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이승만 대통령 동상 헌화, 마우나라니 요양원 방문(12.6)
관리자 / 2023-01-02 01:42
재단은 12.6일 하와이 한인기독교회에 위치한 이승만 대통령 동상에 헌화하고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민국 건국과 한미동맹 성립에 감사하는 행사를 가졌다. 방문단은 이승만 대통령이 서거한 마우나라니 요양원도 방문하여 고인의 헌신에 묵념을 올렸다.
펀치볼 국립묘지 헌화 행사(12.7)
관리자 / 2023-01-01 12:10
재단은 12.7일 펀치볼 국립묘지를 방문하여 미 한국전 참전용사, 국방무관, 인도태평양사 연락장교단과 함께 참전비에 헌화하고 한국전 관련 시설을 방문했다. 재단은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며 참전용사들에게 재단에서 발간한 “146명의 영웅들” 책자를 선물하였다.
2022년 미 인도태평양 사령부 방문(12.6~11)
관리자 / 2023-01-01 11:39
재단은 12.6일 부터 11일까지 하와이 인도태평양 사령부를 방문, 한반도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방문단은 펀치볼 국립묘지 헌화, 애리조나 함 해상 헌화를 실시하고, 진주만 추념식에도 참석하여 동맹 및 참전용사에게 감사와 위로를 표명했다. 재단은 방문 계기에 이승만 건국 대통령 동상 헌화 및 마우나라니 요양원 방문,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 및 아태안보연구소 방문 대담 등을 실시하였으며, 하와이 한미동맹재단의 창립을 축하하고 주한미군전우회 하와이 챕터 회원들과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세부 간담회 내용 : 뉴스레터 참조
제21회 대학생 안보토론대회 후원
관리자 / 2022-12-01 20:18
재단은 11.4일 육사와 서울교대가 공동 주최한 제21회 대학생 안보토론 대회에서 한미동맹 분과를 주관했다. 200여 명의 사관생도 및 학생들은 기후위기 대응, 한미동맹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김성수 한양대 교수 등 8명의 전문가들이 심사를 맡았다. 한미동맹 분과 참가자들은 한미동맹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다양한 견해를 제시했다. 김성수 교수 등 심사위원들은 학생들의 한미동맹에 대한 이해가 전문가 수준이었다고 언급하면서, 한미동맹이 우주 동맹, 포괄적 동맹으로 진화하는 동맹의 확장성을 잘 보여주었다고 평가하였다. 이번 대회는 토론에 참여한 대학생과 사관생도는 물론 청중들로 참여한 젊은 학생들도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강과 동맹의 균형을 찾아가는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발견할 수 있었다.
GOOD TV 특별대담 “한미, 우정과 신뢰의 동행”
관리자 / 2022-12-01 20:01
재단 정승조 회장, 임호영 부회장, 신경수 사무총장은 11.28일 기독교 방송인 굿티비에 출연하여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민들의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재단은 올해 추진한 주요 사업성과를 설명하면서, 재단에서 발간한『146명의 영웅들』 책자를 소개하고, 첫 시상식을 가진 윌리엄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동맹 70주년을 맞아 계획하고 있는 주한미군 전사자 92명의 이름을 새긴 추모비 건립, 유엔 전사자 릴레이 호명행사 등 주요 사업을 설명하면서 참여를 요청했다. 재단은 한미동맹의 성립, 발전과 함께 해온 한국 교회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명했다. *방영일 : 12월 2일 (금) 21:50분
2022-3차 재단 정기이사회 개최
관리자 / 2022-12-01 19:53
재단은 11.25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2022년 제3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유명환 이사장은 재단이 올해 달성한 성과를 언급하면서, 제1회 윌리엄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 제정 및 시행,『146명의 영웅들』 책자 발간 등은 한미동맹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사회는 2023년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소요예산 12억여 원을 승인했다. 이사회 보고 간 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주한미군전우회의 2022년 사업성과 및 2023년 계획보고도 함께 이뤄졌다. 회의에 참여한 이사들은 동맹 70주년을 맞아 계획된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한미동맹을 더욱 증진시켜 나가자고 다짐했다.
국회 방문, 동맹 70주년 사업 간담회
관리자 / 2022-12-01 19:48
재단은 11.4일 국회를 방문하여 성일종 국민의 힘 정책위 의장, 이헌승 국방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동맹 70주년을 맞아 추진하고 있는 1953년 이후 북한군과의 교전에서 전사한 92명의 주한미군을 위한 추모비 건립, 주한미군 철수를 막은 존 싱글러브 장군 및 추모의 벽 건립을 주도한 윌리엄 웨버 대령 추모시설 건립, 주한미군 복무장병의 재방한 인원 확대, 유엔군 전사자 호명행사 등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헌승 위원장과 성일종 의장은 재단의 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약속하였다. 두 의원은 재단의 동맹강화를 위한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여의도 순복음교회 방문(10.28)
관리자 / 2022-11-06 20:39
재단은 10.28일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방문하여 이영훈 목사와 대담을 갖고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영훈 목사는 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비 건립, 미 명예훈장 수훈자 공적서 『146명의 영웅들』책자 발간 등에 대해 감사를 표명하고 기독교 방송 출연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영훈 목사는 재단에 1천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주한미군 전우회 재방한 행사(10.23~28)
관리자 / 2022-11-06 20:28
재단과 전우회는 국가보훈처 후원 하에 10.23일부터 28일까지 ‘주한미군 복무장병 재방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1950년대부터 2010년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방위를 위해 헌신한 주한미군 출신 예비역 장병과 가족 50명이 방한하여 서울 현충원, 전쟁기념관, 고궁 등을 방문했다. 아울러 과거 근무지였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캠프 험프리스, 오산 공군기지 등도 방문했다. 복무장병들은 발전한 한국을 보게 되어 매우 뜻깊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국가보훈처와 협력하여 동맹 70주년인 내년도에는 초청 인원을 더욱 확대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 방문(10.26)
관리자 / 2022-11-06 20:21
재단과 전우회는 10.26일 이종섭 국방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동맹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이 장관은 미국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를 위한 긴밀한 공조가 긴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면서, 한미연합사 평택 이전으로 미래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2023년 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한미동맹이 한 차원 격상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재단, 전우회, 국방부 TF가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방문(10.26)
관리자 / 2022-11-06 20:19
재단과 전 연합사령관들은 10.26일 이헌승위원장, 김병주, 김영배, 배진교, 성일종, 신원식, 임병헌 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전 연합사령관들은 확장억제 관련, 첨단 재래식 전력을 포함한 종합적인 억제능력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단은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비 용산 건립과 주한미군 복무장병 재방한행사 확대를 위한 국회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국방위는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대한민국 국회의장 예방(10.26)
관리자 / 2022-11-06 20:18
재단과 전우회는 브룩스, 스카파로티, 에이브람스 전 연합사령관과 함께 김진표 국회의장을 예방하여 한미동맹 평화 컨퍼런스 및 한미동맹만찬 결과를 설명하고 발간한 『146명의 영웅들』책자를 선물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비 용산 건립 등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국회의장은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재단/전우회-한화그룹 간담회
관리자 / 2022-11-06 19:51
재단과 전우회는 역대 연합사령관 방한 계기에 재단의 최대 후원기업인 한화그룹 주요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전 연합사령관들은 재단의 창립과 발전에 결정적으로 기여해 온 한화그룹 김동관부회장에게 감사를 표명하면서 한화 방산기업의 발전이 한미동맹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재단과 전우회, 한화그룹은 향후에도 전략적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임종득국가안보실 2차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과 위협에 맞서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행동하는 동맹으로써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면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와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하였다. 또한 북한이 비핵화 결단을 내리는 날까지 원칙 있는 대북정책을 유지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제8회 한미동맹 만찬(10.25)
관리자 / 2022-11-06 19:48
제8회 한미동맹만찬은 정승조 및 빈센트 브룩스 회장, 윤종진 보훈처 차장 환영사, 윤석열 대통령 축전 낭독, 이종섭 국방장관 축사, 제10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시상식, 주한미군 전우회 재방한행사 참여 장병 근무소감 발표,국방부 군악대대 전통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임종득국가안보실 2차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과 위협에 맞서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행동하는 동맹으로써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면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와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하였다. 또한 북한이 비핵화 결단을 내리는 날까지 원칙 있는 대북정책을 유지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두 번째로 실시된 주한미군 복무장병 재방한행사에 참가한 전역 장병들도 소회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방부 군악대와 미8군 군악대는 멋진 공연을 통해 동맹의 주요 참석자 및 한국을 방문한 참전용사, 주한미군 복무 장병 및 가족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미동맹 만찬 간에는 백선엽 한미동맹상 시상식도 함께 거행되었다. 제10회 백선엽 한미동맹상은 알래스카주 상원의원으로서 주한미군 감축 반대를 위한 초당적인 입법 활동을 견인하고 미국의 철통같은방위공약을 재확인한 댄 설리반상원 의원에게 수여되었다. 설리반의원은 수상소감에서 한국전쟁은 잊혀진 전쟁이 아니라 숭고한 전쟁이라고 명명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 명예훈장 수훈자 공적서 『146명의 영웅들』 번역 발간 (10.25)
관리자 / 2022-11-06 19:45
재단은 한국전쟁에 참가한 미군 중 뛰어난 공적을 세워 미군 최고의 전투 무공훈장인 명예훈장을 받은 146명의 영웅들의 공적서를 번역하여 10.25일 발간했다. 재단은 기억에서 점점 잊혀지고 있는 한국전쟁의 진정한 영웅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공적을 후손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미 정부로부터 한국전쟁 중 뛰어난 전투 공적으로 명예훈장을 받은 미군들의 공적서를 입수하여 한글판 번역사업을 1년간 진행했다. 책자는 장군으로부터 이등병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육·해·공 해병대 장병들이 1950년 7.20일부터 1953년 7.25일 휴전 직전까지 낙동강에서 장진호에 이르는 한반도의 각처에서 치열하게 싸웠던 피와 눈물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알지도 못했던 나라, 만나지도 못했던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헌신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신경수 한미동맹재단 사무총장은 책자에는 전우와 부대를 위한 자기 희생 사례, 수차례 부상에도 후송을 거부하고 전투 지휘를 계속한 사례, 비전투병이 전투현장에서 주어진 임무에 헌신한 사례, 계급이 낮은 병사가 전투현장에서 리더로서 솔선수범한 사례 등이 현실감 있게 기록되어 있다고 전했다. 향후 재단은 이 책자를 바탕으로, ▶ 생존 미 한국전 명예훈장 수훈자 확인 및 초청사업 ▶ 국가보훈처 경유, 국방부에 한국군 무공훈장 추천 ▶ 군부대, 교육기관 등에 배포, 안보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책자는 행사 참석자 350여 명에게 한 권씩 배부되었다. 참석한 3명의 전직 연합사령관들도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언급하면서 한글판 책자를 미국으로 가져가서 널리 알리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