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U-SPECK 미 대사관 방문(5.30)
관리자 / 2025-06-05 15:02
“한국은 동북아는 물론 세계 무대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강력한 인플루언서다. 미국은 동맹 정신을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켜갈 것이다.” U-SPECK 회원들은 5.30일 주한미국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이 사쿠라이 부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사쿠라이 부대사는 한미동맹이 72년의 역사를 넘어 이제는 군사동맹에서 경제·문화·사이버 동맹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 간의 교류도 70년 전과는 달리 선진국 간의 협력으로 격상되었다고 강조했다. 부대사는 2023년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일 3국 정상이 채택한 ‘워싱턴 선언’과 한국의 미 인도태평양 전략 참여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U-SPECK 회원들은 외교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동맹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주요 인사 발언으로 되새긴 ‘자유의 대가’(5.22)
관리자 / 2025-06-05 15:00
유가족·학생 등 세대 간 연결 이루어져, 한미동맹 추모주간, 민·관·군이 함께 만든 연대의 장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싱글러브 장군, 웨버 대령과 같은 미군 참전용사들의 위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하는 대한민국이 존재한다. [죠셉 윤] ‘잊혀진 전쟁’이라 불렸던 한국 전쟁은 결코 잊혀지지 않았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깊이 기억하고 추모한다. [존 싱글러브] 오늘은 우리가 공유하는 신념을 위해 함께 싸우고 희생한, 모든 영웅들을 기리는 날이다. 그들이 남긴 유산은 바로 우리가 함께 지키고 강화해 나가야 할 한미동맹이다. [데인 웨버] 기념비는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어져 온 한미 양국의 헌신이 만들어낸 공동의 유산이다. 할아버지는 ‘자유는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는 분명한 진리를 남겼다. [커티스 스카파로티] 추모식은 공동의 희생을 바탕으로 형성된 굳건하고 지속 가능한 한미 파트너십을 되새기는 한미동맹 추모주간의 서막을 여는 뜻깊은 자리다.
“한미동맹 추모주간” 첫 한미 합동 현충일 추모행사(5.22)
관리자 / 2025-06-05 14:58
재단과 SK그룹은 5.22일 임진각 ‘미국군 참전기념비’와 ‘싱글러브 장군 및 웨버 대령 추모비’에서 한미 합동 추모행사를 거행했다. 행사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 죠셉 윤 주한 미국 대리대사, SK그룹 대표를 비롯해 국방부, 주한미군, 유엔사 소속 장병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영웅들의 넋을 기렸다. 특히, 싱글러브 장군의 아들 존 싱글러브와 웨버 대령의 손녀 데인 웨버가 참석해 깊은 감동을 전했다. 또한, 한미동맹 에세이 경연대회에서 윌리엄 웨버 한미동맹상을 수상한 UC 버클리 입학 예정자 이여해 학생도 참석해 영웅들을 기억했다.
빈센트 브룩스 전 연합사령관 U-SPECK 강의(5.16)
관리자 / 2025-06-05 14:57
“한미동맹을 위한 봉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번영에도 기여하는 고귀한 소명이다.” 브룩스 전 연합사령관은 5.16일 화상으로 진행된 강연에서, 가까운 미래에 청년들이 국가 의사결정 문서 작성, DMZ 수호, 한미일 안보협력 등 국가안보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깊은 기대를 나타냈다. 그는 이를 위해 청년들이 국제 정세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전략적 사고를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였다.
U-SPECK, 오산 에어쇼 참관(5.10)
관리자 / 2025-06-05 14:55
U-SPECK은 5.10일 오산 미 7공군 기지를 방문하여 2025 오산 에어쇼를 참관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한미 공군의 주요 항공 전력을 직접 견학하고, 일부 항공기에 시승하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눈앞에서 마주한 첨단 항공전력과 미군장병들의 따뜻한 환대 속에서 한미동맹의 깊이를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우회, 펜실베이니아 챕터 창설(5.9)
관리자 / 2025-06-05 14:54
“우리가 함께할 때, 자유와 한미동맹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스카파로티 전우회장 전우회는 5.9일 펜실베이니아 챕터 창설을 기념하여 첫 번째 Meet & Greet 행사를 개최하였다. 펜실베이니아 챕터는 한미 양국의 안보에 헌신한 이들을 기리고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제대군인과 그 가족, 친구들, 그리고 동맹을 지지하는 이들 간의 우정을 증진시키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복무 경험을 나누며, 동맹에 관심을 가진 지역 사회 인사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였다. 전우회는 오는 6.4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챕터 창설을 앞두고 있다.
재단–여의도순복음교회 한미동맹 후원 간담회(5.9)
관리자 / 2025-06-05 14:53
재단은 5.9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간담회를 갖고, 재단과 교회가 추진 중인 ‘월 1만 원 후원 한미동맹 서포터즈 1만 명 모집 운동’에 대한 중간결산을 실시하였다. 재단과 교회는 전우회가 4만 5천 명의 회원과 11만 6천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한 단체로 성장하며, 동맹을 위한 목소리를 미국 주류 사회에 전달하는 데 있어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재단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후원이 전우회 활동에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하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간담회에는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도 함께하여,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재단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재단 후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하였다.
연합사 부사령관 간담회(5.8)
관리자 / 2025-06-05 14:52
재단은 5.8일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하여 강신철 연합사 부사령관을 접견하고, 동맹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재단은 최근의 한미 정치 상황과 주변 정세를 고려할 때, 부사령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한미 양국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강 부사령관은 재단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미동맹이 굳건히 발전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김종욱 이사, 미국 보병·병참협회 최고훈장 수훈(5.4)
관리자 / 2025-06-05 14:51
김종욱 재단 이사는 최근 미 병참협회와 보병협회로부터 병참 및 보병 분야의 최고 영예인 ‘생마르탱 훈장’과 ‘생모리스 훈장’을 수여받았다. 병참협회는 김 이사가 미군 장병에 대한 헌신과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모든 병참 병과 장병들의 존경의 표시로 훈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보병협회 또한 보병의 가치와 이상을 실현해온 점을 인정하며 훈장을 수여했다. 김종욱 이사는 재단과 전우회 창립, 미국 내 미군기지 방문 격려, 주한미군 지원 등 다양한 동맹 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03명의 전사자 공훈록 발간
관리자 / 2025-05-27 16:02
재단과 전우회는 국방부 전쟁 기념 사업회와 함께 2023년부터 6.25전쟁 이후 전사한 103명의 장병들을 추모하는 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에는 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록한 공훈록을 발간하고, 전쟁기념관에서 추모비 제막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정전이후 전사한 주한미군 103명의 공훈록에는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의 기록이 담겨 있다. 이들의 이름과 이야기는 한반도의 평화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불멸의 증언으로 남아, 한미동맹의 굳건한 의지를 영원히 기억하게 할 것이다. 재단은 공훈록을 9.15일 발간하여 일반에 배포할 예정이다.
참전용사/복무장병 위로연(4.14)
관리자 / 2025-05-27 16:00
재단과 전우회는 4.14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국의 영웅들을 위한 위로연’에 참석하여, 한국전 참전용사와 주한미군 복무장병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특히 머나먼 낯선 전장에서 목숨을 잃은 미군들과 살아 돌아와 고령이 된 전우들에게 경의를 전하며, 그들의 헌신이 오늘날 한반도 평화와 한미동맹의 초석이 되었음을 강조하였다.
국가보훈부-재단/전우회 오찬(4.14)
관리자 / 2025-05-27 15:59
강정애 장관은 4.14일 재단과 전우회를 오찬에 초청하여, 전역 후에도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기리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양 기관의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유스펙 오리엔테이션(4.11)
관리자 / 2025-05-27 15:57
재단은 4.11일 2025 한국대학생평화안보연구회(U-SPECK)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오리엔테이션에는 선발된 육·해·공사, 하버드대, 서울대 등 15개 대학 생도 및 학생들이 참석하였다. U-SPECK은 대학생들이 국제관계, 안보현안에 대한 폭넓은 인식을 함양하여 미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재단이 기획하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한미동맹’이라는 공통 키워드를 중심으로 첫 교류를 시작하며 회장으로 고하은 학생(동국대)을 선출 하였다. 학생들은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안보 전문가 강의, 펜타곤, 캠프 험프리스 등 국내외 안보기관 견학 등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찰스 플린 전 태평양 육군사령관 초청(4.2)
관리자 / 2025-05-27 15:56
재단은 4.2일 찰리 플린 전 태평양 육군사령관을 초청하여 제20회 한미동맹 포럼을 개최했다. 플린 장군은 부친이 17세의 나이로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18개월간 복무한 사실을 언급하며,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플린 장군은 한미동맹이 기술 발전과 국제 정세의 변화로 인해 변화를 겪을 수밖에 없다고 하면서도, 주한미군 철수 등 방위태세를 약화시키는 방향으로는 나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36조 달러에 달하는 미국의 국가부채 상황 속에서 미국 납세자의 요구가 정책에 반영될 수밖에 없음을 강조하며, 방위비 분담금 문제에 있어서 한국의 전향적인 참여를 기대했다.
제 19회 한미동맹포럼, 브런슨 연합사령관 초청 강연 (3.26)
관리자 / 2025-04-04 15:36
재단은 3.26일 취임 100일을 맞은 연합사령관 제이비어 브런슨 대장을 초청하여 한미동맹과 한미 연합방위태세에 대한 강연을 듣고 질의 응답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강신철 부사령관, 롬바르도 미2사단장, 나경원, 유용원 의원, 백남희 여사 등이 참석하였다. 사령관은 재단과 전우회의 한미동맹 강화 및 주한미군 복무장병들을 위한 헌신을 깊은 감사를 표하고, 이러한 노력들이 한미동맹의 회복력과 탄력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