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주한미군전우회 이사회 개최(12.05)
관리자 / 2024-02-06 10:20
신경수 사무총장은 화상으로 개최된 전우회 2023년 이사회에 참석하여 전우회의 2023년 동맹 70주년을 맞아 이룩한 성과를 축하했다. 전우회는 2023년 재단 지원을 바탕으로 1만명 회원시대를 열었으며, 2025년까지 회원을 3배로 확장해 나간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스카파로티 이사장, 에이브람스 부이사장, 브룩스 전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재단 지원에 각별한 감사를 표명하였다.
재단 정기 이사회(11.30)
관리자 / 2024-02-06 10:18
재단은 11.30일 이사회/간담회를 개최하고 2024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재단은 13개 분야 29개 사업을 선정했다. 재단은 내년부터 한미동맹에 크게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하여 한미동맹상을 수여하며, 주한미군전우회 지원, 주한미군전사자 추모비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재단은 이종섭 전 국방장관, 원인철, 김승겸 전 합참의장, 정윤석 SNC 홀딩스 회장에게 고문 및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백선엽 장군 세미나(11.30)
관리자 / 2024-02-06 10:17
재단과 전우회는 11.30일 백선엽 장군의 103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특별 세미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재단 임호영 회장은 한국군 현대화 및 동맹 강화의 초석을 다진 백선엽 장군의 정신을 계승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재단은 향후 백선엽장군 기념재단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23 유스펙 논문발표대회 및 수료식(11.24)
관리자 / 2024-02-06 10:17
재단은 11.24일 U-SPECK(한국대학생 평화안보연구회) 논문발표대회/수료식을 개최했다. 회원들은 논문발표를 통해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등 미래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유스펙 회원들은 알럼나이를 결성하여, 안보 및 동맹 강화활동에 지속 참여할 예정이다.
유엔사 부사령관 초청 제13회 한미동맹포럼(11.24)
관리자 / 2024-02-06 10:15
재단은 11.24일 유엔사 부사령관 앤드류 해리슨 영국 육군 중장을 초청하여 국가안보 및 유엔사 역할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포럼에는 일본, 대만, 프랑스 국방무관을 비롯하여 유스펙 회원, 사관생도 등이 참석했다. 재단은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는 부사령관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신원식 국방장관 예방(11.20)
관리자 / 2024-02-06 10:14
재단은 11.20일 신원식 국방장관을 예방하고 재단의 주요 사업 및 동맹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재단은 SCM 및 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 회담의 성공적인 추진을 축하하고 역대 연합사령관들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재단은 주한미군전사자 추모비 사업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방부의 참여를 요청했다. 신 장관은 동맹 강화를 위한 재단 및 전우회의 노력에 감사하면서 추모비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해리스 전 주한미대사 간담회 (11.15)
관리자 / 2024-02-06 10:11
재단은 11.5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한 해리스 대사 자택을 방문하여 한미동맹 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해리스 대사는 한국에서 간직한 소중하고 행복했던 경험을 설명하면서, 한미동맹이 강화되고 한일관계가 개선되고 있는 모습에 자랑스럽다고 언급했다. Ø우리는 위험한 세상에 살고 있다. 독재자, 테러리스트는 항상 예측이 불가능하다. Ø동맹은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스라엘처럼 기습을 허용하면 한국은 더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Ø전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한미동맹이 지속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 Ø트럼프, 문재인 정부는 북한에 대해 너무 과도하게 낙관적이었다. 북한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Ø남북군사합의로 훈련을 축소하고 전략자산을 전개하지 않은 것은 실수였다. 9.19 합의는 폐기되어야 한다. Ø한국 정부가 한일 관계를 개선하고 한미일 안보협력을 주도하는 노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한반도는 물론 지역 안정과 번영을 위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
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 만찬(11.13)
관리자 / 2024-02-06 10:06
재단 이사, 고문, 자문위원들은 한-유엔사회원국 국방장관 회의 환영 만찬에 참석하여 미 국방장관을 비롯한 유엔사 회원국 대표들을 만나 감사와 격려를 보냈다. 재단은 한미동맹 및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지속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재단은 로이드 오스틴 장관과 송윗 눈팍디 태국군 총사령관에게 나미 작가의 유엔 한국전쟁 참전용사 사진첩을 감사 편지와 함께 선물했다.
최종현 학술원 특별 컨퍼런스 참여 (11.13)
관리자 / 2024-02-06 10:05
재단 사무총장은 11.13일 최종현 학술원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중동, 대만, 북한 위협에 대한 미국의 대외 정책`을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 참여하였다. 사무총장은 한반도 안보위협에 대한 미 의회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보다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중동, 대만, 북한 위협이 동시에 제기될 때 한반도 안보에 대한 미국의 높은 우선순위를 주문했다. [렉슨류] 미국은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로 제기되는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군사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조셉윤] 미중 관계의 획기적 개선은 제한될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냉전 시대에 살고 있다. [수잔 손튼, 대니엘 럿셀] 중국의 대만 공격 가능성은 낮다. [스콧 스나이더] 우크라이나 전쟁은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 주관 헌화행사(11.12)
관리자 / 2024-02-06 10:00
재단은 11.12일 `미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의 전쟁기념관 헌화행사에 함께했다. 신경수 사무총장은 오스틴 장관에게 재단에서 추진중인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비 건립의 의의를 설명하고 관심을 당부했다. 오스틴 장관은 추모비 건립 추진에 놀랍고 감동적이라고 언급하면서 감사를 표명했다. 오스틴 장관은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언급하면서 공고한 한미동맹을 만들어낸 한미 복무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했다. 오스틴 장관은 매일 매일이 재향군인의 날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 재향군인의 날 축하 공동메세지(11.11)
관리자 / 2024-02-06 09:57
재단과 전우회는 11.11일 미 재향군인의 날을 축하하는 공동 메시지를 발표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우리가 누리는 자유, 권리, 특권은 참전 및 복무장병들의 희생으로 만들어 진 것임을 강조하면서, 재향군인의 날이 지역사회 복무 장병들에게 감사하고 도움을 주는 날이 되기를 희망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180만명의 미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정전 이후 한미 양국의 국익을 수호하고 있는 330만명의 미군 복무장병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방극대 재단 자문위원 천안 예술축전 주관(11.10)
관리자 / 2023-12-19 14:34
재단 자문위원 방극대 UCC그룹 회장은 11.10일 한국예총, 천안시와 함께 천안 예술축전 개막식을 주관했다. 방 회장은 천안 UCC몰에 아트센터, 영화관, 미술관 등 수변 경관을 활용한 다양한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도시 가치를 높이는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예술축전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인접 지역 캠프 험프리스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장병들의 문화적 기대를 충족시킴으로써 한미 동맹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 코리아 소사이어티 방문 (10.27)
관리자 / 2023-11-10 07:24
신경수 사무총장은 뉴욕 코리아 소사이어티를 방문하여 토마스 번 회장과 대담을 가졌다. 신 총장은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한미 전략동맹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하고 추진중인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시설 건립에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참여를 당부했다.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짧은 기간 이루어 낸 재단과 전우회의 동맹 발전을 위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추모비 건립에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건립 장소로 용산공원의 적절성에 공감하고 공동 기자회견 및 세미나를 제안했다.
조현동 주미대사, 한미동맹 최상의 상태 유지 평가(10.26)
관리자 / 2023-11-10 07:09
신경수 사무총장은 10.26일 주미 대사관저를 방문하여 조현동 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신 총장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인 주한미군전사자 추모시설 건립 계획을 설명하고 지원을 당부했다. 조 대사는 역사적인 윤석열 대통령 방미 정상회담 결과를 소개하고 재단의 동맹 강화활동에 감사를 표명하면서 추모시설 건립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전 70주년 기념 카네기홀 추모음악회(10.23)
관리자 / 2023-11-10 07:04
재단과 전우회는 한미문화예술재단(배종훈 감독), 보훈부, 주유엔 대한민국대표부가 주관한 정전 70주년 기념 음악회를 후원했다. 재단은 참전용사, 주한미군 복무장병, 미 육사생도를 초대하여 동맹의 의미를 더했다. 재단은 참석자들에게 주한미군전사자 추모시설 도안을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으며 미 육사생도 모두에게 재단에서 발간한 “146명의 영웅들” 책자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