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방극대 재단 자문위원 천안 예술축전 주관(11.10)
관리자 / 2023-12-19 14:34
재단 자문위원 방극대 UCC그룹 회장은 11.10일 한국예총, 천안시와 함께 천안 예술축전 개막식을 주관했다. 방 회장은 천안 UCC몰에 아트센터, 영화관, 미술관 등 수변 경관을 활용한 다양한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도시 가치를 높이는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예술축전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인접 지역 캠프 험프리스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장병들의 문화적 기대를 충족시킴으로써 한미 동맹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 코리아 소사이어티 방문 (10.27)
관리자 / 2023-11-10 07:24
신경수 사무총장은 뉴욕 코리아 소사이어티를 방문하여 토마스 번 회장과 대담을 가졌다. 신 총장은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한미 전략동맹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하고 추진중인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시설 건립에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참여를 당부했다.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짧은 기간 이루어 낸 재단과 전우회의 동맹 발전을 위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추모비 건립에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건립 장소로 용산공원의 적절성에 공감하고 공동 기자회견 및 세미나를 제안했다.
조현동 주미대사, 한미동맹 최상의 상태 유지 평가(10.26)
관리자 / 2023-11-10 07:09
신경수 사무총장은 10.26일 주미 대사관저를 방문하여 조현동 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신 총장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인 주한미군전사자 추모시설 건립 계획을 설명하고 지원을 당부했다. 조 대사는 역사적인 윤석열 대통령 방미 정상회담 결과를 소개하고 재단의 동맹 강화활동에 감사를 표명하면서 추모시설 건립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전 70주년 기념 카네기홀 추모음악회(10.23)
관리자 / 2023-11-10 07:04
재단과 전우회는 한미문화예술재단(배종훈 감독), 보훈부, 주유엔 대한민국대표부가 주관한 정전 70주년 기념 음악회를 후원했다. 재단은 참전용사, 주한미군 복무장병, 미 육사생도를 초대하여 동맹의 의미를 더했다. 재단은 참석자들에게 주한미군전사자 추모시설 도안을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으며 미 육사생도 모두에게 재단에서 발간한 “146명의 영웅들” 책자를 선물했다.
국회 부의장 / 국방위원장 예방(10.13)
관리자 / 2023-11-10 06:53
재단은 10.13일 스카파로티, 브룩스 전 연합사령관과 함께 정우택 국회부의장을 예방하고 한기호 국방위원장, 이헌승 전 국방위원장, 성일종 전 정책위의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재단은 국회 지원으로 추진된 싱글러브 장군과 웨버 대령 추모비 제막식 결과를 설명하고 내년부터 건립이 추진되는 주한 미군 전사자 추모시설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부의장 및 국방위원장은 추모시설 건립이 한국전쟁 이후에도 지속된 주한미군의 희생을 기억하고 동맹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약속했다.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비 도안 발표(10.13)
관리자 / 2023-11-09 23:44
재단은 동맹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이후 북한군의 적대 행위로 전사한 주한미군 장병 추모시설 건립을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하였으며 10.13일 도안을 발표했다. 연구결과, 101명의 주한미군 장병들이 북한군 사격, 수류탄 및 지뢰공격, 전투기 공격으로 전사했으며, 함께 전투했던 카투사 장병 44명도 전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재단은 추모시설 건립 장소로 용산공원을 제안할 예정이다. 주한미군은 용산에서 북한의 전쟁 위협을 성공적으로 억제하고 2022년 10월에 평택으로 이전했다. 서울대 이종건 교수는 ‘숭고한 희생’, ‘한미동맹 추모와 평화’를 주제로 설계도안을 만들었다. 도안에는 한미동맹- 불멸의 우정, 평화의 수호, 무한한 헌신, 전사자 추모- 동맹 강화, 희생의 가치, 용감한 영혼- 영원한 기억 등 6가지 핵심 메시지를 담았다.
제2회 윌리엄 E.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 시상(10.13)
관리자 / 2023-11-09 23:27
재단은 윌리엄 웨버 대령의 헌신을 기리고 미래 세대에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윌리엄 E.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을 제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재단은 제2회 웨버동맹상 시상을 위해 한미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에세이 콘테스트를 실시, 6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상장, 메달, 장학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수상자 : 문채현 (민족사관고), 김가희/이준수 (한민고), 이다니엘 (한국 기독글로벌 스쿨), 킴벌리리 (리처드 몽고메리), 민재킴 (이스트 채플)
제1회 아너스 상 시상(10.13)
관리자 / 2023-11-09 23:20
재단과 전우회는 안보를 튼튼히 하고 동맹 강화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여 올해 첫 아너스(Honors) 상을 한미 현역, 예비역, 민간인에게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5천 불의 상금을 지정한 자선단체에 전액 기부했다. 미측 타일러 윌리엄스 대위, 릭 보구스키 (예)중령, 매튜 리 수상자는 10.7일 조지아주 컨퍼런스에서 시상되었다. 한측은 공동수상을 포함하여 4명이 수상했다. - 상사 노영수 / 송승현 ☞ 2017년 북한 병사의 JSA 귀순 시 총격을 입은 북한 병사 구출 - (예)중사 하재헌 ☞ DMZ에서 북한군이 설치한 목함지뢰 폭발로 양측 하지 절단 부상에도 임무 수행 계속 - 우현의 회장 ☞ 한미동맹친선협회장, 국군 불교 총신도회 후원회장으로 장병 사기 진작, 미군 장병 한국 이름 헌사
제5회 역대 연합사 지휘관 포럼(10.13)
관리자 / 2023-11-09 23:15
역대 연합사 지휘관 포럼은 “70년을 맞는 동맹의 보훈외교 발전방향, 한미동맹의 미래”를 주제로 스카파로티, 브룩스 전 연합사령관을 초청하여 실시되었다. 포럼에서는 북한 기습공격에 취약한 한반도 상황을 고려 이스라엘의 비극이 재현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구축되었다. [기조연설 : 윌러드 벌레슨 미8군사령관] 한미연합사는 세계에서 가장 잘 준비된 조직이다. 동맹의 군사적 엔진인 한미연합사와 함께 유엔사 회원국들도 함께 헌신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정승조] 국제보훈 외교에서 한국이 잘하고 있다. 참전 용사는 물론 주한미군 복무장병의 보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는 것이 한미동맹의 ‘같이 갑시다’ 정신에 부합한다. [브룩스] 노령의 참전용사들과 부상 참전용사들을 어떻게 보살피고 지원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 [스카파로티] 한미의 능력을 북한이 알도록 해서 도발을 억제해야 한다. 억제의 핵심은 역량과 의지다. [김병관] 전쟁을 겁내지 않고 강력한 군사력으로 대비하는 태도를 보일 때 상대방의 공격의지를 꺾을 수 있다. [최병혁] 이스라엘의 상황을 보며 기습을 당해서는 안 된다는 안보의식을 늘 갖고 있어야 한다.
동맹 70주년 기념 한미동맹 행사 개최(10.13)
관리자 / 2023-11-09 23:09
재단과 전우회는 10.12-13일 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한미동맹 컨퍼런스 및 만찬, 윌리엄 웨버 대령 및 존 싱글러브 장군 추모비 제막식,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시설 도안 공개, 아너스 시상식, 윌리엄 E.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 시상식이 한미 정부 주요 인사 및 민간 지도자, 주한미군 복무장병 재방한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서울과 파주에서 실시되었다.
웨버 대령, 싱글러브 장군 추모비 제막(10.12)
관리자 / 2023-11-09 22:45
재단과 전우회는 국방부, 국가보훈부, SK그룹과 10.12일 파주에서 윌리엄 웨버 대령 및 존 싱글러브 장군 추모비 제막식을 거행했다. 행사에는 웨버 대령의 손녀 데인 웨버와 싱글러브 장군의 아들 내외가 참석하여 직접 추모비를 제막했다. 추모비 건립을 적극 후원한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참석하여 제막식의 의미를 더했다. 재단은 추모비에서 두 영웅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매년 거행하여 추모비가 국민과 장병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올바른 역사를 교육하는 장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최태원 SK 회장] 대한민국은 웨버 대령과 싱글러브 장군 등 수많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원조로 70년전 세계 최빈국에서 전쟁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경제 발전과 자유민주주의를 만들어냈다. 두 영웅들이 지켜낸 자유 민주주의 가치와 동맹을 기반으로 양국 협력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동맹의 상징인 두 분의 업적이 추모비를 통해 오래 기억되고 교훈을 줄 것이다. [윌러드 벌레슨 미8군사령관] 지금까지도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참전용사들은 우리의 오늘을 위해 본인의 내일을 희생하신 분들이다. 그 누구도 잊혀서는 안된다. [아들, 존 O. 싱글러브] “아버지에 대한 추모비는 놀라웠습니다. 헌사는 너무 특별했습니다.” [손녀, 데인 웨버] “할아버지는 한국 국민들과 참전 전우들이 영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국전 참전용사 - 주한미군 복무장병 대화(10.6)
관리자 / 2023-11-09 22:39
한국전 참전용사 - 주한미군 복무장병 대화 한국의 놀라운 발전과 한국 기업 투자에 감사 장진호 전투에 참전한 놀만 보드씨는 영하 30도의 날씨에 식량도 부족하고 장비도 고장난 상태에서 전투했다고 회상하면서 전사한 동료들을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참전용사들은 한국의 놀라운 발전과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부친에 이어 두차례 한국에서 근무한 패트릭 도나호 육군 예비역 소장은 참전용사들의 헌신으로 지켜진 한반도에서 근무했던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언급하며 한국군의 뛰어난 능력과 훈련 수준을 강조했다.
애틀랜타 한미동맹 컨퍼런스(10.6_8)
관리자 / 2023-11-09 22:31
제23-1차 애틀랜타 한미동맹 컨퍼런스, 동맹 목소리 제고, 전우회 2.0 도약 계기 마련 재단과 전우회는 국가보훈부와 함께 10.6-8일 애틀랜타에서 한미동맹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동맹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내 한국기업과 주한미군 복무장병 간 네트워크 구축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한국전 참전용사를 초청하여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이어가는 시간도 가졌다. 미 의회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 라파엘 워낙 상원의원과 조지아주 패트리샤 로스 보훈장관은 컨퍼런스 개최를 축하하고 한미 경제협력, 인적교류 등 동맹 협력이 모든 영역에서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워낙 의원과 로스 장관은 주한미군 복무장병 예우 및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역할을 약속했다.
재향군인의 날 메시지(10.08)
관리자 / 2023-10-07 17:51
제2회 윌리엄 E. 웨버 대령 에세이 콘테스트 수상자 발표
관리자 / 2023-10-05 13:41
제2회 윌리엄 웨버대령 에세이 콘테스트 수상자가 한측 4인, 미측 2인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로 시행된 웨버대령 에세이 콘테스트는 "한국전쟁의 의미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한미 전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전후에 건립되어 이전 세대의 피와 땀으로 건립되어 번영한 대한민국만을 경험한 젊은 세대들에게, 한국전쟁이란 비극과 동맹의 가치, 그리고 동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이번 콘테스트의 취지입니다. 아래는 2023년 수상자들과 에세이 내용에 대한 소개입니다. <한측 수상자> ◯ 문채현 (민사고 3), 「Navigating the Future: Korean Reunification and the Resilience of the ROK-US Alliance」 문채현 학생은 통일이 한미동맹의 목적을 약화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동맹의 근본적인 염원이자 핵심 가치인 민주주의·인권·자유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설명한다. 통일은 동맹을 약화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바탕으로 하여 동북아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인공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제공한다. 한미동맹이 초기에는 안보 조약으로 제안되었지만 방위, 경제, 문화 및 정치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동반자 관계로 진화했듯, 통일에 있어서도 한미동맹이 가진 적응성은 유효할 것이다. 통일을 위한 노력의 핵심은 한국과 미국 간의 강력한 협력에 있고, 한미동맹은 통일을 위한 복잡한 과정을 조율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 이준수 (한민고 1), 「한국전쟁의 의미를 파악하고 이를 통한 한미동맹 강화의 필요성」 이준수 학생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세계 여러 나라들에 큰 고마움을 전달하며, 북핵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한미동맹의 역할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과 남한의 관계를 조정할 수 있는 한미동맹의 역할이 확대되어야 하는 한편, 경제적인 면에서도 한미동맹은 필수적이다. 한미동맹의 강화는 대한민국의 발전에 중요한 버팀목이 되어준다는 것이다. 한국은 미국에게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있을 정도로 눈부신 국력의 성장을 이루었으며, 미국 또한 군사적, 경제적으로 한미동맹을 통해 많은 것을 얻고 있다. 한미동맹이 없었으면 현재의 한국과 미국의 모습은 없었을 것이라고 이준수 학생은 설명했다. ◯ 김가희 (한민고 1), 「잊어서도 잊혀서도 안 되는 한국전쟁과 한 참전용사의 이야기」 김가희 학생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미 양국이 서로를 더 필요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그러므로 먼저 미국이 우리나라를 더 필요로 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첨단 기술국, 군사 강국, 문화강국으로 발전시켜야 하고, 실제로도 정부와 여러 기업들이 이를 위해 노력 중이다. 또한 한국은 “북한에도 우리와 같은 자유가 이루어지려면 미국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정확히 말하며 한국의 입장에서 한미동맹의 필요성을 분명히 전달해야 한다. 김 학생은 우리가 웨버 대령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의 희생과 노력을 기억하며 그의 의지를 이어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 이다니엘 (KCIS 12), 「한국전쟁의 의미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제언」 이다니엘 학생은 한미동맹의 미래는 6.25전쟁으로 출발한 군사적 혈맹과 FTA를 통한 경제동맹에 이어 교육동맹으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강하고 강력한 동맹은 결국 각 국가의 국민적 동의와 지지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므로, 전략적 동맹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협력의 정서를 가능하게 하는 교육동맹이 필요하다. 동맹의 미래는 곧 다가올 미래세대의 세계관과 의지에 달려있으며, 이는 교육을 통해 가능하므로 한미동맹이 교육동맹으로 이어질 때 동맹은 더욱 발전하고 세계의 자유민주주의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따라서 동맹에 대한 보다 깊이있는 이해와 공감, 그리고 체계적이고 실효적인 전략과 계획이 필요하다고 이 학생은 설명한다. ◯ Kimberly Lee, 「My Dream-A Peaceful Korean Unification」 Korean War during the visit of Korean War Memorial in Washington DC. His/Her great-gradnfather was also a victim of the Korean War. As the phrase We go together says, the current U.S. military presence in South Korea sends a clear signal to North Korea that any hostile actions will be met with a strong and unified response. The alliance continues to foster and create a strong relationship between the armed forces of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Through their cooperation, they strengthen their voice as a group and intensify their efforts to create a more equitable world. Today, maintaining and strengthening the current ROK-U.S. allegiance is imperative. Both nations must maintain consistent communication and diplomatic engagement, and an extensive security framework that coordinates their respective defense strategies is essential. Once the dream Korean peninsula unification comes true, the hope and drive of the Korean people, there will be a harmonious tomorrow. ◯ Minjae Kim, 「Forged in Blood, We Go Together: The Shield of Freedom and Our Efforts to Reinforce It」 The Korean War was the first test bed and frontline in the struggle against the global spread of totalitarianism. 1984, the renowned dystopian novel by George Owrwell, resembles the life in North Korea where totalitarianism presents a danger to freedom everywhere due to its requisite to wage war to avoid threatening its existence. To preserve the freedom granted to South Korea by the sacrifices made in the Korean War, the maintenance of the ROK-US-Japan alliance is necessary. However, the South Korean public began taking the alliance for granted. This three-way ROK-US-Japan relationship is especially important now that South Korea is in a treaty that prohibits the development and production of nuclear weapons. South Korea should also aim for stabilizing its relationship with the United States by strenuously and consistently honoring the American participation in the Korean War. Currently, the most terrifying opponent to the imminent breakout of totalitarianism is the iron-clad ROK-US alli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