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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한미동맹재단·주한미군전우회, 6·25 맞아 "자유는 결코 공짜 아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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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재단(회장 임호영)과 주한미군전우회(회장 로버트 에이브럼스)는 6·25전쟁 발발 제75주년을 앞둔 24일 “자유는 결코 공짜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양국 국민이 모두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라는 숭고한 교훈을 되새기며,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주유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의지가 양국 국민 속에 굳건히 정착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들은 “한국과 미국은 6.25전쟁에서 함께 피를 흘리면서 공산세력의 불법침략으로부터 한국을 구해냈다”며 “미군은 6.25전쟁에 연인원 약 180만 명이 참전해 13만 명이 넘는 전사자가 나왔고, 정전 이후로도 북한군의 도발로 103명이 전사했다”고 했다. 이어 “정전협정 체결 이후 한미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지속적인 군사적·외교적 동맹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베트남·아프가니스탄·이라크에서 자유와 평화를 지켰다고 평가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이 엄숙한 기념일을 맞아 용감한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들의 용기와 희생, 고귀한 정신을 경건한 마음으로 기린다”며 “한미동맹의 근간을 이루는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파트너십이라는 가치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지호 기자)

<원본뉴스>

한미동맹재단·주한미군전우회, 6·25 맞아 “자유는 결코 공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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