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아너스 미국 민간인 부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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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부문: 미국 민간인
성명: 필립 목
한미동맹에 대한 업적 또는 지원:
2007년, 이계진 의원실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한미 자유무역협정(KORUS FTA) 개발을 지원. 2010년 메릴랜드 주지사 마틴 오말리(Martin O'Malley) 선거 캠페인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며 한국 참전 용사 커뮤니티의 자원봉사 지원을 요청했다. 한인 및 아시아계 재능을 주류 관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Kollaboration DC의 창립 멤버로 활동했. 2013년 뉴욕 한국 총영사관으로부터 공공 부문에서 활동하는 한인 리더로 선정되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뉴욕 주 상원의원 토비 앤 스타비스키(Toby Ann Stavisky)의 한인 커뮤니티 담당자로 근무하며 한미 참전 용사들을 지원했다. 전 세계 군 공학을 지원하는 미국 군 공병 협회(SAME)의 활동적인 참여를 통해 한미 동맹(ROK-U.S. Alliance)을 지원했다.
지원봉사 활동:
Kollaboration DC 창립 이사회 멤버 (2009년 12월~2011년 4월)
Kollaboration Houston 소셜 미디어 전문가 (2012년 2월~2012년 5월)
뉴욕 COMTO(Conference of Minority Transportation Officials) 커뮤니케이션 부회장 (2016년 12월~2018년 6월)
뉴욕 SAME(미국 군 공병 협회) 홍보 부회장 (2020년 1월~2022년 1월)
하와이 상공회의소 젊은 전문가 멘토링 위원회 멤버 (2023년 7월~2024년 7월)
하와이 SAME 웹 매니저 (2024년 1월~현재)
Blue Startups 스타트업 멘토 (2024년 2월~현재)
PACE(태평양 아시아 창업 센터) 가상 레지던스 전문가 (VPIR) (2024년 4월~현재)
하와이 COMTO 이사회 멤버 (2024년 6월~현재)
SAVE International 서부 지역 부회장 (2024년 6월~현재)
약력:
필 용수 목(Phil Yong Soo Mok)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님은 미국으로 어린 시절 이민 온 한인 이민자인 제임스 진수 목(James Jinsu Mok)과 크리스틴 은주 목(Christine Eunjoo Mok)입니다. 제임스의 아버지는 한국전쟁 참전 용사였으며, 크리스틴은 미국 군인에게 입양되었습니다. 필은 대한민국이 한미 동맹 없이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임을 잘 알고 있으며, 그의 경력 중 일부를 한미 동맹 강화에 헌신해 왔습니다.
필은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정부와 정치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동아시아 관계를 전문적으로 연구했습니다. 2007년에는 고려대학교 국제 여름 캠퍼스에서 수학하며 대한민국 국회의 문화관광위원회와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이계진 의원실에서 인턴으로 근무했습니다. KORUS FTA 덕분에 현재 한미 간 상품 및 서비스 교역은 연간 2,000억 달러에 달합니다.
필은 이후 메릴랜드 주지사 마틴 오말리(Martin O'Malley)와 뉴욕 주 상원의원 토비 스타비스키(Toby Stavisky)의 사무실에서 한인 커뮤니티 관련 업무를 담당했으며, 정치 캠페인에서 한인 대상 홍보 자문 역할을 맡았습니다.
현재 필은 아내 안드리아니(Andriani)와 함께 하와이 호놀룰루에 거주하며, 포춘 500 기업인 AECOM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와이, 괌, 한국, 일본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추천인이 말하는 후보자의 자질에 대한 진술: 이타적인 헌신, 한미 동맹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열정, 아너스 수상을 통해 동맹에 어떻게 더 기여할 수 있을지 기술:
한미 동맹에 더욱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먼저, 제가 이 영예를 받았다는 사실을 제 소셜 미디어(링크드인 15,650명, 페이스북 팔로워 4,600명, 인스타그램 약 1,200명)와 호놀룰루 한국어 매체에 알릴 것이다. 이를 통해 동맹, 민주주의,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그리고 규칙 기반의 국제 질서를 지지하는 모든 이들이 KDVA(Korea Defense Veterans Association)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것이다.
저는 두 국가와 국민들 간의 관계를 강화하는 행사에 기여함으로써 동맹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이어나갈 것이다. 또한, 그레이스 멩(Grace Meng) 하원의원 등 의회 동료들과 대한민국 국회의원, 호놀룰루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관 간의 연결을 구축하고, 양국 간 공식적인 교류를 지원할 것이다. 예를 들어, 공동 선언, 군사 훈련, 일본에서 발표된 공동 기지와 같은 협력을 촉진할 것이다.
아울러, Blue Startups와 하와이 대학교 시들러 경영대학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양국 간 상업적 교류를 지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