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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한미동맹재단, 주한미군전우회 6·25 75주년 기념 공동메시시 발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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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재단(회장 임호영)과 주한미군전우회(회장 로버트 에이브럼스)는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기념해 24일 공동메시지를 발표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지난 75년을 회상하며 한국과 미국은 6·25전쟁에서 함께 피를 흘리면서 공산세력의 불법침략으로부터 한국을 구해냈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공동메시지에서 6·25전쟁 이후 한미동맹이 체결돼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이후에도 베트남, 이라크, 아프카니스탄 등에서 동맹으로서 어깨를 나란히 해 자유와 평화를 지켜오고 있다고 밝혔다.

미군은 6·25전쟁에서 연인원 약 180만 명이 전쟁에 참전해 13만 명이 넘는 전사를 냈고, 정전 이후에도 한국을 방위하는 과정에서 북한군의 도발로 인해 103명이 전사하기도 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한미의 선배 전우들이 흘린 피가 헛되지 않도록 참전용사를 추모하고 예우하는 사업과 그들의 헌신했던 스토리가 세대를 이어 널리 전파되도록 각종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와 같은 감동의 스토리들은 한미동맹재단의 뉴스레터, 주한미군전우회의 특별저널 등에 실려 있으며, 젊은 세대들에게 동맹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한국대학생평화안보연구회(U-SPECK)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양 단체는 “양국 국민이 ‘자유는 결코 공짜가 아니다’라는 숭고한 교훈을 되새기며,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의지가 한미 양국의 국민 속에 굳건히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충신 선임기자(csjung@munhwa.com)

<원본뉴스>

한미동맹재단, 주한미군전우회 6·25 75주년 기념 공동메시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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