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명의 전사자 공훈록 발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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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과 전우회는 국방부 전쟁 기념 사업회와 함께 2023년부터 6.25전쟁 이후 전사한 103명의 장병들을 추모하는 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에는 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록한 공훈록을 발간하고, 전쟁기념관에서 추모비 제막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정전이후 전사한 주한미군 103명의 공훈록에는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의 기록이 담겨 있다. 이들의 이름과 이야기는 한반도의 평화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불멸의 증언으로 남아, 한미동맹의 굳건한 의지를 영원히 기억하게 할 것이다. 재단은 공훈록을 9.15일 발간하여 일반에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