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한 美 동아태차관보, 내일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비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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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강윤진 차관이 내일 오전 마이클 디솜브리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와 함께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의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비를 참배한다고 밝혔습니다.
추모비는 한국전쟁 정전 이후에도 한반도의 평화·안정을 위해 복무하다 전사한 주한미군 장병 103명과 전쟁 중 실종된 장병들을 기리는 조형물로, 지난달 제막식이 거행됐습니다.
한미동맹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참배 행사에는 강 차관과 디솜브리 차관보, 제임스 짐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 등이 참석합니다.
앞서 디솜브리 차관보는 지난해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를 만난 자리에서 "추모시설 건립이 한미동맹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방한하면 가장 먼저 추모비를 찾아 헌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차관은 "최근의 국제 정세에 따른 안보가 중요해진 가운데 한미 간 굳건한 동맹·협력을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한미군 전사자와 실종자를 비롯해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정신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원문>
방한 美 동아태차관보, 내일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비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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