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수 상사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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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분야: 대한민국 현역
성명: 상사 노영수
선정기준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한 경력:
JSA경비대대 부소대장, 저격반장
공적:
JSA 귀순자 유도작전, JSA 비무장화, 미국 대통령 JSA 방문간 경계 지원
약력:
상사 노영수는 대한민국 부산에서 출생하여 유년시절 제복을 입은 군인을 만난 후 군인에 대한 꿈과 동경을 갖고 성장하였다. 이후 경남고등학교를 졸업 후 대학교 체육학과에 입학하였으며, 전투경찰로 대한민국 육군으로 입대하였고, 전투경찰로 복무 후 신분전환을 하여 부사관으로 임관하였다. 부사관 임관 후 제15보병사단(GOP 경계부대)에 7년, JSA 경비대대(경계부대)에 약 4년, 현재 53보병사단(해안경계부대)에서 4년째 복무 중으로 지금까지 경계부대에서 15년째 임무수행중임.
추천자의 기술: 동맹과 전우를 위한 희생, 열정, 수상자는 명예로운 수상을 통해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
상사 노영수는 2016년 3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JSA 경비대대에서 부소대장 및 저격반장으로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특히 JSA 경비대대 귀순자 유도 작전 간 한순간의 망설임 없이 지휘관의 지휘에 따라 신속하게 작전을 수행하였으며, 이후 발생 가능한 상황까지 염두에 두어 작전에 집중하였음. 이는 JSA 모형 훈련장에서 지속적으로 한미 연합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훈련 중 서로 간의 워게임 등 발생가능한 상황을 고려한 실전적인 훈련을 실시하였기에 가능하였음. 또한 JSA 비무장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JSA 경비대대 임무수행 기간을 연장하여 비무장화된 JSA 내 경비소대 부소대장으로 임무를 부여받아 약 2년간의 임무수행간 미군과 함께 한 치의 실수 없이 다양한 임무를 완수하였음.
현재는 53보병사단에서 부산과 울산에 대한 해안경계작전 및 RSOI 지원시설 방호 훈련 등 지속적인 한미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음. '23년 후반기 UFS한미 연합훈련간 강력한 동맹의 관계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으며, 미국과의 관계를 지금처럼 지속 발전시키도록 하겠음.