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아너스 한국 예비역 부문 김태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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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부문: 대한민국 예비역
성명: 김태업
한미동맹에 대한 업적 또는 지원:
김태업 육군 예비역 준장은 한미동맹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33년간의 군 복무 중 15년 이상을 미 육군 및 유엔군과 함께 근무하였고,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한미 연합사의 부사령관 보좌관으로 복무했으며, 미8군의 부사령관으로서 한반도 방어와 한미 군사 동맹 강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는 주한미군의 장성들과 함께 한미동맹의 최전선에서 활동해왔다. 또한, 미 8군의 정치·군사 고문으로서 현재까지 한미 동맹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며, 한국군의 상황과 정치적 상황을 설명하고, 8군 지도자들에게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 활동:
김태업 예비역 준장은 평소에 자원봉사와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특히 주한미군을 위한 자원봉사 단체인 한미어린이문화협회의 고문으로 활동하며, 2021년부터 매년 11월에 주한미군과 그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김치 담그기 행사를 기획하여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평택⋅오산⋅수원 등 험프리 기지 인근의 지방자치단체장들과 협력하여 주한미군과 그 가족들이 한마음축제, 수원화성문화제⋅이순신장군축제⋅도자기 축제⋅마라톤 대회 등 지역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는 또한 USO 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주한미군과 그 가족들이 한국에서 생활하는 데 있어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주한미군 군무원 무도회 등 행사를 통해 한국의 좋은 문화를 소개하고, 한국 굿 네이버스 단체와 협의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또한 아프리카 기부 단체인 굿 네이버스와 국경없는의사회에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약력:
김태업 장군은 1987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보병 소위로 임관하여 한국 전방과 후방 지역, 그리고 해외에서 지휘관 및 참모로 근무하였다. 그는 33년간의 군 복무 중 15년 이상을 한미 동맹 분야에 몸을 담았다. 그는 미 8군 부사령관, 한미연합사의 부사령관 보좌관, 그리고 연합사의 작전참모부장을 역임하였다. 이라크에서는 다국적군 민사작전장교로, 아프가니스탄 전쟁 지원을 위한 한국군 연대 통역장교 및 G3로 복무하며 전장에서 미군과 함께 근무하였다. 또한 소령 시절에는 인도와 파키스탄 주재 유엔 군사감시단 본부에서 공보장교로, 대령 시절에는 레바논 주재 유엔 임시군의 대한민국 연대장으로 복무하였다. 그는 유엔 고위지도자 과정(Senior Leaders Program)을 이수한 두 번째 한국 장군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특별교수를 지냈으며, KDVA-한국지사 사무총장, 국방외교협회의 국제평화활동센터 소장, 국방부 및 육군본부의 고문으로도 활동하였다. 한성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워싱턴국제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서울대학교에서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추천인이 말하는 후보자의 자질에 대한 진술: 이타적인 헌신, 한미 동맹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열정, 아너스 수상을 통해 동맹에 어떻게 더 기여할 수 있을지 기술:
김태업 예비역 준장은 한미 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도 미 8군의 정치·군사 고문으로서 한미 동맹의 최전선에서 여전히 한미 동맹에 크게 헌신하고 있다. 그가 현역일 때, THAAD 갈등이나 SOFA 문제와 같은 한미 정책 분야에서 한미 간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포천 주한 미8군 영평사격장 민간차량 피탄 사건으로 인한 갈등이 발생했을 때, 한미 양군 간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는 2년간 KDVA 한국지사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면서, 이서영 이사장의 지도 아래 KDVA 회원 수를 크게 늘렸으며, 교육 컨퍼런스를 통해 미군 초급 장병들에게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김 장군은 앞으로도 한미 동맹 분야에서 크게 기여하고 헌신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