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북인권특사 줄리 터너 초청 조찬간담회(2.19)
관리자
view : 59
재단은 2.19일 줄리 터너 특사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재단은 북한 인권 개선과 자유 세계의 올바른 정보가 북한 주민에게 전파되도록 노력하는 터너 특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명했다.
특사는 김정은의 대남 인식 조정 등 북한 내부의 변화를 지적하면서 대북 정보 전파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터너는 대북 정보 유입을 늘리고, 위성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정보 전파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사는 한미일 협력이 북한 인권 개선과 대북 정보 유입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북한의 이간책에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