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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철수반대' 싱글러브 장군 동상 한국에 세운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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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철수 계획에 반대했다가 강제 퇴역한 고(故) 존 싱글러브 미국 예비역 소장의 동상이 내년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에 세워질 전망이다.

5일 한미동맹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국가보훈처 및 유가족과 협조해 싱글러브 장군의 동상을 한국에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보훈처는 아직 구체적 제안을 받거나 계획을 수립하지는 않았지만, 내년이 한미동맹 70주년인 만큼 이를 상징하는 차원에서 싱글러브 장군 동상을 세우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

싱글러브 장군은 6·25전쟁 참전용사인 동시에 1977년 지미 카터 당시 미국 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 계획에 반대했다가 본국으로 소환돼 강제 퇴역당한 인물이다. 

원본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0904044900504?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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