점을 평가하면서 박진 장관의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명했다. 박진 장관은 재단의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재단과 전우회의 활동과 기여를 잘 알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동맹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재단은 10.25일 한미동맹행사에 대한 참여와 주한미군 전우회 지역 챕터 창설을 위한 주미 공관의 지원을 요청 하였으며, ‘한미동맹의 날’ 지정을 위한 노력을 외교부가 주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 백선엽 대장 서거 2주기 추모행사(7월8일)
관리자 / 2022-08-09 23:11
재단은 고 백선엽 대장 서거 2주기(7.10일)를 맞이하여 7.8일 경북 칠곡군 다부동에서 추모행사를 가졌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추모행사에는 백선엽 대장의 장녀 백남희 여사와 국방장관, 국가보훈처장, 경북도지사, 칠곡군수, 육군참모총장, 폴 라캐머라 연합사령관, 윌라드 벌레슨 미8군사령관 등 양국의 정부 및 군 인사, 오피니언 리더, 안보단체, 친선단체 등에서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다부동전투 구국용사회, 카투사연합회, 한미동맹친선협회, 한미안보연구회, 한국국방외교협회, 한미클럽 대표 등도 함께했다.
한국무역협회, 주한미군전우회 후원 (6월23일)
관리자 / 2022-07-13 15:59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는 6.23일 워싱턴을 방문하여 주한미군전우회와 오찬행사를 갖고 전우회에 10만불을 기부했다. 구 회장은 “피와 땀과 우정, 참전 용사들의 헌신으로 맺어진 한미동맹은 한국을 번창하게 하고 평화를 유지하게 했다”면서 미국과 주한미군 전우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고 윌리엄 웨버 대령 안장식 참가 (6월23일)
관리자 / 2022-07-13 15:58
지난 4.9일 서거한 윌리엄 웨버 대령의 안장식이 4.22일 미국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웨버 대령의 운구는 웨버 대령의 집이 있는 메릴랜드주 프레데릭을 출발하여 생전 희망에 따라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거쳐 알링턴 국립묘지에 도착했다. 안장식에는 부인 애널리 웨버 여사를 비롯해 며느리, 손녀 등 가족과 지인, 한국전 참전용사, 한미 재향 군인회 인사, 월터 샤프 전 연합사령관 등이 함께 했다. 재단에서는 이승현 부회장을 대표로 보내어, 웨버 대령 유족을 위로하고 웨버 대령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예방 대담 (6월17일)
관리자 / 2022-07-13 15:56
재단은 6.17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을 접견하고 재단과 국가보훈처간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국가보훈처장은 보훈외교가 보훈의 차원을 넘어 국가이익과 동맹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재단의 참여를 요청했다. 재단은 고 백선엽 대장 2주기 추모식, 주한미군 복무장병 재방한 행사는 물론, 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전 세계 참전국 도시에서 시행할 33일간의 한국전 전사자 호명행사, 주한미군/카투사 순직자 추모비 용산공원 건립에 대해 협력을 요청하였다.
이종섭 국방장관 오찬간담회 (6월22일)
관리자 / 2022-07-13 15:54
재단은 6.22일 이종섭 국방장관을 만나 주한미군 사드기지 정상화, 주한미군 실사격 훈련여건 보장 등 한미 현안에 대한 토의와 동맹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빈센트 브룩스 회장도 이종섭 장관 취임을 축하하는 서한을 보내왔다.
현충일 계기 서울 국립현충원 참배 (6월3일)
관리자 / 2022-07-13 15:52
재단은 6.3일 이사, 고문, 자문위원들과 함께 국립 서울 현충원을 방문하여 현충탑에 헌화하고, 현충원장 안내로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였다. 재단과 전우회는 5.30일부터 6.6일 까지를 한미 공동 추모기간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추모행사를 개최하였다. 재단은 현충원 방문을 통해 호국영령들의 뜻을 받들어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지켜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제1회 한미동맹 국가조찬기도회 (6월23일)
관리자 / 2022-07-13 14:26
재단과 전우회는 6.23일 ‘국가안보 및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제1회 국가조찬기도회’를 극동방송 후원으로 개최했다. 한미동맹 국가조찬기도회는 한미동맹의 항구적인 발전과 공고한 대한민국의 안보를 기원하고, 한·미 연합 장병들의 한반도 평화, 안정, 번영을 위한 헌신에 감사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제1회 윌리엄 웨버 한미동맹상 공모
관리자 / 2022-07-02 13:54
안녕하십니까? 알려드리는 내용은 저희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에서 제1회 윌리엄 E. 웨버대령 한미동맹상을 제정하여 시행하고자 합니다. 1951년 한국전쟁 원주전투에서 오른팔과 다리를 잃은 웨버 대령은 워싱턴 한국전 참전용사기념비 건립, 추모의 벽 건립 법안 마련, 미군 및 카투사 전사자 호명행사 등을 주도하는 등 평생을 헌신했습니다. 이에 저희 재단은 한미동맹과 한국전 참전용사를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웨버대령의 희생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해 웨버대령상을 제정하였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전쟁과 한미동맹을 주제로 실시되는 에세이 및 영상 콘테스트를 통해 6명을 선발하여 상장과 메달, 3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해주시고, 주변분들에 많은 홍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적인 문의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재단으로 연락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주한미군지역전문장교(FAOA) 패널토의 및 오찬 후원 (5월 12일)
관리자 / 2022-06-05 18:38
2020년 창설된 FAOA 한국챕터는 한반도 및 국제관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미 국방 무관, 군정위비서장, JUSMAG-K 단장 등 한미동맹의 첨단에서 양국관계를 조율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재단은 FAOA 한국챕터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FAOA의 세미나 개최, 만찬 등을 후원하고 있다. 재단은 5.12일 FAOA 한국챕터의 `FAO 패널 토의 및 오찬` 행사를 후원하였다. 정승조 재단 회장과 연합사 기참부장 로버트 소프지 해병 소장이 축사를 하였으며 덴 핸슨 대령, 글랜 실랜드 대령, 죠지 돌란 대령이 패널로 참석, FAO의 한미동맹 증진을 위한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정승조 회장은 축사에서 한미동맹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린치핀이라면, FAO 장교들은 한미관계의 린치핀이라고 강조했다. 소프지 소장은 한국과 미국 방어, 한미동맹 강화, 군사 대비태세 완비 등 라캐머라 연합사령관의 임무 우선순위를 강조하면서 동맹강화를 위해 조언자, 촉진자, 연락관, 분석관으로 활약하고 있는 지역 전문장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명하였다.
제1회 U-SPECK 안보토론 대회(5월2일)
관리자 / 2022-06-05 18:28
제1회 U-SPECK 안보토론 대회가 재단 후원 하에 5.2일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됨에 따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반도 안보에 주는 시사점`을 주제로 숙대, 고대, 육사, 해사, 공사 대표 7개 팀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의 시나리오 적절성, 발표 전달 능력, 토론 능력, 발표문 구성 등을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수상자들에게는 재단 명의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반길주 교수(심사위원장)은 안보는 기성세대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MZ세대도 열정을 갖고 고민과 역할을 해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토론회였다고 강조했다. 홍규덕 지도교수는 향후에도 북한 핵 미사일 위협과 코로나 확산사태 등 다양한 주제로 U-SPECK 토론회를 개최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미정상회담(5.21) 지지성명 발표(5월 30일)
관리자 / 2022-05-24 09:53
재단과 전우회는 5.21일 실시한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지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정승조 회장과 브룩스 회장은 한미 정상이 북한 핵 억제를 위한 노력을 증대하고 연합 군사연습·훈련의 범위와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논의를 시작한 점을 환영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역내 평화와 번영의 핵심 축 역할을 하고 있는 동맹관계를 지지하고 동맹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 것을 약속했다.
한미 연합훈련 참가 미측 선임관찰관 격려 (4월 13일)
관리자 / 2022-05-06 00:42
재단은 4.13일 한미 연합훈련 지도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마이클 빌스 전 8군사령관, 죠셉 마츠 예비역 중장, 마크 페린 예비역 소장을 초청하여 한미 연합방위태세 및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고 훈련참여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주한미군전우회-카투사연합회 추모의 벽 성금 전달 (4월 15일)
관리자 / 2022-05-06 00:40
주한미군전우회와 카투사연합회는 4.15일 추모의 벽 건립 지원을 위해 5만 달러를 기부했다. 추모의 벽에는 한국 전쟁 카투사 전사자 이름도 새겨지는 만큼 카투사연합회의 모금은 추모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김해성 카투사연합회 회장,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전우회 회장, 존 틸렐리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재단 이사장, 김종욱 카투사연합회 명예회장과 윤윤수 상임고문도 함께하였다. 방문단은 추모의 벽 기증식 이후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하여, 토마스 반달 전 미8군사령관의 묘비에도 헌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