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틸 미 대사 "피를 나눈 한미동맹… 조선·기술·역내 안보 협력 강화"(9.18)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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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팩트시트 두고 "양국이 협력할 실용적인 길"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는 18일 한미동맹은 미국과 한국 군인들이 피를 나눈 덕에 만들어진 동맹이라고 강조했다.
스틸 대사는 이날 한미동맹재단이 서울에서 개최한 한미동맹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한미동맹은 전쟁을 통해 만들어진 동맹"이라며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평화·안정의 핵심 축"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의 한미 상호방위조약은 절대로 깨질 수 없는 연대"라며 "단순한 정부 간 조약을 뛰어넘는다"고 강조했다.
스틸 대사는 한미가 지난해 11월 도출한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를 언급하며 "더 강력하고 안전하며 번영하는 미래를 위해 양국이 협력할 많은 실용적인 길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있고, 동맹을 현대화하고 있으며, 무역과 투자를 심화하고 있고, 조선·기술·역내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주한미군과 한국군의 존재를 언급하며 "철통같은 우리 동맹의 살아 있는 표현"이라며 "여러분이 매일 하는 일이 우리의 친구뿐 아니라 적에게도 미국과 한국이 함께 서 있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상은 바뀔 것이고 신기술이 경제·군사·사회를 바꿀 것이며 새로운 도전이 우리의 결의를 시험할 것"이라면서도 "공유된 가치는 우리 미래 협력의 토대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원본>
스틸 미 대사 "피를 나눈 한미동맹… 조선·기술·역내 안보 협력 강화"-정치ㅣ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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