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KBSN MOU 체결, 상호 전략적 협력 강화(3.8)
관리자 / 2024-04-06 17:41
재단은 3.8일 KBSN을 방문하여 재단 이사인 이강덕 사장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한미동맹 및 국가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재단은 KBSN과의 협력을 통해 재단 활동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모금 여건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전우회, 2024년 Meet & Greet 개최(3.7)
관리자 / 2024-04-06 17:36
전우회는 13,000여명에 이르는 회원을 대상으로 Meet & Greet 행사를 개최하여 회원간 유대를 강화하고 회원을 지속 확대해 나감으로써,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전우회 본부는 3.7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겟스비 태번 박물관에서 2024년 첫 Meet & Greet 행사를 개최 했다. 행사에는 커티스 스카파로티 전우회 회장, 초대 회장 월터 샤프 전 연합사령관을 비롯하여 많은 전우회 회원들이 참석해 한국 근무를 회고하면서, 올 한해 더욱 굳건한 한미동맹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육사 방문, 생도 및 대학생 안보교육 협력(2.29)
관리자 / 2024-03-04 23:08
재단은 2.29일 육사를 방문하여 권영호 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재단은 육사의 6.25 전사 웨스트포인트 졸업생 추모공원 조성에 감사를 표명했다. 재단과 육사는 미국 안보견학 등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부산 주한미해군사령부 방문(2.23)
관리자 / 2024-03-04 23:07
재단은 2.23일 부산에 위치한 주한미해군사령부를 방문하여 닐 코프로스키 사령관과 대담을 나눴다. 재단은 한반도 방위는 물론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전략 구현을 위한 미 해군의 역할과 기여에 감사하고 지속적인 한미 연합 훈련을 통한 억제력 강화를 주문했다. 재단은 주한미군 복무장병들의 미국내 한국 기업 취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주한 미 해군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코프로스키 사령관은 재단의 주한미군 전역장병 복무의욕 고취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면서 인턴십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희망했다. 사령관은 한국정부의 인도태평양전략 지원과 유엔사 기능 강화 노력으로 나토 국가들의 인도태평양 지역 훈련 참여 등 협력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각별한 감사를 표명했다.
재단-전우회, 2024-1차 전략회의(2.21)
관리자 / 2024-03-04 23:05
재단과 전우회는 2.21일 2024년 첫 번째 전략회의를 화상으로 실시하고 주한미군전사자 추모시설 건립, 주한미군 복무장병 재방한행사, 한미동맹 컨퍼런스 등에 대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스카파로티 회장은 하와이 인도 태평양사령부 방문, 캡스톤 초청 한미동맹포럼 등의 성공적 추진을 평가하고 재단의 전우회에 대한 추가 재정 지원에 각별한 감사를 표명하면서 동맹 강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약속했다. 재단은 올해 15만 불을 추가 지원함으로써 총 65만 불을 지원한다. 전우회는 재단과 한국경제인협회가 추진하는 미군 복무장병과 미국내 한국기업을 연결시키고 주한미군 전역장병에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구상이 미군 장병들의 복무의욕을 고취시키고 동맹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환영했다. 전우회는 올해 주한미군 복무장병 재방한 초청인원이 축소된데 아쉬움을 표명했다.
부산 유엔평화기념관 방문, 상호협력 MOU 체결(2.21)
관리자 / 2024-03-04 23:03
재단은 2.21일 부산 유엔평화기념관을 방문하고 향후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재단과 기념관은 올 한해 다양한 한미동맹 행사를 같이 한다. v4.9일, 웨버 대령 3주기 추모행사, 파주 평화누리공원 v7.27일, 웨버 대령 유품 특별전시회, 부산 유엔평화기념관 v9.15일, 한미동맹 사진 전시회, 뉴욕 센트럴파크
재단 정기이사회시 고문/자문위원 위촉(2.20)
관리자 / 2024-03-04 23:01
재단은 2.20일 이사, 감사, 고문,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1차 정기이사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 시설 건립을 함께하는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 회장과 재정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 정필립 코데코 에너지 회장을 고문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신임 위원들은 한미동맹과 재단의 발전을 위한 헌신을 약속했다.
미 대북인권특사 줄리 터너 초청 조찬간담회(2.19)
관리자 / 2024-03-04 22:58
재단은 2.19일 줄리 터너 특사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재단은 북한 인권 개선과 자유 세계의 올바른 정보가 북한 주민에게 전파되도록 노력하는 터너 특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명했다. 특사는 김정은의 대남 인식 조정 등 북한 내부의 변화를 지적하면서 대북 정보 전파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터너는 대북 정보 유입을 늘리고, 위성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정보 전파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사는 한미일 협력이 북한 인권 개선과 대북 정보 유입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북한의 이간책에 주의를 당부했다.
미 국방부 캡스톤 초청, 제15회 한미동맹포럼 개최(2.20)
관리자 / 2024-02-21 13:22
재단은 2.20일 미 진급 장성 및 고위공직자로 이루어진 캡스톤 그룹을 초청하여 포럼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했다. 정승조 명예회장, 임호영 회장 등 재단 지도부와 이종섭 고문을 비롯한 이사, 고문, 자문위원들은 캡스톤 그룹 장성들에게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캡스톤 인솔단장 존 켈리 예.대장 (전 백악관 비서실장)은 한미 관계가 더욱 공고하고 깊어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재단에 감사했다.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많이 만났다.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한국의 발전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참전 용사들은 한국의 경제 및 정치적 발전을 보면서 자신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한다.” <주요 발표내용> 임호영 회장 (전 연합사 부사령관) 북한 위협 중 가장 큰 것은 국지도발이다. 북한이 도발했을 때 한미가 작전계획에 기초해서 강력히 응징한다는 시그널을 북한에 보내주어야 국지도발을 억제할 수 있다. 안호영 고문 (전 주미 한국대사) 우리는 규칙 기반 국제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함께 해야 한다. 한미일 삼자 협력이 중요한 이유다. 그러나 미국의 리더십 없이는 이러한 협력이 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정승조 명예회장 (전 합참의장) 북핵 위협 억제를 위해 한국도 지금보다는 더 큰 핵 관련 능력을 가져야 한다. 미 인도태평양전략은 한국의 국익에도 중요하다. 중국의 패권전략에 맞서 한미동맹, 미일동맹이 더욱 견고 해져야 한다. 이종섭 고문 (전 국방장관) 김정은이 핵을 갖고 있음으로써 지불해야 되는 비용보다 비핵화 했을 때 얻는 이익이 훨씬 크다고 판단하는 그 시점에 비핵화가 가능하다. 북한을 더 압박해서 북한이 체제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
펀치볼 국립묘지 합동 헌화 (1.30)
관리자 / 2024-02-06 13:13
펀치볼 국립묘지 합동 헌화 - 한미동맹재단, 주한미군전우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인도태평양 함대사령부 방문(1.30)
관리자 / 2024-02-06 13:10
재단과 전우회는 1.30일 인도태평양 함대사령부를 방문, 컨버스 부사령관의 안내로 애리조나 함을 방문하여 해상 헌화를 실시했다. 재단은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 해양 안보를 위한 미 해군의 헌신에 감사하면서 전사한 미 해군 장병들을 위해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인도태평양 육군사령부 방문(1.29)
관리자 / 2024-02-06 13:08
재단과 전우회는 1.29일 인도태평양 육군사령부를 방문하여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찰스 플린 사령관은 한미 협력이 최상의 상태라고 강조하면서 한국의 적극적인 다국적군 훈련 참여, 미래 능력 구축 등 한반도·역내 안정을 위한 기여에 감사했다. “대비태세는 쉽게 변질되거나 사라지기 쉽다. 그래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훈련해야 한다. 플린 대장은 한미일 안보협력을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의 성과라고 강조하면서 한국의 리더십에 감사를 표명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조찬기도회 참석(1.29)
관리자 / 2024-02-06 13:07
재단은 1.29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주관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조찬기도회’에 참석하여 동맹 강화를 위한 한국 교회의 기여에 감사를 표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동맹 강화를 위해 재단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정전 이후 전사한 주한미군 101명을 위한 추모시설 건립 특별 영상을 제작하여 시연했다.
존 싱글러브 장군 2주기 추모행사 (1.29)
관리자 / 2024-02-06 13:06
재단과 전우회는 1.29일 재단에서 2023년 파주 평화누리 공원에 건립한 존 싱글러브 장군 추모비에서 첫 번째 헌화 행사를 육군 제1군단 장병들과 함께 실시했다. 재단은 1970년대 주한미군 철수를 막음으로써 한반도에서 제2의 6.25전쟁을 막은 고인의 헌신을 높이 평가하고 대한민국 수호 의지를 다짐하는 장을 마련했다. 싱글러브 장군의 부인 조안 여사와 가족들은 재단의 2주기 추모 행사에 감사와 축복의 말을 보내왔다.
필립 골드버그 대사 초청 조찬 간담회(1.26)
관리자 / 2024-02-06 12:37
재단은 1.26일 인도태평양 대사 컨퍼런스 참석차 하와이를 방문 중인 골드버그 대사와 조찬 간담회를 갖고 인태지역 및 한반도 안보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대사는 컨퍼런스를 통해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재확인하고 지역 안정을 위해 한미, 한미일의 협력이 중요함을 재인식 했다고 강조했다. 대사는 재단의 U-SPECK 지원활동에 감사하면서 미래세대에 대한 접촉과 노력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