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전사자 추모비 건립 토의(10.31)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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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파로티, 샤프, 에이브람스 전 사령관들은 10.31일 전쟁 기념사업회를 방문하여 백승주 회장과 대담을 나누며 주한 미군전사자 추모비 건립과 관련된 의견을 교환하였다.
[백승주] 주한미군전사자 추모비 건립은 한국전쟁 이후에도 이어진 주한미군의 희생을 기리며, 한미 양국 국민들에게 이를 알리는 새로운 동맹의 상징이 될 것이다.
[샤프] 한국전쟁 이후 전사한 주한미군 장병들을 위한 추모비 건립은 훌륭한 구상이다. 전직 주한미군 사령관으로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주한미군의 희생과 동맹의 가치를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스카파로티] 미 국방부에서 주한미군전사자 추모비를 인정해 주도록 지원할 것이다. 추모비 위치로 용산 공원과 연결되는 전쟁기념관에 정한 것은 좋은 결정인 것 같다.
[에이브람스] 추모비가 용산 전쟁기념관에 건립되면, 미측 주요 직위자가 한국을 방문할 때 이곳에 들러 참배하고 헌화하는 방안도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