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주한 미 대사관 간담회 (2.19)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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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2.19일, 미 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셉 윤 주한 미 대사 대리의 한국 부임을 축하하고 재단의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 대사대리는 한반도 상황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트럼프 행정부에서 신임 대사를 임명하기 전까지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Ø미 정부는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 한국정부와 충분히 협의한 뒤 북한에 접근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한국정부가 소외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Ø정치 상황의 변화와 관계없이 한미동맹은 굳건히 유지되어야 한다. 한미동맹은 보수와 진보를 초월하여 지속되어야 한다.
•과거와 비교하여 한국 내 반미 감정이 크게 감소했다. 재단 활동이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전우회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재단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
•재단이 주최하는 행사나 U-SPECK 학생들을 위한 강연에 참여하는 등 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