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현 상사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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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분야: 대한민국 현역
성명: 상사 송승현
선정기준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한 경력:
9공수특전여단 폭파담당관, JSA경비대대 경비1중대 부소대장, 경비 2중대 K-4반장, 현 수도방위사령부 35특수임무대대 정작 부사관
공적:
북한군의 한국으로의 귀순 시 위험을 무릅쓰고 부상당한 북한군 구출작전을 시행함.
약력:
2010년 3월 1일 특수전사령부에서 특전부사관 185기로 임관해 9공수특전여단에서 2015년 7월 13일까지 폭파담당관으로 복무하였고, 특전사에서 근무 당시 UAE 군사훈련협력단 파병을 다녀오는 등의 경험을 하였고, 2015년 7월 13일 JSA경비대대에 지원하여 부소대장과 K-4반장의 임무를 수행하였음. 현재는 서울 소재의 수도방위사령부 1경비단 35특수임무대대에서 정보작전 부사관으로 대테러작전 요원으로 임무수행중임.
추천자의 기술: 동맹과 전우를 위한 희생, 열정, 수상자는 명예로운 수상을 통해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
2015년 7월 13일부터 2018년 9월 31일까지 JSA경비대대에서 근무하였으며, JSA경비대대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한미연합전투부대로서 남북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을 지키는 부대임. 2017년 11월 13일 15시 10분경 북한의 한 병사가 JSA공동경비구역을 차량으로 통과하여 귀순을 시도하였고, MDL통과 직전 차량이 배수로에 빠지면서 차량에서 내려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쪽으로 뛰어서 귀순을 시도하였고 당시 받은 총격으로 북한 병사는 남쪽 자유의집 벽면에서 총상을 입고 쓰러졌다. 이에 JSA경비대대장 권영환 중령과 부사관 2명(중사 노영수. 상사(진) 송승현)은 자유의집 뒤편에서 권영환 중령의 엄호하 낮은 포복자세로 접근하여 귀순자를 구출하였으며, 구출된 귀순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어 몇 차례의 큰 수술을 받았으며 다행히 회복되었다. 위 공로를 인정받으며 유엔군 사령관은 JSA경비대대를 방문하여 유공자들에게 미공로훈장을 수여하는 등 JSA경비대대 장병들을 격려해주었다. 또한 유엔군 사령부 대변인은 유엔사는 JSA내에서 발생한 불확실하며 모호한 사건의 갈등을 고조시키지 않고 마무리한 JSA경비대대 소속 한국군 대대장의 전략적인 판단을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