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차 워싱턴 한미동맹 전우회 컨퍼런스, 3D 포럼(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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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과 전우회는 국가보훈부와 함께 10.11일 워싱턴 D.C. 메이플라워 호텔에서 제24-1차 한미동맹 전우회 컨퍼런스 및 갈라 만찬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D 포럼(Defense Diplomacy Dialogue), 파트너 네트워킹 포럼, 아너스 수상자를 위한 갈라 만찬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3D 포럼 (Defense Diplomacy Dialogue)
재단과 전우회는 마커스 갈라우스커스를 사회자로 하여 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대사, 정승조 전 합참의장, 로버트 에이브람스 전 연합사령관을 초청하여 한반도 통일과 동맹에 미치는 영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대사)
ü통일에 대해 현실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전쟁이나 대규모 사건 없이는 통일이 어렵다.
ü김정은은 평화통일의 가능성을 어렵게 만들었다. 한미동맹이 북한 위협에 대한 준비를 강화해야 한다.
로버트 에이브람스 (전 한미 연합사령관)
ü독일 통일 모델이 한반도에는 적합하지 않다.
ü통일을 위한 북한 주민 재교육을 포함하여 군사적, 경제적, 심리적 준비가 매우 중요하다.
정승조 (전 한미 연합사 부사령관)
ü북한 주민에게 통일이 그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교육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