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재단 임호영 회장, 한미동맹 기고(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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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은 자유, 인권, 법치의 가치를 공유 한다. 동맹은 국가의 생존과 발전에 결정적 요소다. 한미동맹은 함께 싸워온 혈맹이고, 앞으로도 동일한 가치를 공유하는 숭고한 동맹 이라는 것을 후손들에게 알리고 교육시켜야 할 임무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
재단 임호영 회장은 7.22일 한국전쟁 정전 및 한미동맹 71주년과 9.15일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일을 맞아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되는 한미동맹 문화 페스티벌을 축하하면서, 뉴욕 타임즈에 ‘피의 혈맹, 한미동맹’을 주제로 특별 기고를 하였다. 임 회장은 한미동맹의 성립과 가치, 의미 등을 설명하면서 ‘다가오는 100년의 한미동맹’은 군사를 넘어 가치·경제·기후·질병 등 모든 분야에서 발전하는 동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