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전우회 빈센트 브룩스 현 회장, 커티스 스카파로티 차기 회장과 전략회의를 갖고 동맹 70주년을 맞아 추진 하는 공동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재단은 올해 한미동맹 평화 컨퍼런스,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비 건립, 싱글러브 장군 및 웨버 대령 추모 조형물 건립, 제2회 윌리엄 웨버 대령 동맹상 시상을 위한 협력 소요를 점검했다. 브룩스 회장은 2022년 재단의 지원에 감사를 표명하면서 한미 동맹 네트워크 구축 및 동맹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브룩스 회장은 지난해 10월 발간한 미 명예훈장 수훈자 공적서 “146명의 영웅들” 책자를 미 명예훈장 수훈자 협회에 전달하였으며, 수훈자 협회로부터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