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PECK 한국전 참 전용사들과의 만남(8.8)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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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PECK은 워싱턴에서 1시간 30분 떨어진 윈체스터를 방문하여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90세가 넘는 고령의 참전용사들에게 대한민국의 미래세대를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참전용사들은 과거 본인들의 한국전쟁 소감을 이야기하며 한국의 젊은이들이 잊지 않고 찾아주는 데 대해 감사를 표명했다. 참전용사와 학생들은 아리랑 노래를 함께 부르며 짧지만 영원히 기억될 만남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