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재단 정기이사회시 고문/자문위원 위촉(2.20)
관리자 / 2024-03-04 23:01
재단은 2.20일 이사, 감사, 고문,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1차 정기이사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 시설 건립을 함께하는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 회장과 재정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 정필립 코데코 에너지 회장을 고문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신임 위원들은 한미동맹과 재단의 발전을 위한 헌신을 약속했다.
미 대북인권특사 줄리 터너 초청 조찬간담회(2.19)
관리자 / 2024-03-04 22:58
재단은 2.19일 줄리 터너 특사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재단은 북한 인권 개선과 자유 세계의 올바른 정보가 북한 주민에게 전파되도록 노력하는 터너 특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명했다. 특사는 김정은의 대남 인식 조정 등 북한 내부의 변화를 지적하면서 대북 정보 전파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터너는 대북 정보 유입을 늘리고, 위성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정보 전파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사는 한미일 협력이 북한 인권 개선과 대북 정보 유입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북한의 이간책에 주의를 당부했다.
미 국방부 캡스톤 초청, 제15회 한미동맹포럼 개최(2.20)
관리자 / 2024-02-21 13:22
재단은 2.20일 미 진급 장성 및 고위공직자로 이루어진 캡스톤 그룹을 초청하여 포럼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했다. 정승조 명예회장, 임호영 회장 등 재단 지도부와 이종섭 고문을 비롯한 이사, 고문, 자문위원들은 캡스톤 그룹 장성들에게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캡스톤 인솔단장 존 켈리 예.대장 (전 백악관 비서실장)은 한미 관계가 더욱 공고하고 깊어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재단에 감사했다.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많이 만났다.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한국의 발전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참전 용사들은 한국의 경제 및 정치적 발전을 보면서 자신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한다.” <주요 발표내용> 임호영 회장 (전 연합사 부사령관) 북한 위협 중 가장 큰 것은 국지도발이다. 북한이 도발했을 때 한미가 작전계획에 기초해서 강력히 응징한다는 시그널을 북한에 보내주어야 국지도발을 억제할 수 있다. 안호영 고문 (전 주미 한국대사) 우리는 규칙 기반 국제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함께 해야 한다. 한미일 삼자 협력이 중요한 이유다. 그러나 미국의 리더십 없이는 이러한 협력이 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정승조 명예회장 (전 합참의장) 북핵 위협 억제를 위해 한국도 지금보다는 더 큰 핵 관련 능력을 가져야 한다. 미 인도태평양전략은 한국의 국익에도 중요하다. 중국의 패권전략에 맞서 한미동맹, 미일동맹이 더욱 견고 해져야 한다. 이종섭 고문 (전 국방장관) 김정은이 핵을 갖고 있음으로써 지불해야 되는 비용보다 비핵화 했을 때 얻는 이익이 훨씬 크다고 판단하는 그 시점에 비핵화가 가능하다. 북한을 더 압박해서 북한이 체제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
펀치볼 국립묘지 합동 헌화 (1.30)
관리자 / 2024-02-06 13:13
펀치볼 국립묘지 합동 헌화 - 한미동맹재단, 주한미군전우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인도태평양 함대사령부 방문(1.30)
관리자 / 2024-02-06 13:10
재단과 전우회는 1.30일 인도태평양 함대사령부를 방문, 컨버스 부사령관의 안내로 애리조나 함을 방문하여 해상 헌화를 실시했다. 재단은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 해양 안보를 위한 미 해군의 헌신에 감사하면서 전사한 미 해군 장병들을 위해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인도태평양 육군사령부 방문(1.29)
관리자 / 2024-02-06 13:08
재단과 전우회는 1.29일 인도태평양 육군사령부를 방문하여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찰스 플린 사령관은 한미 협력이 최상의 상태라고 강조하면서 한국의 적극적인 다국적군 훈련 참여, 미래 능력 구축 등 한반도·역내 안정을 위한 기여에 감사했다. “대비태세는 쉽게 변질되거나 사라지기 쉽다. 그래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훈련해야 한다. 플린 대장은 한미일 안보협력을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의 성과라고 강조하면서 한국의 리더십에 감사를 표명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조찬기도회 참석(1.29)
관리자 / 2024-02-06 13:07
재단은 1.29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주관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조찬기도회’에 참석하여 동맹 강화를 위한 한국 교회의 기여에 감사를 표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동맹 강화를 위해 재단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정전 이후 전사한 주한미군 101명을 위한 추모시설 건립 특별 영상을 제작하여 시연했다.
존 싱글러브 장군 2주기 추모행사 (1.29)
관리자 / 2024-02-06 13:06
재단과 전우회는 1.29일 재단에서 2023년 파주 평화누리 공원에 건립한 존 싱글러브 장군 추모비에서 첫 번째 헌화 행사를 육군 제1군단 장병들과 함께 실시했다. 재단은 1970년대 주한미군 철수를 막음으로써 한반도에서 제2의 6.25전쟁을 막은 고인의 헌신을 높이 평가하고 대한민국 수호 의지를 다짐하는 장을 마련했다. 싱글러브 장군의 부인 조안 여사와 가족들은 재단의 2주기 추모 행사에 감사와 축복의 말을 보내왔다.
필립 골드버그 대사 초청 조찬 간담회(1.26)
관리자 / 2024-02-06 12:37
재단은 1.26일 인도태평양 대사 컨퍼런스 참석차 하와이를 방문 중인 골드버그 대사와 조찬 간담회를 갖고 인태지역 및 한반도 안보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대사는 컨퍼런스를 통해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재확인하고 지역 안정을 위해 한미, 한미일의 협력이 중요함을 재인식 했다고 강조했다. 대사는 재단의 U-SPECK 지원활동에 감사하면서 미래세대에 대한 접촉과 노력을 주문했다.
인도태평양사령관 존 아킬리노 대장에 ‘이태수’ 한글 이름 증정(1.26)
관리자 / 2024-02-06 12:36
재단과 한미동맹친선협회는 1.26일 인도태평양사령관 아킬리노 제독에게 ‘이태수’ - 클 태(太), 빼어날 수(秀) - 한글이름을 증정했다. 한글이름 이태수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책임지역인 인도태평양 지역 안정을 위해 헌신한 아킬리노 제독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고있다.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확인국 (DPAA) 방문 (1.26)
관리자 / 2024-02-06 12:36
재단은 1.26일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을 방문, 한국전쟁 등에서 실종된 미군유해를 찾아 가족에 전달하는 DPAA 활동에 감사를 표명했다. DPAA는 한국전 참전용사 가운데 7천 명 이상이 실종되었으며 5천여 명이 아직도 북한에 묻혀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한미는 한국전쟁 당시 부산해역에 수장된 B-26 폭격기 조종사 3명의 유해를 찾기 위한 수중 유해 발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와이 이승만 대통령 동상 헌화 (1.25)
관리자 / 2024-02-06 12:35
재단은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 첫 일정으로 1.25일 이승만 대통령 동상을 찾아 헌화하고 독립과 건국을 위한 헌신에 감사했다. 재단은 한미동맹을 창출해낸 이승만 대통령 선양 사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예방 (1.17)
관리자 / 2024-02-06 12:19
재단은 1.17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예방하고 축하 인사와 함께 주한미군 복무장병을 위한 국제보훈활동을 논의했다. 재단은 국가보훈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전우회가 1만여 명의 회원과 8만여 명의 페이스북 팔로워를 가진 단체로 성장했다고 설명하고 한미동맹 컨퍼런스, 주한미군 복무장병 재방한 행사 지원에 감사를 표명하였다. 강 장관은 주한미군과 유엔사 복무장병 지원이 국제보훈 활동의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한국대학생 평화안보연구회 (U-SPECK)에 대해서도 관심을 표명했다.
이승만 독립외교 33년 시사회 (1.12)
관리자 / 2024-02-06 12:18
재단 임호영 회장은 1.12일 이승만 대통령의 독립외교를 다룬 다큐 시사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참석자들은 한미동맹과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이승만 대통령의 독립외교 33년을 평가했다. 재단은 다큐 제작을 위해 3천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재단은 지난해 10월 재단 한미동맹 컨퍼런스에서 대통령 기록관실이 발표한 이승만 대통령의 한미상호방위조약과 한미동맹 성립 후 발표한 담화문을 소개했다. “한미방위조약이 체결됐음으로 우리의 후손들은 누대에 걸쳐 이 조약으로 말미암아 갖가지 혜택을 누릴 것이다.” 1953년 8월 9일, 대통령 이승만
미8군 신년 축하행사 참석
관리자 / 2024-02-06 12:16
재단은 1.11일 캠프 험프리스에서 개최된 미8군 신년 축하 행사에 참석하여 폴 라캐머라 연합사령관, 윌러드 벌레슨 8군사령관 등을 만나 주한미군 장병들의 한반도 안보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면서 2024년 한반도 안보현실의 엄중함을 고려 철통 같은 연합방위태세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