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데인웨버, 최태원 회장에게 손편지(7.26)
관리자 / 2024-09-16 17:29
웨버 대령 손녀 데인 웨버는 워싱턴 추모의 벽 건립, 웨버 대령 추모비 건립,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 장학금 수여 등 할아버지의 헌신을 기리는 사업에 헌신해 온 최태원 회장과 SK그룹의 지원에 감사하면서 3쪽 분량의 손 편지를 전달했다. 데인 양은 SK그룹 지원으로 할아버지의 희생이 영예롭게 되었다고 특별한 감사를 전달했다. 데인 양은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행사, 재단과 유엔 평화기념관이 주관하는 웨버 대령 특별 유품 전시회 참석차 한국을 찾았다.
웨버 대령 유품 특별 전시회 개최(7.26)
관리자 / 2024-09-16 17:11
재단과 유엔평화기념관은 정전협정일 하루 전인 7.26일에 ‘한미동맹을 이어가다, 윌리엄 E. 웨버’를 주제로 웨버 대령 특별 유품전시회를 부산 유엔평화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웨버 대령의 손녀 데인 웨버도 할아버지 유품 전시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내년 12월 말까지 계속되는 특별전은 웨버 대령 무공훈장 등 유품 100여 점을 전시한다. 부인 애널리 여사는 웨버 대령 별세 후, 대령의 모든 유품을 국가보훈부에 기증하였다.
재단 임호영 회장, 뉴욕 타임즈 한미동맹 기고(7.22)
관리자 / 2024-09-16 17:09
“한미동맹은 자유, 인권, 법치의 가치를 공유 한다. 동맹은 국가의 생존과 발전에 결정적 요소다. 한미동맹은 함께 싸워온 혈맹이고, 앞으로도 동일한 가치를 공유하는 숭고한 동맹 이라는 것을 후손들에게 알리고 교육시켜야 할 임무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 재단 임호영 회장은 7.22일 한국전쟁 정전 및 한미동맹 71주년과 9.15일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일을 맞아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되는 한미동맹 문화 페스티벌을 축하하면서, 뉴욕 타임즈에 ‘피의 혈맹, 한미동맹’을 주제로 특별 기고를 하였다. 임 회장은 한미동맹의 성립과 가치, 의미 등을 설명하면서 ‘다가오는 100년의 한미동맹’은 군사를 넘어 가치·경제·기후·질병 등 모든 분야에서 발전하는 동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선엽 대장 제4주기 추모행사 참석(7.10)
관리자 / 2024-09-16 17:02
재단은 7.10일 경북 칠곡 다부동 구국용사 충혼비에서 열린 고 백선엽 대장 제4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하여 동맹 발전을 위한 백선엽 대장의 헌신에 감사하며 안보단체를 대표하여 헌화 및 분향했다. 재단은 백선엽 대장 서거 제1, 2주기 행사를 주관하고 지난 해 제3주기부터 행사 주관을 육군본부로 이양한 바 있다. 백선엽 대장은 6·25전쟁 당시 한미 연합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한미동맹 구호인 “같이 갑시다, We Go Together"를 만들었다.
유스펙, JSA·판문점 안보 현장 견학(7.4)
관리자 / 2024-09-16 16:42
유스펙 학생들은 7.4일 JSA 및 판문점을 방문하여 북한 판문각에서 근무하는 북한 경계병을 바라보면서 대한민국 안보 현실을 체험했다. 사관생도 및 대학생들은 서울에서 불과 40Km 떨어진 분단 현장과 위협을 체감하면서, 북한 도발을 억제하고 안보를 굳건히 하기 위해서는 공고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이 중요하다는데 공감했다. 유스펙 회원들은 최전선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JSA 대대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재단-현대로템 한미동맹 후원 협약식(7.2)
관리자 / 2024-09-16 16:28
재단은 7.2일 현대로템 본사에서 정기 후원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임호영 회장, 이용배 대표이사는 협약식을 통해 동맹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현대로템은 매월 재단에 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재단의 동맹 사업에서도 폭넓은 협력을 이어 가기로 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재단과 교류를 계기로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 지원, 군 장학재단 기부금 기탁 등 동맹과 안보 확립을 위해 호국보훈문화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K2전차, 차륜형 장갑차 등에 대한 성능 유지 지원과 국산기술로 만들어진 최첨단 K-2 전차의 루마니아 수출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우회, 플로리다 챕터 7.16일 개설 추진
관리자 / 2024-07-06 21:32
전우회는 2024년 7.16일 플로리다 챕터를 개설한다. 이번 플로리다 챕터 개설은 한국 복무 후 미 플로리다 지역에서 근무하거나 정착한 장병들에게 한국복무에 대한 애정과 경험을 공유하고 교류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우회는 이번 챕터 창설이 한미동맹의 가치를 위해 헌신한 장병들에게 자긍심을 부여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전우회는 주한미군으로 복무한 장병들의 조직을 확대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우회는 현재까지 워싱턴 D.C. 본부를 포함하여 서울, 하와이, 조지아 챕터에 2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주한미군전우회, 회원 2만 명 돌파 축하(6.30)
관리자 / 2024-07-06 21:30
전우회가 2024년 6월, 회원 2만 명 시대를 열었다. 짧은 기간 전우회 회원의 획기적인 증가는 주한미군 복무 장병들의 한미동맹에 대한 애정과 한국 근무에 대한 자부심이 확산되고 있는데 기인한다. 전우회는 2만 명 회원 시대를 열면서, 한국전 참전용사의 희생을 계승하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역할과 기여를 다짐했다. 스카파로티 전우회 회장은 이러한 성과를 달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국가 보훈부와 한미동맹재단에 깊은 감사를 표명하면서 3만 명 회원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여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해군참모총장 초청, 한미동맹포럼 개최(6.19)
관리자 / 2024-07-06 21:27
재단은 6.19일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을 초청, 한미동맹 포럼을 개최했다. 총장은 오피니언 리더, 한미동맹 후원 기업대표를 대상으로 해군의 전략목표, 전력건설, 한미협력, 도전과제를 설명하고 이해와 지원을 당부했다. 재단은 장관, 각군 총장, 방사청장을 초청, 동맹포럼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강의 요지> Ø해군은 한국 인도태평양 전략을 구현하는 중심군으로서 해상, 수중, 우주 등을 통합한 해양작전능력을 배양하여, 북한 위협 억제, 세계 해양 위험지역 국익 보호 임무를 완수해 나갈 것이다. Ø취임 직후 미국을 방문, 프란케티 미 해군총장과 회담을 가졌다. 한국 해군의 높아진 위상과 역량을 확인하였으며, 다국적군 훈련에 한미 해군의 참여를 확대하고 다영역에서 해군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Ø인구 감소, 젊은 세대들의 군복무에 대한 인식변화로 병력 충원과 우수자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강력한 해군력 건설을 위한 국민적 지원이 필요하다.
재단-전우회 전략회의 개최(6.13)
관리자 / 2024-07-06 21:25
재단은 6.13일 전우회 스카파로티 회장과 화상회의를 갖고 모금전략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스카파로티 회장은 재단의 지원을 바탕으로 전우회가 2만 명 회원시대를 열었으며 곧 3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재단에 각별한 감사를 표명했다. [임호영 회장] 올해 10.30일 서울 한미동맹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스카파로티, 샤프, 브룩스, 에이브람스 사령관의 방한을 환영한다. 동맹을 강화하고 참전용사 및 주한미군 복무장병들의 헌신을 기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스카파로티 회장] 주한미군 복무장병 재방한 행사 인원이 축소되어 아쉽지만 많은 복무장병들이 참가를 희망한다. 재방한 행사는 전우회 확장과 동맹을 위한 목소리 증대에 크게 기여한다. 한국 국가보훈부에 감사한다.
브룩스 전 연합사령관, 유스펙학생 강좌(6.5)
관리자 / 2024-07-06 21:23
재단은 6.5일 빈센트 브룩스 전 연합사령관을 초청하여 유스펙 학생을 대상으로 세 번째 전문가 강좌를 실시했다. 브룩스 사령관은 과거 연합사령관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한반도 및 국제 안보상황을 평가하고 미래 한미동맹을 이끌고 갈 생도 및 학생들에게 다양한 혜안을 제공했다.
국립 서울 현충원 참배 및 헌화(6.4)
관리자 / 2024-07-06 21:21
재단은 6.4일 국립 서울 현충원 현충탑에 헌화하고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재단은 6.25전쟁에서 산화한 전몰 장병들을 추모하였으며, 한미동맹의 성립과 발전에 공헌한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을 기억하며 자유민주주의와 한미동맹 수호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임호영 회장은 참배 후 방명록에 “대한민국과 세계평화의 미래! 한미동맹입니다. 그 뜻을 기리고 더욱 강화 발전토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남겼다. 재단과 전우회는 한미 현충일을 맞아 5.27~6.6을 `한미 공동 추모주간`으로 정하고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리는 행사를 열고 있다.
재단과 전우회, 한·미 현충일 공동 추모메시지 발표(5.27)
관리자 / 2024-06-08 13:34
재단과 전우회는 5.27일 미 현충일과 6.6일 한국 현충일을 맞이하여 5.27~6.6일을 “한미동맹 추모주간”으로 설정하고 현충일 추모행사 참석과 영웅들의 희생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현충원, 기념관 방문을 요청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추모 메시지를 통해 한미동맹은 전쟁의 포화 속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며 지난 74년 동안 공산주의 침략으로부터 한국을 방위하고 한반도의 안정과 국민의 안전 보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하면서,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를 기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1회 외국군 사관생도 한국어 말하기 경연대회 후원(5.24)
관리자 / 2024-06-08 13:29
재단 임호영 회장은 5.24일 육사에서 개최된 제1회 외국군 사관생도 한국어 말하기 경연대회에 참석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한국에서 수학중인 외국 사관생도에게 한국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본국과 한국의 안보상황 등을 한국어로 발표하였다. 대회에는 각국 국방무관, 유학생, 후견인 등도 참석하여 상호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행사에 소요되는 예산 전액을 지원하였다.
조현동 주미대사 접견(5.23)
관리자 / 2024-06-08 13:26
재단은 5.23일 워싱턴 한국대사관을 방문하여 조현동 대사와 대담을 가졌다. 재단은 9.15일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처음 개최되는 한미 친선 문화축제가 한미동맹을 문화 동맹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대사의 지원을 요청했다. 대사는 문화축제가 동맹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재단은 동맹의 최일선에서 한미동맹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대사관의 노고에 감사하면서 '한미동맹에 대한 70인의 생각' 책자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