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인사 발언으로 되새긴 ‘자유의 대가’(5.22)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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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학생 등 세대 간 연결 이루어져,
한미동맹 추모주간, 민·관·군이 함께 만든 연대의 장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싱글러브 장군, 웨버 대령과 같은 미군 참전용사들의 위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하는 대한민국이 존재한다.
[죠셉 윤] ‘잊혀진 전쟁’이라 불렸던 한국 전쟁은 결코 잊혀지지 않았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깊이 기억하고 추모한다.
[존 싱글러브] 오늘은 우리가 공유하는 신념을 위해 함께 싸우고 희생한, 모든 영웅들을 기리는 날이다. 그들이 남긴 유산은 바로 우리가 함께 지키고 강화해 나가야 할 한미동맹이다.
[데인 웨버] 기념비는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어져 온 한미 양국의 헌신이 만들어낸 공동의 유산이다. 할아버지는 ‘자유는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는 분명한 진리를 남겼다.
[커티스 스카파로티] 추모식은 공동의 희생을 바탕으로 형성된 굳건하고 지속 가능한 한미 파트너십을 되새기는 한미동맹 추모주간의 서막을 여는 뜻깊은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