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주한미군전사자 추모시설 건립 예산 국회 통과 (12.21)
관리자 / 2024-02-06 10:36
국회는 12.21일 재단이 요구한 2024년도 주한미군전사자 추모시설 건립예산 10억 원을 승인했다. 재단과 전쟁기념사업회는 2024년 세부 설계를 포함한 구체적인 건립 계획을 수립하여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주한미군 주요직위자 간담회 (12.19)
관리자 / 2024-02-06 10:35
재단은 12.19일 케빈 코일 사령관 특별보좌단장, 아이작 테일러 공보실장과 간담회를 갖고 2024년 동맹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미측은 재단의 주한미군전사자 추모시설 건립 추진 등 동맹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하면서 2024년 재단 사업구상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재단은 2024년 5월 초, 폴 라캐머라 사령관을 초대하여 한미동맹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일본의 유엔사 후방기지, 판문점 및 JSA 방문 등을 추진한다.
재단-한국경제인협회 간담회 (12.18)
관리자 / 2024-02-06 10:33
재단은 12.18일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을 예방하여 동맹의 경제안보 구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 부회장은 재단의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노력에 감사하면서 협력 확대를 희망했다. 재단과 한경협은 미국 진출 한국기업과 전우회의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재단과 전우회는 미국 내 한국기업에 대한 친화적인 민군 협력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우수한 주한미군 복무 예비역 장병을 한국 기업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 접견 (12.13)
관리자 / 2024-02-06 10:30
재단은 12.13일 국회 국방위를 방문하여 재단 고문이자 국방위원장인 한기호 의원을 예방하여 한미동맹 현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2024년 재단 사업 소개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주한미군전사자 추모시설 건립을 포함한 동맹 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한 위원장은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표명했다. 재단은 국방위원장에게 나미현 작가가 제작한 한국전 참전용사 사진을 담은 달력을 증정하였다.
한미동맹친선협회 주한미군 한글이름 증정식 참여(12.08)
관리자 / 2024-02-06 10:26
재단 이사인 우현의 한미동맹친선협회장은 주한미군 극동공병단 사령관 헤더 리비 대령에게 한글이름 및 태권도 명예단증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우현의 회장은 리비 대령에게 한미가 서로 함께 번영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라해영(羅偕煐)’ 이라는 한글이름을 선물했다.
주한미군전우회 이사회 개최(12.05)
관리자 / 2024-02-06 10:20
신경수 사무총장은 화상으로 개최된 전우회 2023년 이사회에 참석하여 전우회의 2023년 동맹 70주년을 맞아 이룩한 성과를 축하했다. 전우회는 2023년 재단 지원을 바탕으로 1만명 회원시대를 열었으며, 2025년까지 회원을 3배로 확장해 나간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스카파로티 이사장, 에이브람스 부이사장, 브룩스 전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재단 지원에 각별한 감사를 표명하였다.
재단 정기 이사회(11.30)
관리자 / 2024-02-06 10:18
재단은 11.30일 이사회/간담회를 개최하고 2024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재단은 13개 분야 29개 사업을 선정했다. 재단은 내년부터 한미동맹에 크게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하여 한미동맹상을 수여하며, 주한미군전우회 지원, 주한미군전사자 추모비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재단은 이종섭 전 국방장관, 원인철, 김승겸 전 합참의장, 정윤석 SNC 홀딩스 회장에게 고문 및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백선엽 장군 세미나(11.30)
관리자 / 2024-02-06 10:17
재단과 전우회는 11.30일 백선엽 장군의 103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특별 세미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재단 임호영 회장은 한국군 현대화 및 동맹 강화의 초석을 다진 백선엽 장군의 정신을 계승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재단은 향후 백선엽장군 기념재단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23 유스펙 논문발표대회 및 수료식(11.24)
관리자 / 2024-02-06 10:17
재단은 11.24일 U-SPECK(한국대학생 평화안보연구회) 논문발표대회/수료식을 개최했다. 회원들은 논문발표를 통해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등 미래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유스펙 회원들은 알럼나이를 결성하여, 안보 및 동맹 강화활동에 지속 참여할 예정이다.
유엔사 부사령관 초청 제13회 한미동맹포럼(11.24)
관리자 / 2024-02-06 10:15
재단은 11.24일 유엔사 부사령관 앤드류 해리슨 영국 육군 중장을 초청하여 국가안보 및 유엔사 역할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포럼에는 일본, 대만, 프랑스 국방무관을 비롯하여 유스펙 회원, 사관생도 등이 참석했다. 재단은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는 부사령관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신원식 국방장관 예방(11.20)
관리자 / 2024-02-06 10:14
재단은 11.20일 신원식 국방장관을 예방하고 재단의 주요 사업 및 동맹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재단은 SCM 및 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 회담의 성공적인 추진을 축하하고 역대 연합사령관들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재단은 주한미군전사자 추모비 사업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방부의 참여를 요청했다. 신 장관은 동맹 강화를 위한 재단 및 전우회의 노력에 감사하면서 추모비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해리스 전 주한미대사 간담회 (11.15)
관리자 / 2024-02-06 10:11
재단은 11.5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한 해리스 대사 자택을 방문하여 한미동맹 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해리스 대사는 한국에서 간직한 소중하고 행복했던 경험을 설명하면서, 한미동맹이 강화되고 한일관계가 개선되고 있는 모습에 자랑스럽다고 언급했다. Ø우리는 위험한 세상에 살고 있다. 독재자, 테러리스트는 항상 예측이 불가능하다. Ø동맹은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스라엘처럼 기습을 허용하면 한국은 더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Ø전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한미동맹이 지속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 Ø트럼프, 문재인 정부는 북한에 대해 너무 과도하게 낙관적이었다. 북한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Ø남북군사합의로 훈련을 축소하고 전략자산을 전개하지 않은 것은 실수였다. 9.19 합의는 폐기되어야 한다. Ø한국 정부가 한일 관계를 개선하고 한미일 안보협력을 주도하는 노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한반도는 물론 지역 안정과 번영을 위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
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 만찬(11.13)
관리자 / 2024-02-06 10:06
재단 이사, 고문, 자문위원들은 한-유엔사회원국 국방장관 회의 환영 만찬에 참석하여 미 국방장관을 비롯한 유엔사 회원국 대표들을 만나 감사와 격려를 보냈다. 재단은 한미동맹 및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지속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재단은 로이드 오스틴 장관과 송윗 눈팍디 태국군 총사령관에게 나미 작가의 유엔 한국전쟁 참전용사 사진첩을 감사 편지와 함께 선물했다.
최종현 학술원 특별 컨퍼런스 참여 (11.13)
관리자 / 2024-02-06 10:05
재단 사무총장은 11.13일 최종현 학술원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중동, 대만, 북한 위협에 대한 미국의 대외 정책`을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 참여하였다. 사무총장은 한반도 안보위협에 대한 미 의회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보다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중동, 대만, 북한 위협이 동시에 제기될 때 한반도 안보에 대한 미국의 높은 우선순위를 주문했다. [렉슨류] 미국은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로 제기되는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군사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조셉윤] 미중 관계의 획기적 개선은 제한될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냉전 시대에 살고 있다. [수잔 손튼, 대니엘 럿셀] 중국의 대만 공격 가능성은 낮다. [스콧 스나이더] 우크라이나 전쟁은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 주관 헌화행사(11.12)
관리자 / 2024-02-06 10:00
재단은 11.12일 `미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의 전쟁기념관 헌화행사에 함께했다. 신경수 사무총장은 오스틴 장관에게 재단에서 추진중인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비 건립의 의의를 설명하고 관심을 당부했다. 오스틴 장관은 추모비 건립 추진에 놀랍고 감동적이라고 언급하면서 감사를 표명했다. 오스틴 장관은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언급하면서 공고한 한미동맹을 만들어낸 한미 복무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했다. 오스틴 장관은 매일 매일이 재향군인의 날이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