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윌리엄 E 웨버 대령 1주기(4.9)
관리자 / 2023-05-03 09:23
윌리엄 E. 웨버대령 서거 1주기를 추모합니다.
웨버 대령 서거 1주기 추모 (4.9)
관리자 / 2023-05-03 09:22
4.9일은 한국전쟁의 영웅이자 워싱턴 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와 추모의 벽을 만드신 웨버대령이 돌아가신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분의 숭고한 뜻을 생각하며 조선일보에 재단 사무총장 명의로 기고를 했습니다.
한국전쟁 메모리얼 콘서트, 백선엽 기념 콘서트 등 동맹 70주년 기념사업 협의 (4.4)
관리자 / 2023-05-03 09:14
재단은 백남희 여사, 배종훈 유엔평화기념관 예술감독, 정석영 TV조선 보도국장 등과 회의를 갖고 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공동 개최하기로 하였다. 6.25 전쟁을 추념하고 백선엽 장군의 동맹에 대한 기여를 기억하는 콘서트가 전쟁기념관에서 6월에 개최되며, 10월에는 유엔의 날을 맞이하여 참전국 대사 및 무관, 참전용사, 주한미군 복무장병 들을 초청하는 특별 콘서트가 유엔본부 및 카네기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도 동맹 70주년 콘서트에 참여한다.
제12회 한미동맹 포럼 성공적 개최(3.30)
관리자 / 2023-04-03 15:06
재단은 3.30일 필립 골드버그 미 대사를 초청하여 동맹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제12회 한미동맹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정승조 회장 및 커티스 스카파로티 회장 환영사, 우크라이나 대사 메시지(동영상), 필립 골드버그 대사 연설 및 질의응답, 감사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이사회 개최 유명환 이사장, 임호영 회장 체제 출범(3.30)
관리자 / 2023-04-03 15:01
재단은 3.30일 23-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22년 사업 및 결산 승인 건 등 4건을 의결했다. 장영철 감사는 2022년 사업추진 및 집행이 재단의 정관 및 제 규정에 따라 적정하게 이뤄졌다고 내부 감사결과를 보고했다. Ø5.1일부로 출범하는 임원, 고문, 자문위원을 선임하고 임호영 현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유명환 이사장은 유임되었으며 정승조 회장은 명예 회장으로서 활동한다. Ø대외 협력사업으로 ‘이승만 건국의 길’ 디지털 콘텐츠 제작 사업과 미 육군창설 기념일을 후원한다. Ø전년도 모금액의 60%를 전우회에 지원하는 업무협약에 따라, 기존 50만 불에 추가하여 33만 불을 추가 지원한다. 이번 이사회를 끝으로 퇴임하는 정승조 회장 및 일부 이사들은 임기 동안의 소회를 밝히면서, 앞으로도 재단의 고문, 자문위원으로서 동맹을 튼튼히 하고 재단이 발전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방문, 지진 피해 위문(3.14)
관리자 / 2023-04-03 14:53
재단은 3.14일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하여 무랏 타메르 대사를 예방하고 지진 피해로 인한 튀르키예 국민들의 어려움에 위로의 말을 전달했다. 대사는 한국과 튀르키예는 천년 이상 계속되어온 형제라고 강조하면서 한국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를 표명했다. 대사는 빠른 시간 내에 극복할 것이라는 자신감도 표명했다. 대사는 한국전쟁 시 튀르키예 군의 파병을 상기하면서, “튀르키예는 한국에 또 다시 와야 한다면 한국 형제들을 위해 기꺼이 달려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사는 텐트와 컨테이너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재단의 한국전 참전용사 지원 의사 표명에 대해, 대사는 지진으로 부모를 잃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가족도 있다고 언급하면서 어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다면 이들이 희망을 갖고 다시 재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를 표명했다. 재단은 한국전 참전용사 및 가족들의 피해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가보훈처 및 주 튀르키예 한국대사관을 통해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의무 장갑차 등 지원 절실(3.10)
관리자 / 2023-04-03 13:28
신경수 사무총장은 3.10일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방문하여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대사와 대담을 나눴다. 사무총장은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우크라이나의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용감함에도 찬사를 보냈다. 대사는 2만여 명의 한국계 우크라이나 국민들도 함께 싸우고 있다고 언급하고, 이번 전쟁을 막지 못하면 유사한 전쟁이 계속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한국의 지원을 요청했다. 대사는 한국이 처한 전략적 상황에 대한 이해를 표명하면서도, 의무 장갑차 등 방어용 무기체계에 대한 지원을 다시 한번 요청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20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하고 5억 달러의 추가 군사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2023년 자유의 방패 연습 지도 미 선임 관찰관 격려(3.8)
관리자 / 2023-04-03 13:16
재단은 3.8일 평택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하여 연합연습 지도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전 미8군사령관 마이클 빌스 예비역 중장, 전 주한미특수전사령관 에릭 웬트 예비역 중장, 크리스토퍼 발라드 예비역 소장 등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미동맹과 한미연합방위태세 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를 표명하였다. 미측 참석자들은 22개 유엔사 전력제공국의 한미 연합 연습참여 확대에 의미를 부여했으며, 지속적인 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작전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집중과 절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측은 지난해 8월에 실시한 미래 연합사 최종운용능력 검증이 성공적으로 종료 되었다고 평가하면서 간담회에 참석한 안병석 연합사 부사령관의 리더십에 감사를 표명했다
재단–ROTC 중앙회 MOU 체결, 한미동맹사업 추진(3.3)
관리자 / 2023-04-03 11:49
재단은 3.3일 ROTC 중앙회관을 방문하여 한진우 중앙회장 및 노행식 차기 중앙회장, 박한기 전 합참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다. 향후 재단과 ROTC 중앙회는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서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기관은 각각의 사업에 상호 초청을 정례화하고 반기 단위 전략회의를 통해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서 체결에 따라 ROTC 중앙 회장은 한미동맹재단의 당연직 이사가 된다. ROTC 중앙회는 한미동맹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GEOSOMIA 정상화 지지 공동 메시지
관리자 / 2023-03-19 16:29
한미동맹재단과 전우회는 3.18(토)에 GEOSOMIA 정상화 지지 공동메시지를 발표하였다.
고 백선엽 대장 장녀 백남희 여사 간담회(2.21)
관리자 / 2023-03-07 09:57
재단은 2.21일 백선엽 대장 장녀 백남희 여사와 간담회를 갖고 7.10일 다부동 전적기념비에서 개최되는 백선엽 대장 제3주기 추모행사를 포함한 백선엽 대장의 한미동맹을 위한 헌신을 기억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재단은 백남희 여사가 추진하는 다양한 동맹 관련 사업에서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백남희 여사는 주한미군전우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단, “순복음 총회신문” 인터뷰(2.19)
관리자 / 2023-03-07 09:54
재단 회장단은 2.19일 순복음총회신문과의 특별 인터뷰를 통해 재단 사업을 소개하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승조 회장은 한미장병의 우정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와 대한민국의 안보를 튼튼히 하기 위해 민간차원에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동맹 70주년을 맞이해서 휴전 이후 북한군 도발로 전사한 92명의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비 건립, 싱글러브 장군과 웨버 대령 추모조형물 건립 등 2023년 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을 설명했다. 임호영 부회장은 국가안보의 근간인 한미동맹 체제를 강조하면서, 동맹강화를 위해 한미동맹재단은 무엇이든 할 것이며 이런 활동에 교회의 동참을 호소했다. 신경수 사무총장은 미래세대가 한미동맹을 더 공고히 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유엔사 부사령관 접견 대담(2.15)
관리자 / 2023-03-07 09:51
재단은 2.15일 평택에 위치한 유엔군사령부를 방문하여 부사령관 앤드류 해리슨 영국군 중장을 예방하고 유엔사 및 한미동맹 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해리슨 중장은 북한이 주장하는 종전선언과 평화체제는 우리와 전혀 다르다고 설명하면서, 한반도에서 완전한 평화가 정착될 때까지 유엔사는 한반도에서 중요한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리슨 부사령관은 북한이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미사일 발사, 무인기 침범 등 도발을 지속하고 있어, 유엔사 본래의 역할과 기능 회복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부사령관은 최근 우크라이나 국경지역 방문 경험을 소개하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국제사회의 지원, 동맹의 중요성, 대비태세의 필요성 등 한미동맹에도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골드버그 주한 미 대사 예방(2.7)
관리자 / 2023-03-07 09:46
재단은 2.7일 필립 골드버그 미 대사를 예방하여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 등 한미동맹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추진하고 있는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비 건립, 싱글러브 장군 및 웨버 대령 추모 조형물 건립, 윌리엄 E.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 에세이 콘테스트, U-SPECK 대학생 프로그램 등 재단의 2023년 사업을 소개하고 골드버그 대사의 협조를 요청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재단 사업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젊은 세대가 한미동맹, 국가안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도록 하는 재단의 노력을 평가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확장억제 관련 한국의 우려를 이해한다고 언급하면서도, 오스틴 미 국방장관의 방한을 통한 대화 등 한미간에 적절한 토의와 협의가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대사는 3.30일 재단 포럼에서 한미동맹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한기호 국방위원장 고문 위촉(2.2)
관리자 / 2023-03-07 09:22
재단은 2.2일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재단의 이사, 감사, 고문, 자문위원과 재단을 후원하는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새해 인사 및 감사의 자리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에게 고문 위촉장을 증정하였다. 국방 위원장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재단의 노고에 감사하면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