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참배(4.26)
관리자 / 2023-05-03 09:48
4.26일 재단은 한국군 부상장병 8인의 영웅들과 함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참배하고 혈맹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군 부상장병 초청 동맹 만찬(4.25)
관리자 / 2023-05-03 09:47
재단은 부상장병의 헌신에 감사하는 만찬을 주관했다. 한국계 미군장교로 아프간 전쟁에서 두 다리를 잃은 제이슨 박 예비역 대위도 함께 했다.
재단 및 전우회,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오찬(4.25)
관리자 / 2023-05-03 09:41
올해 한미동맹 행사에는 처음으로 주한미군 복무장병과 주한미군전우회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주한미군전우회 회장 커티스 스카파로티 전 연합사령관은 350만 주한미군 복무장병을 대표하여 미측 대표로 답사를 하였다. 스카파로티 회장은 찰스 브라운 미 공군참모총장, 리사 프란케티 미 해군 참모차장, 존 틸렐리 전 연합사령관, 폴 라캐머라 연합사령관, 보니파스 대위 유가족, 스티븐스 전 대사 등과 함께 무대 위에 올라 윤석열 대통령께 감사와 공고한 한미동맹의 의미를 담은 액자를 선물했다. 스카파로티 회장은 대체 불가한 한미동맹은 한미 양국 국민들의 가슴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350만 주한미군 장병을 대표하여 한국 정부 및 윤석열 대통령, 한미동맹재단에 감사를 표명했다. 특별히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여 대한민국 안보를 굳건하게 지켜 냄으로써 한미 양국 국민들이 안정과 번영을 이룩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보여준 윤석열 대통령께 감사를 드렸다. 재단은 태극무공훈장을 수상한 랄프 퍼켓 대령, 발도메로 로페즈 중위, 로버트 윌리엄스 대령에게 한국어 및 영어로 된 공적서 액자와 함께 재단에서 지난해 번역 발간한 “146명의 영웅들” 책자를 증정하였다. 이번 태극무공훈장 추서는 미 한국전 명예훈장 수훈자 공적서를 번역 발간한 재단의 건의로 이뤄졌다. 재단은 내년에도 미 명예훈장 수훈자 가운데 2-3명을 선정하여 국가보훈처에 태극 무공훈장을 건의할 예정이다.
워싱턴타임지 특별판, 재단 전면광고 게재 (4.25)
관리자 / 2023-05-03 09:30
재단은 정상회담을 환영하고 공고한 한미동맹을 지지하는 공동메시지를 발표하였으며, 4.25일자 워싱턴 타임지에 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전면 광고를 게재하였다.
주한미군전우회, 정기 온라인 이사회 개최(4.20)
관리자 / 2023-05-03 09:27
주한미군전우회는 4.20일 화상으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 스카파로티 사령관의 취임 60일 분석 결과 및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전우회는 재단의 2023년 82만 달러 지원에 감사를 표명하며 미국 내 2개 이상의 챕터 창설 및 회원 확대를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해 나가기로 하였다. 전우회는 지원된 예산의 88%를 사업에 할당하는 등 예산을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것임을 약속했다. 전우회는 7.27일 행사 등 추가 예산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사회에는 재단에서 정승조 회장, 김종욱 이사, 신경수 사무총장 등이 참여했다.
2023 한국대학생 평화안보연구회(U-SPECK) 출범(4.13)
관리자 / 2023-05-03 09:27
재단은 4.13일 2023 유스펙 회원으로 선발된 36명을 화상으로 초청하여 지도교수인 서울대 전재성 교수와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재단은 2023 유스펙 운영 개념과 주요 일정을 설명했다. 회원들은 대표로 원광대 허태경 학생, 부대표로 서경대 오민준 학생을 선출했다. 회원들은 전문가 강좌 프로그램, 안보시설 견학, 미 펜타곤 방문 등을 통해 평화와 안보, 동맹에 대한 식견을 넓히게 되며 논문 발표 기회도 갖게 된다. 재단은 미래 세대들이 동맹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웨버 대령 부인, 美 국립묘지 안장식 참석(4.13)
관리자 / 2023-05-03 09:25
평생 6·25 전쟁 알린 윌리엄 웨버 대령의 부인 애널리 웨버 여사의 알링턴 국립묘지 안장식에 신경수 사무총장이 재단을 대표하여 참석하였습니다. 평생을 남편과 함께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고 한국전쟁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헌신한 분으로서,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윌리엄 E 웨버 대령 1주기(4.9)
관리자 / 2023-05-03 09:23
윌리엄 E. 웨버대령 서거 1주기를 추모합니다.
웨버 대령 서거 1주기 추모 (4.9)
관리자 / 2023-05-03 09:22
4.9일은 한국전쟁의 영웅이자 워싱턴 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와 추모의 벽을 만드신 웨버대령이 돌아가신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분의 숭고한 뜻을 생각하며 조선일보에 재단 사무총장 명의로 기고를 했습니다.
한국전쟁 메모리얼 콘서트, 백선엽 기념 콘서트 등 동맹 70주년 기념사업 협의 (4.4)
관리자 / 2023-05-03 09:14
재단은 백남희 여사, 배종훈 유엔평화기념관 예술감독, 정석영 TV조선 보도국장 등과 회의를 갖고 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공동 개최하기로 하였다. 6.25 전쟁을 추념하고 백선엽 장군의 동맹에 대한 기여를 기억하는 콘서트가 전쟁기념관에서 6월에 개최되며, 10월에는 유엔의 날을 맞이하여 참전국 대사 및 무관, 참전용사, 주한미군 복무장병 들을 초청하는 특별 콘서트가 유엔본부 및 카네기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도 동맹 70주년 콘서트에 참여한다.
제12회 한미동맹 포럼 성공적 개최(3.30)
관리자 / 2023-04-03 15:06
재단은 3.30일 필립 골드버그 미 대사를 초청하여 동맹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제12회 한미동맹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정승조 회장 및 커티스 스카파로티 회장 환영사, 우크라이나 대사 메시지(동영상), 필립 골드버그 대사 연설 및 질의응답, 감사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이사회 개최 유명환 이사장, 임호영 회장 체제 출범(3.30)
관리자 / 2023-04-03 15:01
재단은 3.30일 23-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22년 사업 및 결산 승인 건 등 4건을 의결했다. 장영철 감사는 2022년 사업추진 및 집행이 재단의 정관 및 제 규정에 따라 적정하게 이뤄졌다고 내부 감사결과를 보고했다. Ø5.1일부로 출범하는 임원, 고문, 자문위원을 선임하고 임호영 현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유명환 이사장은 유임되었으며 정승조 회장은 명예 회장으로서 활동한다. Ø대외 협력사업으로 ‘이승만 건국의 길’ 디지털 콘텐츠 제작 사업과 미 육군창설 기념일을 후원한다. Ø전년도 모금액의 60%를 전우회에 지원하는 업무협약에 따라, 기존 50만 불에 추가하여 33만 불을 추가 지원한다. 이번 이사회를 끝으로 퇴임하는 정승조 회장 및 일부 이사들은 임기 동안의 소회를 밝히면서, 앞으로도 재단의 고문, 자문위원으로서 동맹을 튼튼히 하고 재단이 발전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방문, 지진 피해 위문(3.14)
관리자 / 2023-04-03 14:53
재단은 3.14일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하여 무랏 타메르 대사를 예방하고 지진 피해로 인한 튀르키예 국민들의 어려움에 위로의 말을 전달했다. 대사는 한국과 튀르키예는 천년 이상 계속되어온 형제라고 강조하면서 한국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를 표명했다. 대사는 빠른 시간 내에 극복할 것이라는 자신감도 표명했다. 대사는 한국전쟁 시 튀르키예 군의 파병을 상기하면서, “튀르키예는 한국에 또 다시 와야 한다면 한국 형제들을 위해 기꺼이 달려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사는 텐트와 컨테이너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재단의 한국전 참전용사 지원 의사 표명에 대해, 대사는 지진으로 부모를 잃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가족도 있다고 언급하면서 어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다면 이들이 희망을 갖고 다시 재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를 표명했다. 재단은 한국전 참전용사 및 가족들의 피해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가보훈처 및 주 튀르키예 한국대사관을 통해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의무 장갑차 등 지원 절실(3.10)
관리자 / 2023-04-03 13:28
신경수 사무총장은 3.10일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방문하여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대사와 대담을 나눴다. 사무총장은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우크라이나의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용감함에도 찬사를 보냈다. 대사는 2만여 명의 한국계 우크라이나 국민들도 함께 싸우고 있다고 언급하고, 이번 전쟁을 막지 못하면 유사한 전쟁이 계속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한국의 지원을 요청했다. 대사는 한국이 처한 전략적 상황에 대한 이해를 표명하면서도, 의무 장갑차 등 방어용 무기체계에 대한 지원을 다시 한번 요청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20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하고 5억 달러의 추가 군사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2023년 자유의 방패 연습 지도 미 선임 관찰관 격려(3.8)
관리자 / 2023-04-03 13:16
재단은 3.8일 평택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하여 연합연습 지도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전 미8군사령관 마이클 빌스 예비역 중장, 전 주한미특수전사령관 에릭 웬트 예비역 중장, 크리스토퍼 발라드 예비역 소장 등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미동맹과 한미연합방위태세 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를 표명하였다. 미측 참석자들은 22개 유엔사 전력제공국의 한미 연합 연습참여 확대에 의미를 부여했으며, 지속적인 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작전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집중과 절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측은 지난해 8월에 실시한 미래 연합사 최종운용능력 검증이 성공적으로 종료 되었다고 평가하면서 간담회에 참석한 안병석 연합사 부사령관의 리더십에 감사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