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유스펙 수료식, 논문 발표대회(11.29)
관리자 / 2024-12-03 16:05
재단은 11.29일에 2024 유스펙(U-SPECK, 한국 대학생평화안보연구회) 수료식 및 논문 발표 대회를 개최했다. 이승현 부회장의 주관 아래 서울대학교 전재성 교수, 유스펙 회원, 2023 알럼나이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승현 부회장은 유스펙 학생들에게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국제적 안목을 키우고, 국가에 기여할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단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관생도 및 대학생 22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논문 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서울대 백진주 학생 등 5명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알럼나이 조직을 결성하고, 해군사관학교 김서영 생도를 중심으로 유스펙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유스펙은 리퍼트 전 대사와 에이브람스 전 연합사령관 등 전문가 강좌, JSA/판문점 및 미 대사관 방문, 미 안보시설 견학을 통해 안보 외교 분야에서의 잠재력을 키웠다. 재단은 내년에도 미래세대에게 더 나은 학습과 현장 경험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임 재단 이사 및 자문위원 위촉(11.26)
관리자 / 2024-12-03 16:04
재단은 11.26일 정기이사회에서 신임 이사 및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신임 이사 및 자문위원들은 한미동맹 강화를 주도하고 있는 재단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재단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최규옥 이사, 오스템임플란트(주) 회장 오스템임플란트는 “좋은 진료로 인류건강 증진”이라는 경영이념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1위, 세계 3위 임플란트 전문 기업이다. 이용배 자문위원, 현대로템 대표이사 현대로템은 방산사업, 국가교통 핵심인 철도사업, 다양한 생산설비를 공급하는 플랜트 사업 등 3개 사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종합기계 기업이다. 김명진 자문위원, 한국 경영혁신 중소기업협회 회장 메인비즈협회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확인 제도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현재 24,056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확인하고, 5,211개의 회원사를 갖춘 중소기업 경제단체이다. 이티나 자문위원, 단암산업 전무 / 단암장학재단 이사 단암 장학재단은 이필석 회장께서 1984년 설립, 1991년 서울대 경영대 도서관을 건립하여 기증하였고, 현재까지 약 300명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남혁 자문위원, 옵티머스시스템 대표이사 옵티머스시스템은 혁신적인 메타버스 기반 군사 훈련 시뮬레이터 및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방위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정필립 자문위원, 코데코에너지 회장 코데코에너지㈜는 대한민국 최초의 해외 석유 개발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진출하며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재현 자문위원, 자이트가이스트 캐피탈 대표 전) 맥킨지 & 컴퍼니 컨설턴트 전) 노던라이트 벤처캐피탈 팀장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 한미동맹 관련 강의(11.26)
관리자 / 2024-12-03 16:02
재단은 11.26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초청하여 제18회 한미동맹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서 오세훈 시장은 “서울, 한미동맹”이라는 주제로 한미동맹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고, 변화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 한미동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재단과 서울시는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오세훈 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비전으로 인센티브와의 동행, 약자와의 동행, 미래 세대와의 동행, 중앙과 지방의 동행, 자유진영과의 동행 등 다섯 가지 동행을 제시했다. 특히 자유진영과의 동행에서 한미동맹을 중심으로 자유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며, 국제 사회에서의 책임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미동맹의 역사적 의미와 진화] 한미동맹은 한국전쟁 중 미군의 희생을 바탕으로 형성된 혈맹이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재건을 가능케 한 한미 상호 방위조약은 지금도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한미동맹은 군사협력을 넘어 기술·경제동맹으로 진화하고 있다. 반도체, AI, 사이버 등 첨단 기술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며, 미중 패권경쟁 속에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술안보를 통해 동맹의 중요성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북핵 대응과 국가안보] 고도화, 소형화, 다량화되고 있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한국도 핵 잠재력을 확보해야 하며, 농축 기술 확보와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를 일본과 유사한 수준으로 허용 받아야 한다. 북한, 중국, 러시아 간의 군사 협력 확대 속에서 한국은 미국, 일본과 방위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서울시는 EMP 방어, 드론 작전, AI 기반 방위 시스템 구축 등 현대적 안보 과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다. [트럼프 2기 행정부 협상 전략] 미국이 고립주의에서 선택적 개입으로 전환하는 상황에서, 한국은 필수 동맹으로서 역할을 명확히 해야 한다. 방위비 증액을 전제로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요구하고, 조선업, AI, 반도체 등 첨단 기술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대미 협상에서의 입지를 강화해야 한다.
재단-메인비즈 협약식(11.19)
관리자 / 2024-12-03 16:00
재단은 11.19일에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를 방문하여 MOU를 체결하고, 메인비즈 회원사들의 미국 진출 및 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메인비즈 김명진 회장은 재단의 자문위원으로 참여하여 메인비즈 회원사와 재단 간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재단의 모금 여건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전우회 ‘주임원사 고문단’ 한국방문(11.1)
관리자 / 2024-12-03 15:43
전우회 '주임원사 고문단(Senior Enlisted Committee)'은 10.28일부터 11.1일까지 한국에서 SEC 포럼을 개최했다. 고문단은 캠프 케이시, 캠프 워커,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하여 주한미군 및 연합사 장병들과 함께하며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11.1일에는 '미 위문협회(USO)'가 주최한 장병 격려 행사에 참석하여 장병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역대 연합사령관, 대한민국 방위산업 현장 방문(11.1)
관리자 / 2024-11-18 07:39
역대 연합사령관들은 한국 방산무기의 세계 최고 수준 생산 과정을 둘러보며 동맹의 우수한 방산 능력을 재확인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은 11.1일, 방한 중인 스카파로티, 샤프, 에이브람스 전 연합사령관과 함께 창원에 위치한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및 현대로템 공장을 방문하여, K-방산의 대표 주자인 K-9 자주포와 K-2 전차의 생산 공장을 둘러보며 한국군의 방산 능력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주한미군전사자 추모비 건립 토의(10.31)
관리자 / 2024-11-18 07:37
스카파로티, 샤프, 에이브람스 전 사령관들은 10.31일 전쟁 기념사업회를 방문하여 백승주 회장과 대담을 나누며 주한 미군전사자 추모비 건립과 관련된 의견을 교환하였다. [백승주] 주한미군전사자 추모비 건립은 한국전쟁 이후에도 이어진 주한미군의 희생을 기리며, 한미 양국 국민들에게 이를 알리는 새로운 동맹의 상징이 될 것이다. [샤프] 한국전쟁 이후 전사한 주한미군 장병들을 위한 추모비 건립은 훌륭한 구상이다. 전직 주한미군 사령관으로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주한미군의 희생과 동맹의 가치를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스카파로티] 미 국방부에서 주한미군전사자 추모비를 인정해 주도록 지원할 것이다. 추모비 위치로 용산 공원과 연결되는 전쟁기념관에 정한 것은 좋은 결정인 것 같다. [에이브람스] 추모비가 용산 전쟁기념관에 건립되면, 미측 주요 직위자가 한국을 방문할 때 이곳에 들러 참배하고 헌화하는 방안도 좋다고 생각한다.
부상·모범장병에 ‘한미동맹 동행 장학금’ 1억원 수여(10.30)
관리자 / 2024-11-18 07:34
재단과 GS그룹은 대한민국 국방과 동맹 강화를 위해 헌신한 부상장병과 모범장병 중 생활이 어려운 육·해·공군 장병, 동맹을 연구하는 대학생들에게 각각 3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에 시작되었으며, 올해 총 33명에게 1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제3회 윌리엄 E.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 시상(10.30)
관리자 / 2024-11-18 07:33
재단과 전우회는 윌리엄 웨버 대령의 업적을 기리고, 후세들에게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윌리엄 E.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을 제정하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에세이 콘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제3회 수상자로는 한국 측에서 이여해(청심국제고) 학생을 포함하여 총 3명, 미국 측에서는 Sean W. Kim(Episcopal High School) 학생을 포함하여 총 3명이 수상했다.
제2회 ‘아너스(Honors)’ 시상식(10.30)
관리자 / 2024-11-18 07:24
2024년 서울 한미동맹컨퍼런스 및 갈라만찬에서 제2회 ‘아너스(Honors)’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박준형 해군중사> NLL 경계임무 수행간 부상, 수술후 군복무 계속 <김태업 (예)육군준장> 전우회 회원 확대 및 초기 정착 기여 <최규옥 오스템 임플란트 회장> 2021년 미8군 ‘카투사 명예의 전당’ 등재 한화, KAI, 록히드마틴이 후원한 상금은 바다사랑 장학재단, 꿈이 있는 마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될 예정이다.
제1회 한미동맹대상 시상식(10.30)
관리자 / 2024-11-18 07:14
재단과 전우회는 한미동맹과 국가안보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고 그 공적을 알리기 위해 한미동맹대상을 제정하였으며, 제1회 수상자로 '한화(Hanwha)'를 선정하였다. 한화는 한국을 대표하는 방산기업으로서 미래 한미동맹의 핵심 협력분야인 방산협력을 주도하며 한국 국방력 강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한화는 2017년 재단 창립과 함께 재단과 전우회의 사업을 후원하며 한미동맹 강화에 헌신해 왔다.
제6회 역대 연합사 지휘관 포럼(10.30)
관리자 / 2024-11-18 07:13
포럼에서는 역대 연합사령관과 부사령관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국제보훈과 한미동맹, 그리고 한미동맹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토의가 진행되었다. [스카파로티] 유엔사 복무장병 재방한 행사는 전우회 성장과 한미동맹을 미국 전역에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 간 협력에 대응하는 한미동맹의 글로벌 협력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샤프] 동맹 강화를 위해 ‘피플 투 피플’ 협력이 확대되어야 한다. 미군 복무장병 지원은 동맹 강화와 북한 억제에 기여한다. 북한 비핵화를 위해 북한주민들이 통일에 긍정적인 비전을 갖도록 정부와 NGO가 협력하여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에이브람스] 국가의 품격은 참전용사와 복무장병들에 대한 예우에서 드러나는 것이다. 주한미군 복무장병 재방한 행사는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미동맹은 한국의 주권을 위협하는 중국의 압박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야 한다. [정승조] 우크라이나 전쟁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며, 한미일 협력을 통해 중·러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정부 주요 직위자 접견 대담(10.31)
관리자 / 2024-11-18 07:08
스카파로티, 샤프, 에이브람스 전 연합사령관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장관 등 한국 정부 주요 인사를 예방하고, 국제 보훈활동과 한미동맹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24-2차 서울 한미동맹 컨퍼런스 및 동맹갈라만찬(10.30)
관리자 / 2024-11-17 22:50
재단과 전우회는 10.30일 국가보훈부와 서울에서 한미동맹 컨퍼런스 및 만찬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 신원식 안보실장, 사쿠라이 주한 미대사, 라니브 미8군사령관이 참석하여 축사와 기조연설을 했으며, 참전용사 및 복무장병도 한국을 방문하여 행사에 함께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이 자리는 참전용사들과 주한미군 복무장병들이 보여준 헌신을 기리고,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위해 노력해온 주한 미군의 공헌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는 자리다.” <사진설명> 스카파로티, 샤프, 에이브람스 전 연합사령관은 강정애 장관에게 한미동맹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12-Star 감사서한을 증정했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북한은 핵과 미사일 개발에 집중하여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불량 국가로 자리잡고 있다.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연합 방위력을 증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조이 사쿠라이 주한 미 부대사 “참전용사 및 복무장병들의 한국 방문은 두 나라 간의 변함없는 우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 크리스토퍼 라니브 미8군사령관 “미8군은 전투태세를 갖추고 적을 억제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동맹으로서 함께할 것이다."
신임 브런슨 연합사령관 지명자, 재단에 감사 표명(10.13)
관리자 / 2024-11-17 22:45
신임 연합사령관으로 지명된 자비어 브런슨 미1군단장은 재단의 동맹 강화를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명했다. 브런슨 미1군단장은 재단과 전우회가 한미동맹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계속될 협력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브런슨 장군은 공고한 한미동맹이 한반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모범이 되고 있다고 믿으며, 이러한 강력한 동맹 관계를 지속하는 데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