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미 인도태평양 육군사령부 방문 (2.4)
관리자 / 2025-03-10 09:51
클락 대장, “실패의 대가는 너무 크므로, 우리는 철저히 준비할 것이다.” 재단은 2.4일, 미 인도태평양 육군사령부를 방문하여 사령관 로널드 클락 대장과 대담을 갖고, 미국의 인도 태평양전략과 한반도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클락 사령관은 연합사령관 브런슨 대장과 오래전부터 친분이 있음을 강조하면서, 수시로 통화하며 한반도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특정 지역의 안보 상황이 서로 맞물려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지적하며, 다자 협력과 연합훈련을 통한 억제력 강화를 강조했다. 클락 대장은 중국의 도전과 북한의 우크라이나 파병에 우려를 표명하면서, 이를 확인하고 대응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재단은 한미 양국 정부의 정치적 변화와 관계없이 주한미군의 지속 주둔과 연합연습 강화를 주문했다.

미 DPAA(전쟁포로, 실종자 확인국) 방문 (2.3)
관리자 / 2025-03-10 09:49
재단은 2.3일, 마지막 한 사람까지 실종자 유해를 찾아 가족에게 돌려보내고 있는 미 DPAA의 노고에 경의를 표했다. 재단은 한국군 유해발굴감식단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군 유해를 식별하여 송환한 데 대해 깊은 감사를 전했다. DPAA는 2012년 이후 총 306구의 한국군 유해를 송환했으며, 현재 제7차 송환을 준비하고 있다. DPAA는 북한 지역에서의 유해 발굴을 위해 2019년 이후 북한과 접촉을 시도했으나, 북한은 아직 응답하지 않고 있다.

2025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지도자 기도회 참석 (2.3)
관리자 / 2025-03-10 09:48
재단은 2.3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주관으로 열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조찬기도회에 참석하여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비롯한 한미 주요 지도자들이 참석했으며, 재단은 한반도 안보를 위한 미 인태사령부의 역할과 기여를 설명하고, 공고한 한미 동맹을 위한 참석자들의 참여와 지원을 요청했다. 재단과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한미동맹의 역사와 동맹 사업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상영했다.

펀치볼 국립묘지 헌화행사 (2.3)
관리자 / 2025-03-10 09:46
재단은 2.3일, 펀치볼 국립묘지를 찾아 헌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LIG 구본상 회장, 한화 대표,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표가 함께 참석하여, 한국전쟁에서 희생된 미군 참전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헌화 행사 후 한국전쟁에서 희생된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추모의 벽을 찾아 묵념을 올리며 깊은 존경과 애도를 표했다. 재단은 헌화 행사 후 미군 참전용사인 토미 타하라, 밥 이모세, 리처드 포에, 스탠리 나카소네, 클리포드 칠링워스 등 다섯 분을 오찬에 초대하여 참전 영웅들의 전쟁 경험과 교훈을 듣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재단은 준비한 한국 전통 부채 등을 선물했다.

이승만 대통령 동상 헌화 (2.2)
관리자 / 2025-03-10 09:45
재단은 2.2일,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 첫 일정으로 이승만 대통령 동상에 헌화하고 우남기념관을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이승만 대통령의 독립운동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헌신을 기리고, 대한민국 건국의 기틀을 마련한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되새겼다.

KDVA 하와이 챕터와 한미동맹 기여에 대한 감사 (2.2)
관리자 / 2025-03-10 09:45
재단은 2.2일, 하와이 챕터가 주관한 Meet & Greet 행사에 참석하여 참전용사 및 복무장병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스카파로티 전우회 회장은 재단의 지원으로 크게 성장한 전우회의 발전상을 소개하며, 행사에 참석한 후원 기업인 LIG 구본상 회장에게 감사 서한을 전달했다.

하버드 대학 인턴십 프로그램 운용 (2.1)
관리자 / 2025-03-10 09:43
재단은 하버드 대학교와 협의를 거쳐 올해부터 케네디 스쿨에서 운영 중인 Director’s Internship 프로그램과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올해 선발된 케네디스쿨 인턴은 5~8월 동안 재단에서 근무한다. 인턴들은 근무 기간 동안 U-SPECK 활동에 참여하고, 한미동맹 보고서를 작성하며, 전문가 멘토링을 받는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재단은 하버드 대학교 인턴들을 한미동맹의 미래를 이끌어 갈 글로벌 리더로 양성할 계획이다.

재단, 케네디스쿨 학생 대상 한반도 상황 강의 (2.1)
관리자 / 2025-03-10 09:40
재단 정승조 명예회장과 안호영 고문은 케네디스쿨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반도 정세를 비롯한 글로벌 도전 과제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v한국의 정치 상황과 관련하여, 한국의 민주주의 절차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v트럼프 출범에 따른 우려와 도전이 있지만, 인도태평양 지역에서는 협력의 필요성이 크다. 한미일 안보 협력이 지속되어야 한다. v북·러 협력으로 대북 제재가 무력화되고, 북한의 드론 운용 등 군사 작전 능력이 강화되고 있다.

주한미군전우회 ‘전략기획서 2025-2029’ 발간 (1월)
관리자 / 2025-02-04 12:23
전우회는 향후 5년간 조직을 확대하고 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전략기획서로 발간했다. 에이브람스 부이사장, 에드먼드 이사 등 전우회 주요 직위자들이 참여하여 작성한 전략문서에는 전우회의 임무, 비전, 핵심 가치, 주요 사업 등이 포함되어 있다. "세부 내용은 전우회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전우회는 재단의 지원을 바탕으로 35,000명 이상의 회원과 106,000여 명의 소셜미디어 팔로워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전우회와 재단은 한국전 참전용사, 주한미군 복무장병, 가족과 친구, 지지자 등 350만 명에 이르는 이들과 소통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전우회는 한미 양국 국민들을 하나로 모아 공통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한미동맹과 참전용사 및 복무장병들을 위해 큰 목소리를 내겠다는 비전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전우회, 미군 전입 장병 지원 단체 WWoK협력(1.24)
관리자 / 2025-02-04 12:20
전우회는 올해부터 한국에 도착하는 미군장병 및 가족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지원하는 WWoK(Welcome Wagon of Korea) 활동을 후원한다. 전우회는 이러한 활동이 주한미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한국 근무에 대한 긍정적 첫인상을 심어줌으로써 동맹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WoK 켈리 카웰 회장] 전우회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협력을 통해 장병들과 가족들의 한국에서의 새로운 시작이 긍정적이고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재단, 주미 국방무관부 및 한미 친선단체 격려 (1.21)
관리자 / 2025-02-04 12:19
재단과 전우회는 트럼프 취임식에 맞춰 워싱턴을 방문한 한미동맹친선협회와 국기원 대표, 주미 국방무관을 초청하여 동맹 강화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한국 국내 정치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관계는 변함없이 유지 발전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동맹에 대한 지속적인 역할과 지원을 당부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재단/전우회 간담회 (1.21)
관리자 / 2025-02-04 12:18
전우회는 월터 샤프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여의도순복음 교회 이영훈 목사의 한미동맹을 위한 헌신에 감사하는 오찬을 주관했다. 샤프 회장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지원으로 전우회가 3만 6천 명의 회원을 가진 단체로 성장했다고 언급하면서 감사를 표했다. 전우회는 올해 전우회 챕터 창설 및 대학교 캠퍼스 클럽 설립 계획을 설명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지원을 당부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매월 1만 원을 후원하는 1만 명의 한미동맹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

워싱턴 한국전 참전용사기념비 헌화 (1.21)
관리자 / 2025-02-04 12:17
재단과 한미동맹 친선협회, 국기원은 1.21일 한국전 참전 용사기념비를 방문하여 헌화하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전 참전용사기념비재단 회장을 맡고 있는 스티브 리의 안내로 진행된 헌화행사는 영하 10도에 이르는 혹한 속에서도 참전용사기념비를 찾은 미국 국민들에게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우오현 재단 자문위원의 대표 헌화로 진행된 추모행사에는 신임 국방무관 윤형진 장군도 함께 했다.

재단- 팩컴북스 MOU (12.23)
관리자 / 2025-02-04 12:09
재단은 12.23일에 군포에 위치한 팩컴북스 본사를 방문하여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팩컴북스는 임관빈 장군의 영문 저서 "성공하고 싶다면 오피던트가 되라"의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재단에 기부하기로 합의했다. 재단은 한미동맹재단의 설립 배경과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해 설명하였고, 팩컴북스는 재단의 노력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오피던트의 영문판은 아마존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재단- SK 수펙스 간담회 (12.23)
관리자 / 2025-02-04 12:08
재단은 12.23일에 SK 수펙스의 이형희 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재단은 지난 한 해 동안 SK그룹의 지원에 감사하며, 2025년 한미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SK그룹은 2023년에 윌리엄 웨버 대령과 존 싱글러브 장군의 추모비 건립을 지원했으며, 이후 윌리엄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 에세이 콘테스트에서 SK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재단과 SK그룹은 내년 5.23일에 처음으로 실시될 한미 공동 추모 주간 및 미 현충일 추모행사를 웨버 대령 및 싱글러브 장군 추모비에서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