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역대 연합사 지휘관 포럼(10.3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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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에서는 역대 연합사령관과 부사령관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국제보훈과 한미동맹, 그리고 한미동맹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토의가 진행되었다.
[스카파로티]
유엔사 복무장병 재방한 행사는 전우회 성장과 한미동맹을 미국 전역에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 간 협력에 대응하는 한미동맹의 글로벌 협력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샤프]
동맹 강화를 위해 ‘피플 투 피플’ 협력이 확대되어야 한다. 미군 복무장병 지원은 동맹 강화와 북한 억제에 기여한다.
북한 비핵화를 위해 북한주민들이 통일에 긍정적인 비전을 갖도록 정부와 NGO가 협력하여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에이브람스]
국가의 품격은 참전용사와 복무장병들에 대한 예우에서 드러나는 것이다. 주한미군 복무장병 재방한 행사는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미동맹은 한국의 주권을 위협하는 중국의 압박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야 한다.
[정승조]
우크라이나 전쟁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며, 한미일 협력을 통해 중·러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