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8.12일 서욱 국방부장관과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재단은 7.28일 워싱턴에서 개최한 21-1 한미동맹 평화 컨퍼런스 및 커트 캠벨 백악관 아시아 조정관 등 주요 인사 접견결과를 설명했다. 아울러 재단은 한미 연합연습과 관련 우려를 전달하고 연합연습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욱 국방부장관은 컨퍼런스 결과 및 한미동맹과 한미 연합방위태세에 대한 미측의 견해에 대해 정책에 참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연합연습 관련, 장관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후반기 연합지휘소연습을 내실 있게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연습을 통해 확고한 연합방위태세 및 대북 억지력을 확보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부 내용은 재단 뉴스레터에 실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