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헌 예비역 중사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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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분야: 대한민국 예비역
성명: 중사 (예) 하재헌
선정기준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한 경력:
1사단 수색대대 3중대 1소대 1팀 정찰의무관, 국군수도병원 원무과 원무행정담당
공적: DMZ 수색작전 도중 북한군이 도발 목적으로 설치한 목함지뢰로 인해 부상을 입었으나 임무수행을 완수하여 많은 국민들의 귀감이 되었으며, 전역 후 장애인 조정선수로서 국제무대에 출전함.
약력:
중사 하재헌은 대한민국 부산 출신으로 고등학교 때까지 야구선수를 준비하다 사정상 그만두게 된다. 이후 군인에 관심을 갖게 되어 진로를 변경하기로 결심한다. 집안의 유일한 군인으로 그의 아버지 또한 과거 군인이 되고 싶었던 마음을 되살려 군인이 되는 길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동부산대학교 부사관학과를 진학하고 군 장학생으로 부사관 임관을 하였으며, 2014년 7월 1사단 수색대대로 전입했다. 2015년 8월 수색작전 도중 부상을 입었으며 퇴원 후에는 국군수도병원에서 원무과 행정 업무를 담당하였다. 현재는 전역 후 장애인 조정선수로서 국제무대에 출전하고 있다.
추천자의 기술: 동맹과 전우를 위한 희생, 열정, 수상자는 명예로운 수상을 통해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
2014년 입대를 하여 논산훈련소 및 부사관학교에서 16주간 교육을 받고 수료하여 1사단 수색대대로 차출되었다. 2014년 7월 하사로 1사단 수색대대에서 군생활을 시작하였으며 부사관학교에서 초급반 20주 교육 수료 후, 특수전사령부 4주간 특공수색 교육 수료 후, 수색대대에서 DMZ 수색 매복 작전을 수행하였다. 종전이 아닌 휴전 상태에서 북한의 수많은 도발 아래 최전방에서 북한의 침투흔적 및 동행을 살피고 대한민국 수호에 이바지하였다. 2015년 8월 4일 수색작전 도중, 북한이 도발을 목적으로 설치한 목함지뢰로 인해 부상을 당하였다. DMZ에서 지뢰를 밟고 응급처치후 최악의 상황에서 수색대원들은 최상의 대처를 보여줌으로써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으며,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양쪽 하지 절단을 하게 된 후 계속해서 군생활을 하고싶다는 의지를 보이며 군생활을 이어갔으며 많은 국민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현재는 전역 후 장애인조정선수로서 국제무대를 출전하며 위상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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