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미8군 윌러드 벌레슨 사령관 한국이름 증정(3.29)
관리자 / 2024-04-06 17:57
한미동맹재단(Korea-US Alliance Foundation, 임호영 회장)과 한미동맹 친선협회(ROK-US Alliance Friendship Association, 우현의 회장)는 2024년 3월29일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이임하는 주한 미8군사령관 윌러드 벌레슨 육군 중장의 한국 이름 증정식을 개최했다. 윌러드 벌레슨 중장의 한국 이름은 "배일우(裵一旴)"로 작명하고 본은 한미 연합군사령부가 위치한 평택으로 했다. 성은 "배"씨로 하여 평택 배씨의 시조로 하고, 이름은 "하나 일(一), 클 우(旴)"로 하여 "언제나 한결같고 태양과 같이 큰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아 한국을 떠나서도 변함없이 굳건한 한미동맹의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희망하면서 작명하게 되었다. 벌레슨 사령관은 한국이름을 증정받은 뒤,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동맹을 갖고 있으며 이는 돈이나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 양국 군대의 헌신, 충성심, 전문성으로 만들어 진 것”이라고 했다. “올해는 제8군이 창설된 지 80년이 되는 해인데 그중 74년을 한국에서 복무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제8군은 한국을 지키고 한반도에서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한국의 전우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했다. 역사가 입증하듯이 우리는 함께였을 때 더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고 했다. 윌러드 벌레슨 중장은 지난 2020년 10월 2일 제35대 주한 미 8군사령관으로 부임하여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공고히 다져왔으며 내달 4월 5일 이취임식을 갖고 군문을 떠나게 된다
SK 수펙스(SUPEX) 추구 협의회 간담회(3.26)
관리자 / 2024-04-06 17:51
재단은 3.26일 SK 수펙스 이형희 위원장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재단과 한미동맹에 대한 후원에 감사를 표명했다. 재단은 추진중인 주한미군전사자 추모시설 건립, 웨버 대령 추모 헌화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지난해 재단의 웨버 대령 및 싱글러브 장군 추모비 건립을 위해 3억 원을 후원한 SK그룹은 후속 사업에 대한 참여도 검토를 약속했다.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 재단 자문위원 위촉(3.21)
관리자 / 2024-04-06 17:48
재단은 3.21일 노스페이스 본사를 방문하여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에게 재단 자문위원 위촉장을 증정했다.
한국경제인협회 네트워크 구축 협의(3.21)
관리자 / 2024-04-06 17:46
미군 전역장병 - 미국내 한국기업 네트워크 구축 재단은 3.21일 한국경제인협회를 방문하여 김창범 부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주한미군 복무장병과 미국내 한국 기업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구축사업과 주한미군 전역예정 장병에 대한 인턴십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김 부회장은 미군 복무장병들과 한국기업 연결 프로젝트가 기업에게는 우수자원 확보를 보장하고 미군에게는 직업 선택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상호 윈윈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하면서 지속적인 협의를 제안했다. 재단은 한국전 참전용사, 주한미군 복무장병 등 한국근무 장병들과 가족, 지인 등 5천만 명에 대한 마케팅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간담회(3.15)
관리자 / 2024-04-06 17:43
재단은 3.15일 양용모 해군총장을 예방하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대담을 나누었다. 재단은 추진 중인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비 건립, U-SPECK 학생·생도 교육 프로그램 등 2024년 재단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해군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당부했다. 양용모 총장은 재단의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노력에 감사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해군참모총장은 5월 중에 재단이 주관하는 간담회에서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해 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발간한 한미동맹에 대한 “70인의 생각” 책자를 선물했다.
KBSN MOU 체결, 상호 전략적 협력 강화(3.8)
관리자 / 2024-04-06 17:41
재단은 3.8일 KBSN을 방문하여 재단 이사인 이강덕 사장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한미동맹 및 국가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재단은 KBSN과의 협력을 통해 재단 활동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모금 여건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전우회, 2024년 Meet & Greet 개최(3.7)
관리자 / 2024-04-06 17:36
전우회는 13,000여명에 이르는 회원을 대상으로 Meet & Greet 행사를 개최하여 회원간 유대를 강화하고 회원을 지속 확대해 나감으로써,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전우회 본부는 3.7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겟스비 태번 박물관에서 2024년 첫 Meet & Greet 행사를 개최 했다. 행사에는 커티스 스카파로티 전우회 회장, 초대 회장 월터 샤프 전 연합사령관을 비롯하여 많은 전우회 회원들이 참석해 한국 근무를 회고하면서, 올 한해 더욱 굳건한 한미동맹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육사 방문, 생도 및 대학생 안보교육 협력(2.29)
관리자 / 2024-03-04 23:08
재단은 2.29일 육사를 방문하여 권영호 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재단은 육사의 6.25 전사 웨스트포인트 졸업생 추모공원 조성에 감사를 표명했다. 재단과 육사는 미국 안보견학 등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부산 주한미해군사령부 방문(2.23)
관리자 / 2024-03-04 23:07
재단은 2.23일 부산에 위치한 주한미해군사령부를 방문하여 닐 코프로스키 사령관과 대담을 나눴다. 재단은 한반도 방위는 물론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전략 구현을 위한 미 해군의 역할과 기여에 감사하고 지속적인 한미 연합 훈련을 통한 억제력 강화를 주문했다. 재단은 주한미군 복무장병들의 미국내 한국 기업 취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주한 미 해군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코프로스키 사령관은 재단의 주한미군 전역장병 복무의욕 고취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면서 인턴십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희망했다. 사령관은 한국정부의 인도태평양전략 지원과 유엔사 기능 강화 노력으로 나토 국가들의 인도태평양 지역 훈련 참여 등 협력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각별한 감사를 표명했다.
재단-전우회, 2024-1차 전략회의(2.21)
관리자 / 2024-03-04 23:05
재단과 전우회는 2.21일 2024년 첫 번째 전략회의를 화상으로 실시하고 주한미군전사자 추모시설 건립, 주한미군 복무장병 재방한행사, 한미동맹 컨퍼런스 등에 대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스카파로티 회장은 하와이 인도 태평양사령부 방문, 캡스톤 초청 한미동맹포럼 등의 성공적 추진을 평가하고 재단의 전우회에 대한 추가 재정 지원에 각별한 감사를 표명하면서 동맹 강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약속했다. 재단은 올해 15만 불을 추가 지원함으로써 총 65만 불을 지원한다. 전우회는 재단과 한국경제인협회가 추진하는 미군 복무장병과 미국내 한국기업을 연결시키고 주한미군 전역장병에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구상이 미군 장병들의 복무의욕을 고취시키고 동맹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환영했다. 전우회는 올해 주한미군 복무장병 재방한 초청인원이 축소된데 아쉬움을 표명했다.
부산 유엔평화기념관 방문, 상호협력 MOU 체결(2.21)
관리자 / 2024-03-04 23:03
재단은 2.21일 부산 유엔평화기념관을 방문하고 향후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재단과 기념관은 올 한해 다양한 한미동맹 행사를 같이 한다. v4.9일, 웨버 대령 3주기 추모행사, 파주 평화누리공원 v7.27일, 웨버 대령 유품 특별전시회, 부산 유엔평화기념관 v9.15일, 한미동맹 사진 전시회, 뉴욕 센트럴파크
재단 정기이사회시 고문/자문위원 위촉(2.20)
관리자 / 2024-03-04 23:01
재단은 2.20일 이사, 감사, 고문,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1차 정기이사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 시설 건립을 함께하는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 회장과 재정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 정필립 코데코 에너지 회장을 고문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신임 위원들은 한미동맹과 재단의 발전을 위한 헌신을 약속했다.
미 대북인권특사 줄리 터너 초청 조찬간담회(2.19)
관리자 / 2024-03-04 22:58
재단은 2.19일 줄리 터너 특사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재단은 북한 인권 개선과 자유 세계의 올바른 정보가 북한 주민에게 전파되도록 노력하는 터너 특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명했다. 특사는 김정은의 대남 인식 조정 등 북한 내부의 변화를 지적하면서 대북 정보 전파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터너는 대북 정보 유입을 늘리고, 위성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정보 전파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사는 한미일 협력이 북한 인권 개선과 대북 정보 유입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북한의 이간책에 주의를 당부했다.
미 국방부 캡스톤 초청, 제15회 한미동맹포럼 개최(2.20)
관리자 / 2024-02-21 13:22
재단은 2.20일 미 진급 장성 및 고위공직자로 이루어진 캡스톤 그룹을 초청하여 포럼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했다. 정승조 명예회장, 임호영 회장 등 재단 지도부와 이종섭 고문을 비롯한 이사, 고문, 자문위원들은 캡스톤 그룹 장성들에게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캡스톤 인솔단장 존 켈리 예.대장 (전 백악관 비서실장)은 한미 관계가 더욱 공고하고 깊어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재단에 감사했다.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많이 만났다.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한국의 발전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참전 용사들은 한국의 경제 및 정치적 발전을 보면서 자신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한다.” <주요 발표내용> 임호영 회장 (전 연합사 부사령관) 북한 위협 중 가장 큰 것은 국지도발이다. 북한이 도발했을 때 한미가 작전계획에 기초해서 강력히 응징한다는 시그널을 북한에 보내주어야 국지도발을 억제할 수 있다. 안호영 고문 (전 주미 한국대사) 우리는 규칙 기반 국제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함께 해야 한다. 한미일 삼자 협력이 중요한 이유다. 그러나 미국의 리더십 없이는 이러한 협력이 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정승조 명예회장 (전 합참의장) 북핵 위협 억제를 위해 한국도 지금보다는 더 큰 핵 관련 능력을 가져야 한다. 미 인도태평양전략은 한국의 국익에도 중요하다. 중국의 패권전략에 맞서 한미동맹, 미일동맹이 더욱 견고 해져야 한다. 이종섭 고문 (전 국방장관) 김정은이 핵을 갖고 있음으로써 지불해야 되는 비용보다 비핵화 했을 때 얻는 이익이 훨씬 크다고 판단하는 그 시점에 비핵화가 가능하다. 북한을 더 압박해서 북한이 체제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
펀치볼 국립묘지 합동 헌화 (1.30)
관리자 / 2024-02-06 13:13
펀치볼 국립묘지 합동 헌화 - 한미동맹재단, 주한미군전우회, 여의도순복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