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한미동맹 강화 방산협력 확대 전략 세미나 공동 주관 (7.18)
관리자 / 2023-08-07 16:02
재단은 7.18일 동맹 강화를 위한 방산협력 확대 전략 세미나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공동 주관했다. 재단은 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동맹이 글로벌 전략동맹, 가치 동맹, 기술 동맹으로 진화하는 시점에서, 한미간 방산 협력의 확대 필요성과 한미 공동작품인 FA-50의 미국 수출시장 진출의 의미를 강조했다. 미국 방산시장 진출은 K-방산의 입지를 강화하고 세계 4대 방산 수출국 조기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구영 KAI 사장은 FA-50의 미국 수출이 70년을 맞이하는 한미동맹이 호혜적 관계로 발전되고 상호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며 반 자유민주주의의 확산을 막는 가치 동맹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선엽 대장 3주기 추모행사 참여, 정부행사 정립 (7.5)
관리자 / 2023-08-07 15:53
재단 유명환 이사장은 7.5일, 칠곡 다부동에서 열린 백선엽 장군 3주기 추모식에 참여하여 축사를 했다. 제1, 2주기 추모행사를 주관했던 재단은 추모식을 범국민적 행사로 만들기 위해, 육군에서 행사를 주관하도록 노력해왔다. 제3주기 추모행사를 주관한 육군은 향후 백선엽 대장 추모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라캐머라 연합사령관은 백선엽 장군의 헌신에 대한 미군의 신뢰와 존경은 계속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백선엽 대장을 후세에 알리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유엔 참전용사/가족 초청 감사 조찬 (7.25)
관리자 / 2023-08-07 15:45
7.25일, 재단과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영웅들을 모십니다.’는 주제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21개국 참전용사 및 가족 등 200여 명을 초청하여 감사 조찬을 주관했다. 감사 조찬에는 육군 이병으로 인천상륙작전 및 장진호전투에 참전한 95세의 해럴드 트롬 참전용사, 장진호전투 참전 패티릭 핀 (미국, 92세), 고든 페인 (영국, 92세) 등 90대 고령자들이 함께했으며, 네 형제가 함께 참전한 로티 가문의 생존자인 아서 로티 (캐나다, 91세)도 참석하였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한국은 유엔군의 희생으로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고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었으며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리더가 되었다. 한국 기독교계는 복음으로 평화통일의 초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는 말을 전했다. 재단의 임호영 회장은 축사에서 “유엔군의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굳건한 한미동맹, 지속적인 유엔 참전국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안정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하겠다.” 는 뜻을 밝혔다.
재단, 대학생 평화안보연구회 회원들과 JSA 견학 (7.8)
관리자 / 2023-07-10 10:40
재단은 7월 8일 한국 대학생 평화안보연구회(U-SPECK) 회원들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및 파주 도라전망대를 견학했다. 이날 행사에는 U-SPECK 대학생 회원들과 전재성 지도교수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신경수 사무총장 등 재단 측 인원을 포함해 총 20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한국 사회를 주도할 청년 세대가 안보현장을 체험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할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8일 오후 JSA에 방문한 학생들은 JSA 경비대대의 판문점 지역 현황 브리핑을 청취했다. 이어 돌아오지 않는 다리·자유의집·군사정전위 회의실 등 JSA 일대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분단의 현실을 실감했다. JSA 견학 후 학생들은 파주 도라전망대로 이동해 DMZ와 북한 지역을 조망했다. 또한 현장에서 학생 주도 안보토의 활동과 소감 발표를 진행하며 국가안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미동맹재단은 U-SPECK을 중심으로 청년 세대의 국가안보에 관한 시야를 넓히는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반도 및 국제사회의 안보 및 평화에 기여할 미래 세대의 리더를 육성하고자 한다.
샌디에고 미 해군기지 방문, 미 해군 대비태세 확인(6.29)
관리자 / 2023-07-04 11:23
마이클 보일 제독은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 해역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미 해군의 대비태세는 완벽하다고 언급하면서, 70주년을 맞는 한미동맹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한 미 해군사령관을 역임한 바 있는 보일 제독은 한미일 3자 및 다자 합동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LA 총영사관저 만찬, 공고한 한미동맹 노력 강조(6.29)
관리자 / 2023-07-04 11:22
재단은 김영완 LA 총영사가 주최한 평화 음악회 기념 만찬에 참석하여,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평화 콘서트에 대한 총영사관의 지원과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헌신에 감사를 표명했다. LA 총영사는 한미동맹이 경제, 문화 동맹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재단의 동맹 발전을 위한 역할에 감사를 표명했다.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LA 한미동맹 콘서트 개최 (6.28)
관리자 / 2023-07-04 11:20
재단과 서울대 총동창회는 정전 및 동맹 70주년을 맞아 LA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평화 콘서트를 개최했다. 금난새 지휘자와 성남시향이 공고한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곡을 연주하여 2천 여 한·미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콘서트에는 미 해군 남서부 지역사령관 브래드 로젠 제독과 한국전 참전용사로서 최근 한미 정상회담에서 태극무공훈장을 받은 로이스 윌리엄스 예비역 해군 대령도 참석했다. 콘서트에는 풍산그룹과 하나제약 등이 후원을 하였으며, 재단과 서울대 총동창회, 성남시는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LA 플러턴 한국전 참전용사추모비 헌화(6.28)
관리자 / 2023-07-04 11:19
재단은 LA 방문 계기 이건수 재단 명예이사장의 후원으로 조성된 플러턴 한국전쟁 참전용사기념비에 헌화했다. 이번 헌화행사에는 한국전쟁시 적 미그기 4대를 격추시킨 한국 전쟁 영웅 로이스 윌리엄스 미 해군대령, 브래드 로젠 제독, KAI 대표 등도 함께했다.
워싱턴 타임즈 방문, 동맹 강화 상호 협력방안 논의(6.7)
관리자 / 2023-07-04 11:06
재단은 6.7일 워싱턴 방문 계기에 토마스 멕데빗 워싱턴 타임즈 이사장 및 마이클 젠킨스 박사와 간담회를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재단과 워싱턴 타임즈는 지난 4월 한미 정상회담 특집기사 및 전면광고가 정상회담의 성공에 기여했다고 평가하면서 동맹 강화를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하였다. 재단과 워싱턴 타임즈는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추진되고 있는 조지아 주 및 서울 컨퍼런스 등 동맹 행사를 적극 홍보하여 전우회 회원 확대 및 동맹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호국 영령과 이승만 · 박정희 대통령 묘역 참배(6.5)
관리자 / 2023-07-04 10:45
재단은 한·미 현충일 추모 주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5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이승만 대통령 및 박정희 대통령 묘소에 헌화 및 분양했다. 이날 재단은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민국 건국과 한미 상호 방위 조약 체결, 박정희 대통령의 대한민국 안보와 번영을 위한 헌신에 감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2회 윌리엄 E.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 에세이 공모
관리자 / 2023-06-21 22:32
재단은 한국전쟁 영웅이자 한국전기념비/추모의 벽을 건립한 윌리엄 웨버 대령의 헌신을 계승하기 위해 한미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두 번째 에세이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한국전쟁과 한미동맹을 주제로 실시되는 에세이 콘테스트 입상자들에게는 메달과 상장, 장학금이 수여된다. *세부내용 : 붙임 참조
제1회 아너스(Honors) 시상 계획 공고
관리자 / 2023-06-20 23:12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는 대한민국의 안보와 한미동맹 발전에 기여한 한미 인사들을 선발하여 포상합니다. 수상자는 5,000달러의 상금을 받게되며, 상금은 수상자가 선정한 자선단체에 수상자 명의로 기부됩니다. ※ 세부사항 포스터 참조
카투사 참전용사, 부상 영웅, 미8군 초청 감사 오찬(5.30)
관리자 / 2023-06-16 10:36
재단은 카투사연합회와 미8군이 주관하는 카투사 위크에 참여하여, 주한미군 및 카투사 희생자 헌화 행사, 감사 오찬을 주관하고, 카투사 장병들의 한미동맹을 위한 헌신과 미8군의 한반도 안보와 번영을 위한 기여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카투사 위크 개회식에 이어 실시된 감사 오찬을 주관했다. 감사 오찬에는 이건수 명예이사장, 미8군사령관 윌러드 벌레슨 중장, 카투사 한국전 참전용사 최병수 중사, 제2연평해전 영웅 이희완 대령, 최원일 천안함 함장, 김정원 목함지뢰 부상장병, 이주은, 이찬호, 전준영 등 한국군 부상 영웅 6명도 함께했다. 한국군과 미군 부상장병이 함께하는 한미 영웅클럽 지원 재단은 지난 4월 한미 정상회담 계기에 한국군 부상영웅 8명을 동맹의 현장인 워싱턴 DC에 초청하여 부상영웅들의 희생에 감사하고 이들의 희생이 한미동맹 강화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재단은 앞으로 미군 부상장병들과 함께하는 한미 영웅클럽을 만들어, 한미 부상영웅들을 예우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정원 중사] “2015년 8월 DMZ에서 북한군의 목함지뢰 공격으로 시작된 나의 전투는 지금도 진행중이다.” [최원일 천안함 함장] “천안함 구조, 인양, 조사를 지원한 동맹국 미군에 감사한다. 부상장병들은 대한민국 방어와 공고한 한미동맹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재단 - 카투사연합회 MOU 체결(5.29)
관리자 / 2023-06-16 10:28
재단은 5.29일 카투사연합회와 MOU를 체결하고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재단은 MOU 체결을 통해 한국군과 주한미군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카투사 장병들을 지원하는 카투사연합회와 공동 행사 주관,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국방장관 간담회, 한미 정상회담 성과 확대(5.16)
관리자 / 2023-06-16 10:26
재단은 5.16일 이종섭 국방장관을 예방하고, 한미 정상 회담이 한미동맹의 미래 70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 하였다는데 공감하고 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참석자들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이 실질적으로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이종섭 장관은 한미간 확장억제의 행동화를 위한 노력이 더욱 강화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국방부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재단 및 전우회의 노력과 기여를 평가하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