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순복음 총회신문” 인터뷰(2.19)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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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회장단은 2.19일 순복음총회신문과의 특별 인터뷰를 통해 재단 사업을 소개하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승조 회장은 한미장병의 우정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와 대한민국의 안보를 튼튼히 하기 위해 민간차원에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동맹 70주년을 맞이해서 휴전 이후 북한군 도발로 전사한 92명의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비 건립, 싱글러브 장군과 웨버 대령 추모조형물 건립 등 2023년 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을 설명했다.
임호영 부회장은 국가안보의 근간인 한미동맹 체제를 강조하면서, 동맹강화를 위해 한미동맹재단은 무엇이든 할 것이며 이런 활동에 교회의 동참을 호소했다.
신경수 사무총장은 미래세대가 한미동맹을 더 공고히 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