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주한미군전우회, 한미연합연습 참가 장병 격려
관리자 / 2022-09-11 21:08
주한미군전우회 코리아챕터 이서영 회장은 2022년 8.22일부터 9.2일까지 실시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에 참가 중인 한미 장병들을 위해 도너츠 3,500여 개를 전달하고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미 8군사령관 윌라드 벌레슨 중장은 주한미군전우회가 UFS 연습에 참가한 한미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준데 대해 감사하며, 연합사와 주한미군 장병들은 Fight Tonight 자세로 한미 연합 준비 태세를 향상시키고, 한미동맹을 더욱 튼튼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미주 재단 이사장 및 회장단 간담회 (8월 22일)
관리자 / 2022-09-11 21:01
재단은 8.22일 한국을 방문한 미주 한미동맹재단의 챕 피터슨 이사장, 최태은 회장, 류태호 부회장 등 회장단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한미 양국의 정치적 상황을 공유하고 두 재단 간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미주재단 이사장 챕 피터슨 버지니아주 상원의원은 한미동맹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두 재단이 안보,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계기로 만들어 나가자고 하였다. 미주 한미동맹재단은 올해 2.18일 창립되었으며, 7.24일 재단과 전략적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선임관찰관 격려 (8월 16일)
관리자 / 2022-09-11 20:57
재단은 8.16일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지도를 위해 방한한 선임관찰관 및 사후검토조정관 마이클 빌스 예)중장, 에릭 웬츠 예)중장, 조셉 마츠 예)중장, 마크 페린 예)소장, 크리스 밸러드 예)소장을 초청하여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안병석 연합사 부사령관도 함께 하였다. 미측 선임관찰관들은 한미동맹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특별한 관계로서 한 팀으로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동맹은 애국가처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맹은 월남전에서도 피를 함께 흘린 혈맹임을 분명히 했다. 연습에 참가하는 미 정보장교들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경험하지 못하는 전장의 모든 영역, 전술제대에서 국가급 정보자산까지 연습하고 있으며, 한미간 정보공유는 파이브 아이즈 국가를 능가하는 세계 최고수준이라고 강조했다. 한측 참석자들은 실제 전투를 통해 군사혁신을 이뤄가는 동맹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선임관찰관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명했다.
미 국방정보국(DIA) 방문행사 (7월28일)
관리자 / 2022-08-10 10:42
재단은 국방정보국을 방문하여 스콧 베리어 DIA 국장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현안과 지역정세에 대해 논의하였다. 배리어 중장은 한미 양국군의 긴밀한 정보공유를 높게 평가하면서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과 북한의 지속 증대되는 핵, SRBM, ICBM 능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종섭 장관 초청, 연합사령관-부사령관 간담회 (7월28일)
관리자 / 2022-08-10 10:39
이종섭 장관은 7.28일, 존 틸렐리, 월터 샤프, 빈센트 브룩스, 폴 라캐머라 전·현직 연합사령관, 버나드 샴포 전 8군사령관, 정승조, 임호영, 최병혁 전 연합사부사령관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장관은 한미동맹에 대한 대통령과 본인의 확고한 소신을 설명하고, 북한 7차 핵실험 동향, 한미 연합훈련, 한반도 및 지역 안보정세 동향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연합사령관들은 공감과 함께 한국 국방부의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명하였다
한미동맹 미래평화 컨퍼런스 및 주한미군전우회 워크샵 (7월27일-28일)
관리자 / 2022-08-10 10:24
7.27일과 28일 이틀간 한미동맹 미래평화 컨퍼런스 및 주한미군전우회 연례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주한미군전우회 연례총회와 함께 실시되었다. 주한미군으로 근무했거나 근무하고 있는 전·현직 주한미군 복무장병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본인의 복무소감과 한미동맹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컸다.
한국전쟁 추모 국제군악제 참석 (7월27일)
관리자 / 2022-08-10 10:20
재단은 7월27일 포트 마이어에서 열리는 한국전쟁 추모 국제군악제에 참석하였다.
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 추모의 벽 준공식 (7월27일)
관리자 / 2022-08-10 10:15
재단은 7월27일 워싱턴 D.C 한국전참전기념비 공원에서 열리는 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 추모의 벽 준공식에 참석하였다.
재단 및 전우회, 한화그룹 후원협약식 (7월27일)
관리자 / 2022-08-10 10:11
한미동맹재단, 주한미군전우회, 한화그룹 4개사[(주)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는 7.27일 워싱턴에서 한화그룹이 향후 5년간 1백만불을 재단과 전우회에 후원하는 후원약정식을 체결하였다. 약정서는 정승조 회장, 빈센트 브룩스 회장과 함께 한화그룹을 대표하여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가 서명했다. 한화그룹은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1백만불을 후원한바 있다. 신현우 대표이사는 “오늘 오전 추모의 벽 준공식에서 72년 전 6.25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헌신을 토대로 한미동맹이 지금까지 굳건히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한미동맹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의 뜻에 동참하고, 한미동맹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2022년 정전협정기념일 메시지 발표 (7월27일)
관리자 / 2022-08-10 10:08
재단은 주한미군전우회, 코리아 소사이어티와 함께 2022년 정전협정기념일을 맞이하여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감사 메시지 발표행사를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는 정승조 회장, 빈센트 브룩스 회장, 이종섭 국방부장관, 알바토레 스칼라토 참전협회 회장, 톰 번 코리아소사이티 회장, 월터 샤프 전 연합사령관 등이 참여했다. 정승조 회장은 연설에서 한반도 전쟁을 억제하고 위기 및 도발을 관리해온 유엔사의 역할과 기여를 높이 평가하고, 평화를 유지하는 힘인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가치를 잘 인식하고 있는 한미 양국 정상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명했다. 정 회장은 공고한 동맹을 위해 정부는 물론 재단 및 전우회 등 민간차원의 노력을 강조했다.
찰스 브라운 미 공군참모총장 예방 대담 (7월26일)
관리자 / 2022-08-10 10:06
재단은 펜타곤을 방문하여 찰스 브라운 공군참모총장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현안과 지역정세에 대해 논의하였다. 브라운 대장은 작전의 호환성 증대, 통합 억제력 기반 지역 안보구상, 한반도 및 동북아 공중 위협에 대한 억제력 확보를 강조하였다.
조태용 주미대사 초청 오찬간담회 (7월26일)
관리자 / 2022-08-10 09:56
재단은 7월 26일 조태용 주미대사 초청 오찬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커트 캠벨 미 NSC 인태지역 조정관 간담회 (7월 25일)
관리자 / 2022-08-10 09:51
재단과 전우회는 7.25일 미 NSC 인도태평양 조정관 커트 캠벨 박사와 워싱턴에서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캠벨 조정관과 재단 및 전우회 참석자들은 인도태평양 지역과 한미동맹, 한미일 안보협력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커트 캠벨 조정관은 광범위한 지역 및 전 세계 안보, 경제, 기술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협력을 강조하면서, 올 여름 실시되는 한미 연합연습과 야외기동훈련이 한반도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전직 정부 관료 및 경제 지도자들로 구성된 재단의 주요 참석자들은 최근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대외정책을 소개하고 한미간 보다 광범위한 협력이 이뤄질 것임을 강조했다.
재단-미주한미동맹재단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7월24일)
관리자 / 2022-08-09 23:54
재단은 7.24일 미주 한미동맹재단과 버니지아주 타이슨스코너에서 협약식을 체결하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미주재단은 향후 경제, 사회, 문화, 교육분야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한미군전우회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미주재단 이사장인 챕 피터슨 버지니아주 상원의원은 한국전쟁의 피난민으로서 미국에서 성공한 아내를 둔, 인천상륙작전에 참여했던 미 해병대 참전용사의 아들임을 강조하면서, 한국에 대한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윌리엄 웨버 대령 미망인, 애널리 여사 방문 (7월24일)
관리자 / 2022-08-09 23:52
재단은 7.24일 윌리엄 E. 웨버 대령 생가를 방문하여 애널리 웨버 미망인과 손녀 데인 웨버 양을 만나, 지난 4월 제정하여, 한국과 미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에세이 및 영상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윌리엄 E.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 추진경과를 설명했다. 애널리 웨버 여사는 재단과 전우회의 웨버 대령을 기억하고 한국전쟁과 한미동맹을 알리려는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명했다. 애널리 웨버 여사는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이 수여되는 10.25일 서울을 방한하여 직접 웨버 대령 동맹상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