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용사 - 주한미군 복무장병 대화(10.6)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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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용사 - 주한미군 복무장병 대화
한국의 놀라운 발전과 한국 기업 투자에 감사
장진호 전투에 참전한 놀만 보드씨는 영하 30도의 날씨에 식량도 부족하고 장비도 고장난 상태에서 전투했다고 회상하면서 전사한 동료들을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참전용사들은 한국의 놀라운 발전과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부친에 이어 두차례 한국에서 근무한 패트릭 도나호 육군 예비역 소장은 참전용사들의 헌신으로 지켜진 한반도에서 근무했던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언급하며 한국군의 뛰어난 능력과 훈련 수준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