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 방문(10.26)
관리자 / 2022-11-06 20:21
재단과 전우회는 10.26일 이종섭 국방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동맹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이 장관은 미국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를 위한 긴밀한 공조가 긴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면서, 한미연합사 평택 이전으로 미래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2023년 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한미동맹이 한 차원 격상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재단, 전우회, 국방부 TF가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방문(10.26)
관리자 / 2022-11-06 20:19
재단과 전 연합사령관들은 10.26일 이헌승위원장, 김병주, 김영배, 배진교, 성일종, 신원식, 임병헌 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전 연합사령관들은 확장억제 관련, 첨단 재래식 전력을 포함한 종합적인 억제능력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단은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비 용산 건립과 주한미군 복무장병 재방한행사 확대를 위한 국회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국방위는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대한민국 국회의장 예방(10.26)
관리자 / 2022-11-06 20:18
재단과 전우회는 브룩스, 스카파로티, 에이브람스 전 연합사령관과 함께 김진표 국회의장을 예방하여 한미동맹 평화 컨퍼런스 및 한미동맹만찬 결과를 설명하고 발간한 『146명의 영웅들』책자를 선물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비 용산 건립 등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국회의장은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재단/전우회-한화그룹 간담회
관리자 / 2022-11-06 19:51
재단과 전우회는 역대 연합사령관 방한 계기에 재단의 최대 후원기업인 한화그룹 주요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전 연합사령관들은 재단의 창립과 발전에 결정적으로 기여해 온 한화그룹 김동관부회장에게 감사를 표명하면서 한화 방산기업의 발전이 한미동맹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재단과 전우회, 한화그룹은 향후에도 전략적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임종득국가안보실 2차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과 위협에 맞서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행동하는 동맹으로써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면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와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하였다. 또한 북한이 비핵화 결단을 내리는 날까지 원칙 있는 대북정책을 유지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제8회 한미동맹 만찬(10.25)
관리자 / 2022-11-06 19:48
제8회 한미동맹만찬은 정승조 및 빈센트 브룩스 회장, 윤종진 보훈처 차장 환영사, 윤석열 대통령 축전 낭독, 이종섭 국방장관 축사, 제10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시상식, 주한미군 전우회 재방한행사 참여 장병 근무소감 발표,국방부 군악대대 전통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임종득국가안보실 2차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과 위협에 맞서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행동하는 동맹으로써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면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와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하였다. 또한 북한이 비핵화 결단을 내리는 날까지 원칙 있는 대북정책을 유지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두 번째로 실시된 주한미군 복무장병 재방한행사에 참가한 전역 장병들도 소회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방부 군악대와 미8군 군악대는 멋진 공연을 통해 동맹의 주요 참석자 및 한국을 방문한 참전용사, 주한미군 복무 장병 및 가족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미동맹 만찬 간에는 백선엽 한미동맹상 시상식도 함께 거행되었다. 제10회 백선엽 한미동맹상은 알래스카주 상원의원으로서 주한미군 감축 반대를 위한 초당적인 입법 활동을 견인하고 미국의 철통같은방위공약을 재확인한 댄 설리반상원 의원에게 수여되었다. 설리반의원은 수상소감에서 한국전쟁은 잊혀진 전쟁이 아니라 숭고한 전쟁이라고 명명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 명예훈장 수훈자 공적서 『146명의 영웅들』 번역 발간 (10.25)
관리자 / 2022-11-06 19:45
재단은 한국전쟁에 참가한 미군 중 뛰어난 공적을 세워 미군 최고의 전투 무공훈장인 명예훈장을 받은 146명의 영웅들의 공적서를 번역하여 10.25일 발간했다. 재단은 기억에서 점점 잊혀지고 있는 한국전쟁의 진정한 영웅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공적을 후손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미 정부로부터 한국전쟁 중 뛰어난 전투 공적으로 명예훈장을 받은 미군들의 공적서를 입수하여 한글판 번역사업을 1년간 진행했다. 책자는 장군으로부터 이등병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육·해·공 해병대 장병들이 1950년 7.20일부터 1953년 7.25일 휴전 직전까지 낙동강에서 장진호에 이르는 한반도의 각처에서 치열하게 싸웠던 피와 눈물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알지도 못했던 나라, 만나지도 못했던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헌신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신경수 한미동맹재단 사무총장은 책자에는 전우와 부대를 위한 자기 희생 사례, 수차례 부상에도 후송을 거부하고 전투 지휘를 계속한 사례, 비전투병이 전투현장에서 주어진 임무에 헌신한 사례, 계급이 낮은 병사가 전투현장에서 리더로서 솔선수범한 사례 등이 현실감 있게 기록되어 있다고 전했다. 향후 재단은 이 책자를 바탕으로, ▶ 생존 미 한국전 명예훈장 수훈자 확인 및 초청사업 ▶ 국가보훈처 경유, 국방부에 한국군 무공훈장 추천 ▶ 군부대, 교육기관 등에 배포, 안보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책자는 행사 참석자 350여 명에게 한 권씩 배부되었다. 참석한 3명의 전직 연합사령관들도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언급하면서 한글판 책자를 미국으로 가져가서 널리 알리겠다고 하였다.
제1회『윌리엄 E.웨버 대령 한미동맹상』시상(10.25)
관리자 / 2022-11-06 19:39
재단은 10.25일 윌리엄 E. 웨버 대령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윌리엄 E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 시상식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윌리엄 E. 웨버 대령의 업적을 기리고 후세들에게 한국전쟁의 교훈과 한미동맹의 가치 및 안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윌리엄 E 웨버 대령 한미 동맹상을 제정하여 올해 처음으로 시상식을 가졌다. 한미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에세이 및 영상 콘테스트에서 한미의 중·고생 다수가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한측에서는마승혜학생 등 7명이,미측에서는크리스티나 조 학생 등 2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장과 메달,장학금 300만원이 수여되었다. ▶ 에세이 수상자 및 수상작 - 안솔 (청심국제중) “케네스 카이저, 잊혀진 무명용사를 생각하며” - 마승혜 (한민고) “한국전쟁과 참전용사들을 추모하며” - 김하늘 (한민고) “한국전쟁 의미,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제언” - Catrina Cho (Mercersburg Academy) USA “where did the Freedom come from?” - Joy Kim (Camp Humphreys Middle School) USA “what was the meaning of the Korean war?” ▶ 영상 부문 수상자 및 수상작 손서희 (재현중), 김태언 (동덕여중), 이재원 (민락중), 정신엽 (민락중) “우리 그날의 기억에 스며들다.”
제22-2회 한미동맹 평화 컨퍼런스(10.25)
관리자 / 2022-11-06 14:04
재단과 전우회는 국가보훈처 후원 하에 10.25일 한미동맹 평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정승조, 빈센트 브룩스 회장 환영사,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축사, 필립 골드버그 대사 기조 연설, 윌리엄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 시상식, 미 명예훈장 수훈자 공적서 발간식, 역대 연합사 지휘관 포럼 순으로 실시되었다. 이종섭 국방장관은 역대 연합사 지휘관 포럼에서 한미동맹을 주제로 축사를 했다. 이종섭 국방장관은 SCM에서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방안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히며, 북한이 도발하면 할수록 동맹은 더욱 강력해지고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 시에는 동맹의 압도적이고 결정적인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6성 장병 격려행사(10.21)
관리자 / 2022-11-06 14:02
주한미군전우회는 10.21일 한미 모범장병 80여 명을 감사오찬에 초청하여 대한민국 방위와 한미동맹의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한국군과 주한미군 중에서 모범용사로 뽑혀 오찬에 참석한 한미 장병들은 주한미군전우회의 성원과 격려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방위와 튼튼한 한미동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단-한국공인회계사회(KICPA) 간담회(10.21)
관리자 / 2022-11-06 13:25
재단은 10.21일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재단은 KICPA의 동맹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명하고, 제1회 윌리엄 E.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 시상의 의미와 미 명예훈장 수훈자 책자 발간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 공인 회계사회는 2019년부터 매년 1억 원씩 10년간 후원하는 약정을 체결하고 동맹을 지속 후원하고 있다.
주한미군전우회, 조지아 챕터 창설(10.15)
관리자 / 2022-11-06 13:23
주한미군전우회는 10.15일 빈센트 브룩스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틀랜타에서 조지아 챕터 창설식을 가졌다. 서울, 하와이에 이어 3번째로 설립된 조지아 챕터의 회장으로 선출된 케빈 밀러 회장은 주한미군 복무장병들을 결집시켜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 강화는 물론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미 육사 1946년 졸업생 전사자 추모비 제막식(10.7)
관리자 / 2022-11-06 13:21
주한미군전우회는 10.7일 육사에서 1946년 웨스트 포인트를 졸업하고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한 14명의 장교를 기리는 추모비 제막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벌레슨8군사 령관, 전성대 육사교장, 강윤진 국가보훈처 국제협력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주한미군전우회와 육사는 2020년부터 1948년,1947년,1946년 웨스트 포인트 졸업생 전사자 추모비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으며, 정전 70주년인 내년에도 1945년, 1951년 졸업생 추모비를 세워 육사에 웨스트 포인트 추모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재향군인의 날 공동성명 발표(10.8)
관리자 / 2022-10-13 23:11
재단과 전우회는 10.8일 재향군인의 날을 맞이하여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재단 및 전우회, 『 한미동맹 날 』공동 메시지 발표(10.1)
관리자 / 2022-10-13 22:51
재단과 전우회는 10.1일 체결된 한미 상호방위조약이 수 세대에 걸쳐 양국 국민들을 연결시키는 중요한 교량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하면서, 오늘날, 한미는 당시 참전용사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그 이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10월은『한미동맹의 달』이 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회원, 지지자, 후원자 모두 기념일을 축하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해 나가는데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재단은 한국 내에서도 한미동맹의 날이 지정 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 협의를 거치고 있다.
이헌승 국회 국방위원장 고문 위촉
관리자 / 2022-10-13 22:45
재단은 임시 이사회를 통해 신임 이사로 위촉된 신임 고문 이헌승 국회 국방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 했다. 이헌승 고문은 소감을 아래와 같이 밝혔다. “워싱턴 추모의 벽 건립을 위한 법안을 발의 한 바 있다.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재단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