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호국 영령과 이승만 · 박정희 대통령 묘역 참배(6.5)
관리자 / 2023-07-04 10:45
재단은 한·미 현충일 추모 주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5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이승만 대통령 및 박정희 대통령 묘소에 헌화 및 분양했다. 이날 재단은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민국 건국과 한미 상호 방위 조약 체결, 박정희 대통령의 대한민국 안보와 번영을 위한 헌신에 감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2회 윌리엄 E.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 에세이 공모
관리자 / 2023-06-21 22:32
재단은 한국전쟁 영웅이자 한국전기념비/추모의 벽을 건립한 윌리엄 웨버 대령의 헌신을 계승하기 위해 한미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두 번째 에세이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한국전쟁과 한미동맹을 주제로 실시되는 에세이 콘테스트 입상자들에게는 메달과 상장, 장학금이 수여된다. *세부내용 : 붙임 참조
제1회 아너스(Honors) 시상 계획 공고
관리자 / 2023-06-20 23:12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는 대한민국의 안보와 한미동맹 발전에 기여한 한미 인사들을 선발하여 포상합니다. 수상자는 5,000달러의 상금을 받게되며, 상금은 수상자가 선정한 자선단체에 수상자 명의로 기부됩니다. ※ 세부사항 포스터 참조
카투사 참전용사, 부상 영웅, 미8군 초청 감사 오찬(5.30)
관리자 / 2023-06-16 10:36
재단은 카투사연합회와 미8군이 주관하는 카투사 위크에 참여하여, 주한미군 및 카투사 희생자 헌화 행사, 감사 오찬을 주관하고, 카투사 장병들의 한미동맹을 위한 헌신과 미8군의 한반도 안보와 번영을 위한 기여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카투사 위크 개회식에 이어 실시된 감사 오찬을 주관했다. 감사 오찬에는 이건수 명예이사장, 미8군사령관 윌러드 벌레슨 중장, 카투사 한국전 참전용사 최병수 중사, 제2연평해전 영웅 이희완 대령, 최원일 천안함 함장, 김정원 목함지뢰 부상장병, 이주은, 이찬호, 전준영 등 한국군 부상 영웅 6명도 함께했다. 한국군과 미군 부상장병이 함께하는 한미 영웅클럽 지원 재단은 지난 4월 한미 정상회담 계기에 한국군 부상영웅 8명을 동맹의 현장인 워싱턴 DC에 초청하여 부상영웅들의 희생에 감사하고 이들의 희생이 한미동맹 강화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재단은 앞으로 미군 부상장병들과 함께하는 한미 영웅클럽을 만들어, 한미 부상영웅들을 예우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정원 중사] “2015년 8월 DMZ에서 북한군의 목함지뢰 공격으로 시작된 나의 전투는 지금도 진행중이다.” [최원일 천안함 함장] “천안함 구조, 인양, 조사를 지원한 동맹국 미군에 감사한다. 부상장병들은 대한민국 방어와 공고한 한미동맹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재단 - 카투사연합회 MOU 체결(5.29)
관리자 / 2023-06-16 10:28
재단은 5.29일 카투사연합회와 MOU를 체결하고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재단은 MOU 체결을 통해 한국군과 주한미군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카투사 장병들을 지원하는 카투사연합회와 공동 행사 주관,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국방장관 간담회, 한미 정상회담 성과 확대(5.16)
관리자 / 2023-06-16 10:26
재단은 5.16일 이종섭 국방장관을 예방하고, 한미 정상 회담이 한미동맹의 미래 70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 하였다는데 공감하고 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참석자들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이 실질적으로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이종섭 장관은 한미간 확장억제의 행동화를 위한 노력이 더욱 강화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국방부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재단 및 전우회의 노력과 기여를 평가하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파이브 아이즈 국방무관 초청 FAOA 포럼 지원(5.12)
관리자 / 2023-06-16 10:24
재단은 5.12일 주한미군 지역전문장교협회(FAOA)가 주관한 오찬 세미나를 지원하였다. 재단은 FAOA의 한미 군사관계 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 수행에 감사를 표명하고 공고한 한미동맹을 위한 지속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서울대 총동창회 간담회, LA 콘서트 개최 협의(5.10)
관리자 / 2023-06-16 10:15
재단은 5.10일 김종섭 서울대 총동창회장(삼익악기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재단과 서울대 총동창회가 6.28일 LA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공동 주관하는 한미동맹 콘서트 계획을 점검하였다. 재단과 서울대 총동창회는 한미동맹 및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전 참전용사, 주한미군 복무장병, 평화봉사단원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공고한 한미동맹을 기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마에스트로 금난새 지휘 하에 성남시향이 공연한다.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참배(4.26)
관리자 / 2023-05-03 09:48
4.26일 재단은 한국군 부상장병 8인의 영웅들과 함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참배하고 혈맹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군 부상장병 초청 동맹 만찬(4.25)
관리자 / 2023-05-03 09:47
재단은 부상장병의 헌신에 감사하는 만찬을 주관했다. 한국계 미군장교로 아프간 전쟁에서 두 다리를 잃은 제이슨 박 예비역 대위도 함께 했다.
재단 및 전우회,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오찬(4.25)
관리자 / 2023-05-03 09:41
올해 한미동맹 행사에는 처음으로 주한미군 복무장병과 주한미군전우회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주한미군전우회 회장 커티스 스카파로티 전 연합사령관은 350만 주한미군 복무장병을 대표하여 미측 대표로 답사를 하였다. 스카파로티 회장은 찰스 브라운 미 공군참모총장, 리사 프란케티 미 해군 참모차장, 존 틸렐리 전 연합사령관, 폴 라캐머라 연합사령관, 보니파스 대위 유가족, 스티븐스 전 대사 등과 함께 무대 위에 올라 윤석열 대통령께 감사와 공고한 한미동맹의 의미를 담은 액자를 선물했다. 스카파로티 회장은 대체 불가한 한미동맹은 한미 양국 국민들의 가슴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350만 주한미군 장병을 대표하여 한국 정부 및 윤석열 대통령, 한미동맹재단에 감사를 표명했다. 특별히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여 대한민국 안보를 굳건하게 지켜 냄으로써 한미 양국 국민들이 안정과 번영을 이룩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보여준 윤석열 대통령께 감사를 드렸다. 재단은 태극무공훈장을 수상한 랄프 퍼켓 대령, 발도메로 로페즈 중위, 로버트 윌리엄스 대령에게 한국어 및 영어로 된 공적서 액자와 함께 재단에서 지난해 번역 발간한 “146명의 영웅들” 책자를 증정하였다. 이번 태극무공훈장 추서는 미 한국전 명예훈장 수훈자 공적서를 번역 발간한 재단의 건의로 이뤄졌다. 재단은 내년에도 미 명예훈장 수훈자 가운데 2-3명을 선정하여 국가보훈처에 태극 무공훈장을 건의할 예정이다.
워싱턴타임지 특별판, 재단 전면광고 게재 (4.25)
관리자 / 2023-05-03 09:30
재단은 정상회담을 환영하고 공고한 한미동맹을 지지하는 공동메시지를 발표하였으며, 4.25일자 워싱턴 타임지에 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전면 광고를 게재하였다.
주한미군전우회, 정기 온라인 이사회 개최(4.20)
관리자 / 2023-05-03 09:27
주한미군전우회는 4.20일 화상으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 스카파로티 사령관의 취임 60일 분석 결과 및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전우회는 재단의 2023년 82만 달러 지원에 감사를 표명하며 미국 내 2개 이상의 챕터 창설 및 회원 확대를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해 나가기로 하였다. 전우회는 지원된 예산의 88%를 사업에 할당하는 등 예산을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것임을 약속했다. 전우회는 7.27일 행사 등 추가 예산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사회에는 재단에서 정승조 회장, 김종욱 이사, 신경수 사무총장 등이 참여했다.
2023 한국대학생 평화안보연구회(U-SPECK) 출범(4.13)
관리자 / 2023-05-03 09:27
재단은 4.13일 2023 유스펙 회원으로 선발된 36명을 화상으로 초청하여 지도교수인 서울대 전재성 교수와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재단은 2023 유스펙 운영 개념과 주요 일정을 설명했다. 회원들은 대표로 원광대 허태경 학생, 부대표로 서경대 오민준 학생을 선출했다. 회원들은 전문가 강좌 프로그램, 안보시설 견학, 미 펜타곤 방문 등을 통해 평화와 안보, 동맹에 대한 식견을 넓히게 되며 논문 발표 기회도 갖게 된다. 재단은 미래 세대들이 동맹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웨버 대령 부인, 美 국립묘지 안장식 참석(4.13)
관리자 / 2023-05-03 09:25
평생 6·25 전쟁 알린 윌리엄 웨버 대령의 부인 애널리 웨버 여사의 알링턴 국립묘지 안장식에 신경수 사무총장이 재단을 대표하여 참석하였습니다. 평생을 남편과 함께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고 한국전쟁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헌신한 분으로서,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