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과 FA-50 대미 수출전략 토의(8.7)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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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사무총장은 8.7일 워싱턴에서 FA-50 대미수출 지원을 위해 록히드마틴의 짐 므리나르스키, 댄 코줄룬 등과 대담을 가졌다. 록히드마틴은 FA-50 항공기가 한미동맹의 공동 작품이라는 데 공감하고 미 해군사업 진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미측은 FA-50 등 동맹의 무기체계가 공산권 국가의 무기체계가 운용되고 있는 제3국에 수출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연대를 강화하고 해당 국가의 안보역량을 강화시키며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전략 구현에 기여한다고 평가하였다.
록히드마틴은 FA-50의 제3국 수출이 미 해군사업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면서 우즈베키스탄 등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제3국 수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