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U-SPECK 전문가(로버트 에이브람스) 강좌(4.30)
관리자 / 2024-06-07 16:42
재단은 4.30일 로버트 에이브람스 전 한미연합사령관을 화상으로 초청하여 2024 유스펙 첫 전문가 강좌를 진행 했다. 사령관은 ‘한반도 및 글로벌 안보환경의 변화와 한미 동맹의 과제’를 주제로 미래 한미동맹 지도자들에게 연합 사령관 재직 경험을 통해 얻은 다양한 교훈을 공유했다. Ø한미동맹은 지난 70년 동안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지원해 왔다. Ø동맹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한미 양국 국민의 지속적인 참여와 지원이 필요하다. Ø동맹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고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어떠한 정치적 변화에도 깨지지 않을 것이다.
2024 유스펙 오리엔테이션(4.19)
관리자 / 2024-05-25 23:38
재단은 4.19일 2024 U-SPECK (한국 대학생 평화안보 연구회)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지도교수인 전재성 서울대 교수와 신경수 재단 사무총장을 포함, 26명의 선발된 사관생도와 대학생이 참석했다. 재단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아키바 토르 이스라엘 대사, 마크 리퍼트 전 미대사, 로버트 에이브람스 전 연합 사령관 등 국내외 안보 전문가를 초청하여 온/오프라인 전문가 강좌를 실시하고, 재단 지원 하에 미 대사관, 판문점, 펜타곤, 미 국무부, 의회 등 국내·외 안보시설을 견학하게 된다. 회원들은 논문발표 대회를 통해 활동 결과를 발표하며 우수자는 장학금을 수여 받는다.
외교부 장관 예방(4.16)
관리자 / 2024-05-25 23:31
재단은 4.16일 조태열 외교부장관을 예방하고 동맹 및 안보현안 관련 대화를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한미동맹 관계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어느 때보다 공고하다는데 공감하였다. 조 장관은 한미 외교당국 간 빈번한 대화를 통해 긴밀한 공조를 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미국은 물론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주한미군전우회 확장,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비 건립, 한미동맹 컨퍼런스, 주한미군 재방한 행사 등 재단 사업을 소개하고 외교부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당부했다. 조 장관은 동맹 강화를 위한 재단과 전우회의 노고에 감사하면서 민간 차원에서 정부가 할 수 없는 동맹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주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윌리엄 웨버 대령 제2주기 추모행사 개최(4.9)
관리자 / 2024-05-25 23:23
재단은 전우회, 유엔평화기념관, SK그룹과 공동으로 4.9일 파주 임진각 보훈단지에서 윌리엄 웨버 대령 서거 2주기를 맞아 추모 헌화행사를 개최했다. 2023년 추모비 건립이후 실시한 첫번째 행사다. 행사에는 이희완 보훈차관, 김선호 국방차관 등이 참석했으며 커티스 스카파로티 전우회장과 웨버 대령 손녀 데인 웨버는 서면으로 추도사를 보내왔다. 웨버 대령의 손녀 데인 웨버 양은 행사 결과를 접하고, 감사 인사와 함께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었고 할아버지께서도 크게 감동하셨을 것이라고 답장을 보내왔다. 재단은 웨버 대령의 한국 무공훈장 추서를 국가보훈부와 국방부에 건의하였으며, 유엔평화기념관과 공동으로 7.27일 정전기념일을 맞이하여 윌리엄 웨버 대령의 유품을 공개하는 특별 전시회를 부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 함께한 한국군 제1군단 및 미8군 장병과 한민고 JROTC 학생들은 잊혀진 전쟁을 승리한 전쟁으로 바꾼 한국전쟁의 영웅, 웨버 대령이 남긴 ´Freedom is not Free´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귀한 뜻은 역사에 길이 남아 미래로 전승될 것이다.” <이희완 국가보훈차관> “오른팔을 잃은 웨버 대령의 왼손 경례는 그 자체로 한미동맹의 상징이 되었다.” <김선호 국방차관> “웨버 대령의 ´자유는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를 되새기며 Fight Tonight 태세를 유지하자.” <숀 크로켓 8군부사령관> “웨버 대령의 가장 큰 후회는 남·북한이 여전히 분단되어 있다는 것이다.” <데인 웨버 손녀> “대령의 헌신은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계속되었다.” <커티스 스카파로티 주한미군전우회 회장>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접견(4.4)
관리자 / 2024-05-25 22:22
재단은 4.4일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을 예방하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재단은 공군 장교 및 공사생도의 적극적인 한미동맹 참여에 감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공군 총장은 재단의 동맹 강화활동에 공군이 선두에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재단은 공군 총장을 초대하여 공군의 현재와 미래, 한미동맹 강화 노력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미8군 윌러드 벌레슨 사령관 한국이름 증정(3.29)
관리자 / 2024-04-06 17:57
한미동맹재단(Korea-US Alliance Foundation, 임호영 회장)과 한미동맹 친선협회(ROK-US Alliance Friendship Association, 우현의 회장)는 2024년 3월29일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이임하는 주한 미8군사령관 윌러드 벌레슨 육군 중장의 한국 이름 증정식을 개최했다. 윌러드 벌레슨 중장의 한국 이름은 "배일우(裵一旴)"로 작명하고 본은 한미 연합군사령부가 위치한 평택으로 했다. 성은 "배"씨로 하여 평택 배씨의 시조로 하고, 이름은 "하나 일(一), 클 우(旴)"로 하여 "언제나 한결같고 태양과 같이 큰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아 한국을 떠나서도 변함없이 굳건한 한미동맹의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희망하면서 작명하게 되었다. 벌레슨 사령관은 한국이름을 증정받은 뒤,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동맹을 갖고 있으며 이는 돈이나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 양국 군대의 헌신, 충성심, 전문성으로 만들어 진 것”이라고 했다. “올해는 제8군이 창설된 지 80년이 되는 해인데 그중 74년을 한국에서 복무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제8군은 한국을 지키고 한반도에서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한국의 전우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했다. 역사가 입증하듯이 우리는 함께였을 때 더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고 했다. 윌러드 벌레슨 중장은 지난 2020년 10월 2일 제35대 주한 미 8군사령관으로 부임하여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공고히 다져왔으며 내달 4월 5일 이취임식을 갖고 군문을 떠나게 된다
SK 수펙스(SUPEX) 추구 협의회 간담회(3.26)
관리자 / 2024-04-06 17:51
재단은 3.26일 SK 수펙스 이형희 위원장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재단과 한미동맹에 대한 후원에 감사를 표명했다. 재단은 추진중인 주한미군전사자 추모시설 건립, 웨버 대령 추모 헌화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지난해 재단의 웨버 대령 및 싱글러브 장군 추모비 건립을 위해 3억 원을 후원한 SK그룹은 후속 사업에 대한 참여도 검토를 약속했다.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 재단 자문위원 위촉(3.21)
관리자 / 2024-04-06 17:48
재단은 3.21일 노스페이스 본사를 방문하여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에게 재단 자문위원 위촉장을 증정했다.
한국경제인협회 네트워크 구축 협의(3.21)
관리자 / 2024-04-06 17:46
미군 전역장병 - 미국내 한국기업 네트워크 구축 재단은 3.21일 한국경제인협회를 방문하여 김창범 부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주한미군 복무장병과 미국내 한국 기업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구축사업과 주한미군 전역예정 장병에 대한 인턴십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김 부회장은 미군 복무장병들과 한국기업 연결 프로젝트가 기업에게는 우수자원 확보를 보장하고 미군에게는 직업 선택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상호 윈윈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하면서 지속적인 협의를 제안했다. 재단은 한국전 참전용사, 주한미군 복무장병 등 한국근무 장병들과 가족, 지인 등 5천만 명에 대한 마케팅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간담회(3.15)
관리자 / 2024-04-06 17:43
재단은 3.15일 양용모 해군총장을 예방하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대담을 나누었다. 재단은 추진 중인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비 건립, U-SPECK 학생·생도 교육 프로그램 등 2024년 재단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해군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당부했다. 양용모 총장은 재단의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노력에 감사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해군참모총장은 5월 중에 재단이 주관하는 간담회에서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해 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발간한 한미동맹에 대한 “70인의 생각” 책자를 선물했다.
KBSN MOU 체결, 상호 전략적 협력 강화(3.8)
관리자 / 2024-04-06 17:41
재단은 3.8일 KBSN을 방문하여 재단 이사인 이강덕 사장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한미동맹 및 국가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재단은 KBSN과의 협력을 통해 재단 활동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모금 여건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전우회, 2024년 Meet & Greet 개최(3.7)
관리자 / 2024-04-06 17:36
전우회는 13,000여명에 이르는 회원을 대상으로 Meet & Greet 행사를 개최하여 회원간 유대를 강화하고 회원을 지속 확대해 나감으로써,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전우회 본부는 3.7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겟스비 태번 박물관에서 2024년 첫 Meet & Greet 행사를 개최 했다. 행사에는 커티스 스카파로티 전우회 회장, 초대 회장 월터 샤프 전 연합사령관을 비롯하여 많은 전우회 회원들이 참석해 한국 근무를 회고하면서, 올 한해 더욱 굳건한 한미동맹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육사 방문, 생도 및 대학생 안보교육 협력(2.29)
관리자 / 2024-03-04 23:08
재단은 2.29일 육사를 방문하여 권영호 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재단은 육사의 6.25 전사 웨스트포인트 졸업생 추모공원 조성에 감사를 표명했다. 재단과 육사는 미국 안보견학 등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부산 주한미해군사령부 방문(2.23)
관리자 / 2024-03-04 23:07
재단은 2.23일 부산에 위치한 주한미해군사령부를 방문하여 닐 코프로스키 사령관과 대담을 나눴다. 재단은 한반도 방위는 물론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전략 구현을 위한 미 해군의 역할과 기여에 감사하고 지속적인 한미 연합 훈련을 통한 억제력 강화를 주문했다. 재단은 주한미군 복무장병들의 미국내 한국 기업 취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주한 미 해군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코프로스키 사령관은 재단의 주한미군 전역장병 복무의욕 고취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면서 인턴십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희망했다. 사령관은 한국정부의 인도태평양전략 지원과 유엔사 기능 강화 노력으로 나토 국가들의 인도태평양 지역 훈련 참여 등 협력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각별한 감사를 표명했다.
재단-전우회, 2024-1차 전략회의(2.21)
관리자 / 2024-03-04 23:05
재단과 전우회는 2.21일 2024년 첫 번째 전략회의를 화상으로 실시하고 주한미군전사자 추모시설 건립, 주한미군 복무장병 재방한행사, 한미동맹 컨퍼런스 등에 대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스카파로티 회장은 하와이 인도 태평양사령부 방문, 캡스톤 초청 한미동맹포럼 등의 성공적 추진을 평가하고 재단의 전우회에 대한 추가 재정 지원에 각별한 감사를 표명하면서 동맹 강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약속했다. 재단은 올해 15만 불을 추가 지원함으로써 총 65만 불을 지원한다. 전우회는 재단과 한국경제인협회가 추진하는 미군 복무장병과 미국내 한국기업을 연결시키고 주한미군 전역장병에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구상이 미군 장병들의 복무의욕을 고취시키고 동맹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환영했다. 전우회는 올해 주한미군 복무장병 재방한 초청인원이 축소된데 아쉬움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