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전우회, 2024-1차 전략회의(2.21)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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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과 전우회는 2.21일 2024년 첫 번째 전략회의를 화상으로 실시하고 주한미군전사자 추모시설 건립, 주한미군 복무장병 재방한행사, 한미동맹 컨퍼런스 등에 대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스카파로티 회장은 하와이 인도 태평양사령부 방문, 캡스톤 초청 한미동맹포럼 등의 성공적 추진을 평가하고 재단의 전우회에 대한 추가 재정 지원에 각별한 감사를 표명하면서 동맹 강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약속했다. 재단은 올해 15만 불을 추가 지원함으로써 총 65만 불을 지원한다.
전우회는 재단과 한국경제인협회가 추진하는 미군 복무장병과 미국내 한국기업을 연결시키고 주한미군 전역장병에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구상이 미군 장병들의 복무의욕을 고취시키고 동맹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환영했다. 전우회는 올해 주한미군 복무장병 재방한 초청인원이 축소된데 아쉬움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