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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재단·주한미군전우회 "내주 정상회담, 미래 동맹 70년 이정표"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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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 70년 역사 확인 기대… 北비핵화 노력·확장억제 계속 발전"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가 다음주 열릴 예정인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한미동맹 70년 역사를 확인하고 미래 동맹 70년을 향한 굳건한 이정표를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17일 공동메시지를 통해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6일 미국을 국빈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회담에 임할 예정이다.

재단과 전우회는 "한미 양국 정상이 이번 회담을 통해 1950~53년 한국전쟁을 통해 피로 맺어진 한미동맹이 그 어느 때보다 공고하며 철통같은 동맹임을 확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특히 "한미동맹은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 안정과 평화·번영을 주도하는 글로벌 전략 동맹으로 진화하고, 신뢰와 자유 민주주의·인권·법치의 모범이 되는 동맹이 될 것"이라며 "한미동맹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이 한반도는 물론 전 세계 평화·안보에 심각한 걸림돌이 되고 있음을 직시하고 북한 비핵화 노력과 확장억제 공약을 계속 발전시켜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윤 대통령의 이번 미국 국빈 방문이 "한미 양국민들이 한미동맹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하는 한국전쟁(6·25전쟁) 참전용사 및 주한미군 복무 장병들의 헌신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역사적인 한미정상회담의 성공과 공고한 한미동맹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응진 기자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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