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참전 미 육군 생존자 찾아 은혜 갚기
김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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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주김씨참판공해인파종회 회장 金東潤입니다. 전화 번호는 010-6626-5995입니다. 종회회관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있습니다. 우리 종회에 金東明 종친님이 계십니다. 1931년 충청남도 연기군 금남면 반곡리에서 출생하셨습니다. 금강 중류 남쪽에 위치한 반곡리는 현재 세종특별자치시로 편입되었습니다. 동명 형님은 현재 성남시에 거주하십니다. 안양시에서 49년간 법무사를 영업하셨습니다. 2021년 KAIST에 20억원을 기증하시어 언론에 크게 보도되었습니다. 동명 형님은 1950년 6.25 전쟁이 발발할 때 19세이었습니다. 금강 남쪽에 위치한 우리 고향 마을 반곡리에서 치열했던 전투에서 미군의 전사한 참상을 목격하셨는데, 당시 미 육군 제24사단 장병의 모습을 잊지 못하시어, 그 은혜를 보답하시기 소원하십니다. 1950년 6월부터 1953년 7월까지 그 전쟁에 참전한 미 육군에게 1인당 1000달러 1000명에게 보답하시기 원하십니다. 생존한 미 육군 참전자를 찾을 수 있는 길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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