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현충일 계기 서울 국립현충원 참배 (6월3일)
관리자 / 2022-07-13 15:52
재단은 6.3일 이사, 고문, 자문위원들과 함께 국립 서울 현충원을 방문하여 현충탑에 헌화하고, 현충원장 안내로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였다. 재단과 전우회는 5.30일부터 6.6일 까지를 한미 공동 추모기간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추모행사를 개최하였다. 재단은 현충원 방문을 통해 호국영령들의 뜻을 받들어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지켜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제1회 한미동맹 국가조찬기도회 (6월23일)
관리자 / 2022-07-13 14:26
재단과 전우회는 6.23일 ‘국가안보 및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제1회 국가조찬기도회’를 극동방송 후원으로 개최했다. 한미동맹 국가조찬기도회는 한미동맹의 항구적인 발전과 공고한 대한민국의 안보를 기원하고, 한·미 연합 장병들의 한반도 평화, 안정, 번영을 위한 헌신에 감사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제1회 윌리엄 웨버 한미동맹상 공모
관리자 / 2022-07-02 13:54
안녕하십니까? 알려드리는 내용은 저희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에서 제1회 윌리엄 E. 웨버대령 한미동맹상을 제정하여 시행하고자 합니다. 1951년 한국전쟁 원주전투에서 오른팔과 다리를 잃은 웨버 대령은 워싱턴 한국전 참전용사기념비 건립, 추모의 벽 건립 법안 마련, 미군 및 카투사 전사자 호명행사 등을 주도하는 등 평생을 헌신했습니다. 이에 저희 재단은 한미동맹과 한국전 참전용사를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웨버대령의 희생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해 웨버대령상을 제정하였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전쟁과 한미동맹을 주제로 실시되는 에세이 및 영상 콘테스트를 통해 6명을 선발하여 상장과 메달, 3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해주시고, 주변분들에 많은 홍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적인 문의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재단으로 연락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주한미군지역전문장교(FAOA) 패널토의 및 오찬 후원 (5월 12일)
관리자 / 2022-06-05 18:38
2020년 창설된 FAOA 한국챕터는 한반도 및 국제관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미 국방 무관, 군정위비서장, JUSMAG-K 단장 등 한미동맹의 첨단에서 양국관계를 조율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재단은 FAOA 한국챕터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FAOA의 세미나 개최, 만찬 등을 후원하고 있다. 재단은 5.12일 FAOA 한국챕터의 `FAO 패널 토의 및 오찬` 행사를 후원하였다. 정승조 재단 회장과 연합사 기참부장 로버트 소프지 해병 소장이 축사를 하였으며 덴 핸슨 대령, 글랜 실랜드 대령, 죠지 돌란 대령이 패널로 참석, FAO의 한미동맹 증진을 위한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정승조 회장은 축사에서 한미동맹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린치핀이라면, FAO 장교들은 한미관계의 린치핀이라고 강조했다. 소프지 소장은 한국과 미국 방어, 한미동맹 강화, 군사 대비태세 완비 등 라캐머라 연합사령관의 임무 우선순위를 강조하면서 동맹강화를 위해 조언자, 촉진자, 연락관, 분석관으로 활약하고 있는 지역 전문장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명하였다.
제1회 U-SPECK 안보토론 대회(5월2일)
관리자 / 2022-06-05 18:28
제1회 U-SPECK 안보토론 대회가 재단 후원 하에 5.2일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됨에 따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반도 안보에 주는 시사점`을 주제로 숙대, 고대, 육사, 해사, 공사 대표 7개 팀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의 시나리오 적절성, 발표 전달 능력, 토론 능력, 발표문 구성 등을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수상자들에게는 재단 명의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반길주 교수(심사위원장)은 안보는 기성세대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MZ세대도 열정을 갖고 고민과 역할을 해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토론회였다고 강조했다. 홍규덕 지도교수는 향후에도 북한 핵 미사일 위협과 코로나 확산사태 등 다양한 주제로 U-SPECK 토론회를 개최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미정상회담(5.21) 지지성명 발표(5월 30일)
관리자 / 2022-05-24 09:53
재단과 전우회는 5.21일 실시한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지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정승조 회장과 브룩스 회장은 한미 정상이 북한 핵 억제를 위한 노력을 증대하고 연합 군사연습·훈련의 범위와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논의를 시작한 점을 환영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역내 평화와 번영의 핵심 축 역할을 하고 있는 동맹관계를 지지하고 동맹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 것을 약속했다.
한미 연합훈련 참가 미측 선임관찰관 격려 (4월 13일)
관리자 / 2022-05-06 00:42
재단은 4.13일 한미 연합훈련 지도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마이클 빌스 전 8군사령관, 죠셉 마츠 예비역 중장, 마크 페린 예비역 소장을 초청하여 한미 연합방위태세 및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고 훈련참여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주한미군전우회-카투사연합회 추모의 벽 성금 전달 (4월 15일)
관리자 / 2022-05-06 00:40
주한미군전우회와 카투사연합회는 4.15일 추모의 벽 건립 지원을 위해 5만 달러를 기부했다. 추모의 벽에는 한국 전쟁 카투사 전사자 이름도 새겨지는 만큼 카투사연합회의 모금은 추모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김해성 카투사연합회 회장,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전우회 회장, 존 틸렐리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재단 이사장, 김종욱 카투사연합회 명예회장과 윤윤수 상임고문도 함께하였다. 방문단은 추모의 벽 기증식 이후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하여, 토마스 반달 전 미8군사령관의 묘비에도 헌화하였다.
데이비드 헬비 미 국방부 나토 자문관 초청 화상 간담회 (4월 14일)
관리자 / 2022-05-06 00:38
재단은 4.14일 데이비드 헬비, 미 국방부 유럽 부대표 겸 나토 국방 자문관을 초청하여 `우크라이나 사태와 한미 동맹`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전 참전용사기념비 헌화 (4월 22일)
관리자 / 2022-05-06 00:29
재단 사무총장은 4.22일 웨버 대령 추도식에 참석하기 앞서,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존 틸렐리 추모의 벽 재단 이사장 등과 함께 한국전 참전용사기념비에 헌화하였다.
고 윌리엄 웨버 대령 추도식 참석 (4월 22일)
관리자 / 2022-05-06 00:21
윌리엄 E. 웨버 대령 추도식이 4.22일 미 메릴랜드주 프레드릭 타운에서 열렸다. 추도식에는 재단에서 신경수 사무총장, 김종욱 이사가 참석하였으며, 황기철 보훈처장, 존 틸렐리, 월터 샤프 전 연합사령관, 한나 킴 미 보건 복지부 부차관보 등이 함께했다. 한·미 한국전 참전용사 대표들도 웨버 대령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존 틸렐리 한국전 참전용사기념비재단 이사장 간담회 (4월 22일)
관리자 / 2022-05-06 00:19
존 틸렐리 이사장은 현 국제정세를 매우 위험한 시기로 정의하면서, 역사적으로 이렇게 불안정한 상황에 놓인 것은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실제적(real) 위협인 북한 핵·미사일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한·미가 연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하고 약점을 보이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존 틸렐리 이사장은 안정적인 한·미 군사공조가 동맹을 지탱해 왔다고 설명하면서 견고한 군사관계를 주문했다. 또한, 한미연합사 평택 이전이 한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보완 필요성도 언급했다.
마이크 펜스 전 미 부통령 한미동맹 특별강연 참석 (3월 25일)
관리자 / 2022-04-03 00:33
마이크 펜스 전 미 부통령 한미동맹 특별강연 참석 (3월 25일)
재단 및 전우회, 북한ICBM 발사규탄성명발표 ('22.3.25)
관리자 / 2022-04-03 00:29
재단 및 전우회는 북한의 ICBM 발사 규탄 성명을 발표하였다.
2022년 1차 재단 정기 이사회 및 고문·자문위원 간담회 (3월 18일)
관리자 / 2022-04-03 00:17
2022년 1차 재단 정기 이사회 및 고문·자문위원 간담회 (3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