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자유의 방패 연습 지도 미 선임 관찰관 격려(3.8)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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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3.8일 평택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하여 연합연습 지도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전 미8군사령관 마이클 빌스 예비역 중장, 전 주한미특수전사령관 에릭 웬트 예비역 중장, 크리스토퍼 발라드 예비역 소장 등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미동맹과 한미연합방위태세 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를 표명하였다.
미측 참석자들은 22개 유엔사 전력제공국의 한미 연합 연습참여 확대에 의미를 부여했으며, 지속적인 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작전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집중과 절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측은 지난해 8월에 실시한 미래 연합사 최종운용능력 검증이 성공적으로 종료 되었다고 평가하면서 간담회에 참석한 안병석 연합사 부사령관의 리더십에 감사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