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도태평양사령관에게 한글 이름 증정 (2.7)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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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과 한미동맹친선협회는 2.7일, 파파로 대장에게 한글 이름과 태권도 ‘명예 7단증’을 증정하였다. 파파로 제독의 한글 이름은 성을 서(徐)로 하고, 이름을 해성(海星)으로 하였다. ‘서해성’이라는 이름은 바다처럼 넓고 별처럼 빛나는 사람이 되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인도태평양의 드넓은 바다에서 빛나는 별처럼 군을 지휘하여 승리로 이끄는 제독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파파로 제독은 한글 이름과 명예 태권도 단증 증정에 깊이 감동하였으며, 이를 영예롭게 생각한다고 언급하면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한글 이름과 태권도 명예 단증이 갖는 깊은 의미와 가치를 온전히 되새기겠다고 밝히면서 한미동맹이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다고 강조하며 “같이 갑시다 (We Go Together!)”라는 말로 수상 소감을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